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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 여행과 호기심 그리고 자취생활에 필요한 일상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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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08:00 스타일 TALK

의류매장마다 마네킹과 행거에는 올봄 신상품들이 연출과 진열이 되어 있다. 봄 신상품은 화사한 다채로운 컬러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 아직은 봄옷을 장만하기엔 강추위가 이어져 봄옷을 구입하기 이르고 앞으로 봄패션으로 어떤 스타일로 구입해야하는지 망설이게 될 것이다.

해외 패션쇼 즉 런웨이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안한 2013 S/S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니 많은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올봄 패션트렌드를 제안한 스타일 중 몇 가지 공통적으로 제안한 스타일을 엿 볼 수 있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런웨이에서 제안한 올봄 트렌드를 살펴본다면 봄옷을 구입하기 전, 어떤 패션스타일을 선택하면 좋은지 그리고 나만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찾는데 참고가 될 것이다.

올봄 유행컬러에 대해선 이미 소개한 적이 있어 유행컬러는 관련글을 참고 하면 좋겠다.

 

올봄 패션 트렌드 살펴보기

 

▶패턴(무늬)과의 믹스매치

매년 봄에는 꽃무늬가 등장한다. 꽃무늬로 봄의 상큼함과 여성스러움 그리고 로맨틱한 이미지로 늘 사랑받는 패턴일 것이다. 하지만 올봄에는 꽃무늬와 함께 유행되는 직선패턴이 유행한다. 넓은 굵기의 스트라이프, 체크무늬, 다이아몬드 무늬가 올해 트렌디한 무늬로 런웨이에서는 물론 최근 봄 신상품으로 여러 브랜드마다 제안하고 있는 패턴이다.

사진- 구글 이미지 사진들을 편집한 자료 사진 모음

유행 무늬는 심플하게 무늬만 강조하는 패션스타일을 코디제안을 하기도 하지만 올봄 눈여겨봐야 한 패턴 트렌드는 서로 다른 무늬와의 믹스매치 코디네이션이다.

즉 스트라이프 패턴도 굵기가 다른 패턴과 상의 하의와 믹스매치하는 코디, 꽃무늬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무늬와의 코디 그리고 체크무늬를 다른 컬러와 믹스매치하는 코디 등등 그 동안 무늬는 단색으로 매치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법칙을 깬 무늬와 무늬끼리 믹스매치하는 스타일이 올봄 가장 눈에 띄는 무늬 패션트렌드이다.

 

▶실루엣 트렌드

올봄 실루엣 트렌드에서 몇 가지 주목되는 디자인이 있다.

첫 번째는 박시한 아우터 실루엣과 매니시한 디자인이다.

지난 겨울부터 아우터 실루엣은 남자 옷을 입은 듯 어깨라인이 크거나 큰 옷을 걸친 듯 어깨 라인을 강조하거나 어깨 라인이 내려간 아우터가 유행되었는데 올봄 아우터 트렌드 역시 오버사이즈 아우터가 유행되고 있다.

매니시한 디자인과 실루엣도 강조되었는데 커리어우먼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스타일로 매니시한 재킷 스타일이나 턱시도 재킷으로 파워풀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런웨이에서 볼 수 있었다.

 

- A라인 실루엣 트렌드

상체는 슬림하게 하지만 하체 라인 실루엣은 풍성한 볼륨라인으로 A라인이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준다.

 

- 베일드 룩과 스커트라인 트렌드

베일드 룩은 시스루룩과 비슷하긴 하나 시스루 룩은 얇은 소재의 원단으로 스킨이 드러내는 스타일지만 베일드 룩은 원단이 아닌 디자인으로 은근한 섹시함을 드러내는 룩으로 페미니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베일드 룩의 이미지를 주는 스커트 트렌드로 스커트 한 부분을 절개한 디자인으로 다리라인을 보여주기도 하며 엠 슬릿(M-SLITS) 디자인은 M자 모양으로 절개해 걸을 때마다 살짝 다리 라인이 드러나 여성스럽고 섹시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코디네이션 트렌드

올봄 코디네이션 트렌드는 앞서 말했듯이 서로 다른 무늬와 믹스매치하는 코디네이션이 독특한 패션 이미지를 주고 있다.

트렌디한 코디네이션 중 유행컬러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전신 올 컬러로 과감한 컬러코디를 시도하는 연출도 올봄 유행패션 이미지를 줄 것이다. 이때 허리라인에 벨트로 포인트 연출을 하거나 소품으로 컬러와무늬로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물론 올 컬러 연출은 물론 무늬와 단색 및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템에서도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코디가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이 강조되고 있다.

그 외 연출로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전사적인 느낌과 오픈토 하이힐이 결합된 샌들 부츠가 섹시하고 매혹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해외 런웨이에서 본 올봄 유행패션과 코디네이션은 일반 사람들이 평소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분명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런웨이에서의 트렌드 패션을 자신만의 이미지와 스타일에 맞게 아이템을 선택하고 코디팁을 응용한다면 나만의 트렌디한 봄패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글 보기- 올봄 유행컬러로 본 패션 트렌드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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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07:30 스타일 TALK

의류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쇼핑스타일을 보게 된다. 꼼꼼하게 바느질과 소재를 체크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행거의 옷 하나를 꺼내 보면서 단숨에 구매를 하는 사람도 많다. 또 어떤 사람들은 친구의 조언이 필요해서 스타일별 하나하나 친구의 조언을 들으면서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 등등 각각의 쇼핑 스타일에 따라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들을 현장에서 볼 수 있었다.

 

이미지 사진

의류매장에서 스피드하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결정하여 구매를 했지만 나중에 반품 또는 교환을 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매장에서 구입 전 신중하지 못한 결정과 잘못된 쇼핑스타일로 구입 후 변심 또는 후회하게 만드는 쇼핑습관이 있는 이유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의류구입 후 후회하게 만드는 일이 많다면 자신에게 좋지 않는 쇼핑습관이 있는지 한번쯤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1. 피팅을 하지 않고 구입하는 습관

이미지 사진

의류매장에서 옷 갈아입는 번거로움이 싫어서 또는 귀찮아서 피팅하지 않는 상태에서 예뻐서 또는 잘 어울린 것 같아 바로 구매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원하는 스타일을 찾게 되면 거울 앞에서 옷을 대면서 어울리는 스타일인지 체크를 한다. 거울 앞에서 선택한 옷이 자신과 어울리는지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팅을 하지 않고 거울에서 보는 이미지만으로 바로 구매를 하는데 집에서 막상 입어보면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에 결국 후회하게 만들며 반품 또는 교환하는 번거로움과 시간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이미지 사진

의류매장에서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1차적으로 거울 앞에서 옷을 대보면서 어울리는 스타일인지 체크한다. 그리고 거울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라도 막상 입어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실루엣과 멋스러움이 있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피팅룸에서 꼭 옷을 입어보고 어울리는 옷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유행스타일이라 단번에 구입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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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타일을 입어보는 쇼핑습관은 중요하다. 평소에 망설였던 스타일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지 체크해 볼 수 있으며 생각지도 않은 스타일이 의외로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 새로운 스타일로 변화를 주기도 한다. 또한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유행스타일의 옷들이 매장에서 제안되고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유행패션이라 매장에서 한번쯤 입어 보면서 유행 아이템을 구입하여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하기도 한다.

 

하지만 유행패션이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다 어울리지는 않다는 것이다. 유행하는 실루엣, 프린트, 또는 컬러 등은 사람마다 어울리는 조건(스타일)이 각각 다르다. 특히 체형과 상관없이 유행 실루엣이라고 구입하는 사람도 많지만 특히 실루엣을 결정하지 않는 유행 프린트, 컬러는 단번에 구매를 결정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는데 프린트와 컬러는 사람마다 전혀 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린트 옷보다(특히 상의) 단색이 어울리는 이미지인데 유행 프린트라고 해서 입는다면 화려한 느낌보다 난해한 이미지가 강조될 수 있으며 유행하는 컬러라고 구입한 옷이 얼굴색과 어울리지 않아 초라한 느낌이나 경박한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어 아무리 유행 프린트나 컬러라도 거울 앞에서 어울림을 체크하고 피팅을 해보면서 구입결정을 해야 한다.

 

3. 기분전환을 위해 쇼핑을 하는 습관

이미지 사진

쇼핑은 사람에게 흥분과 즐거움을 주는 마력이 있다. 쇼핑을 하는 순간엔 모든 시름과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고 새로 구입한 물건에 행복감과 뿌듯함을 주게 한다. 쇼핑이 가끔은 기분전환을 해주고 스트레스를 날려주기도 하지만 이런 습관이 반복적인 패턴으로 이어진다면 구입한 물건에 대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히려 더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물건까지 구입하게 되는 나쁜 쇼핑습관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기분전환을 위해 쇼핑을 한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아이템과 스타일인지 판단이 흐려져 어울리지 않아도 구매를 결정하는 상황이 되므로 기분에 따라 결정하는 충동구매는 결국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이다.

 

의류매장에서 구입한 옷을 보며 후회한다면 혹시 자신의 쇼핑스타일과 쇼핑습관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야 해봐야 할 것이다. 3가지 목록에 다 해당된다면 쇼핑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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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0 07:30 스타일 TALK

작년 초겨울 지하철에서 우르르 여학생 대여섯 명이 탔는데 모두가 어깨가 마치 떡대(?)처럼 보이는 오리털 점퍼를 똑같이 입고 있어 순간 깜짝 놀랐다. 그때 당시만해고 학생들이 입은 점퍼가 어떤 브랜드인지 관심을 가지기보다는 여학생들인데 솔직히 디자인이 뚱뚱해 보이고 예쁜 이미지로 보이지 않아 혹시 운동선수들의 유니폼인가 생각할 정도였다.ㅠ

그런데 그 이후 거리나 지하철에서 똑같은 스타일의 오리털점퍼를 입은 중고등학생들이 놀라운 속도로 곳곳에서 보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요즘 학생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오리털 점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즘의 중고등학생(특히 고등학생)들에게 있기 있는 브랜드와 옛날 중고등학생 시설에 유행했던 브랜드가 추억처럼 스쳐갔다.

20여년전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지금은 잊혀진 조다쉬 청바지가 유행했고 Lee 청바지나 아놀드 파마 브랜드가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였었는데 브랜드 마크가 중요했고 디자인과 실루엣 역시 중요했었다.

이미지 사진- 다음 출처

하지만 요즘 중고등학생에게 유행하고 인기 있는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아무리 유행이라고 하지만 신체사이즈보다 크게 입었는지 아니면 디자인 자체가 다른패딩에 비해 박시하게 나왔는지는 몰라도 뚱뚱해 보이며 다른 오리털 브랜드의 점퍼보다 예쁘거나 멋스럽게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유행하고 인기 있다는 사실이 의외였고 인기 있는 이유가 궁금했다.

이미지 사진

마침 가족 모임이 있는 어느 날. 중고등학생인 남녀 조카들에게 왜 뚱뚱해 보이고 덩치도 커 보이는 노스페이스 점퍼를 입는지 이유를 물어 봤더니 조카의 말에 빵 터졌다.

“ 너희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도 요즘 인기 있는 노스페이스 오리털 점퍼를 많이 입어? ” 하자. 많이 입는다고 했다. 그래서 궁금한 몇 가지를 다시 물어 보았다.

“ 근데 왜 뚱뚱해 보이고 떡대같이 보이는 점퍼를 입어? 그 브랜드에는 좀 더 슬림하고 다양한 디자인도 많은데 왜 굳이 거대한 점퍼 실루엣을 입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데 이유가 뭐야?. 예쁘고 학생다운 모직코트도 많은데... 물론 오리털 점퍼가 따뜻하긴 하지만 이모는 이상하게 예쁘게 안 보여 ” 하자. 조카의 말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소 어이없는 이유에 빵터지는 황당 웃음이 나왔다.

“ 이모(고모)정말 이유를 몰라? 노스페이스 점퍼는 크고 뚱뚱하게 보일수록 인기 있는 거야! 그만큼 비싼 옷을 입었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다는 것이지. 그래서 최대한 부풀려지고 거대하게 보이는 점퍼를 입어야 ‘있어’ 보이고 위엄(?)과 자랑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누가 누가 거대해 보이는지 경쟁한다니깐..ㅋㅋ ”

이미지 사진- 일본 매장

헐~ 요즘은 슬림하고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패션과 실루엣을 강조하는 브랜드나 디자인이 아니라 고가라인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부풀린 디자인의 점퍼라서 그리고 뚱뚱해 보여도 자랑하고 싶어 입는다는 말에 중고등학생의 유행패션도 예전과 참 다른 트렌드 경향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조카들에게 유행 브랜드 오리털 점퍼를 입느냐고 묻자. 의외로 조카들은 입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점퍼인데 왜 입지 않느냐고 물으니 조카들의 답변에 가족들은 다시 한번 웃게 되었다.

“ 개성이 없잖아! 교복도 아닌데 코트(점퍼)까지 똑같이 입는 것이 싫고 점퍼 하나로 친구들 사이에 경쟁하듯이 자랑하는 것도 싫기도 하고...그리고 노스페이스 점퍼를 싫어하는 애들도 많아. 이모 말처럼 정말 뚱뚱하고 거대해 보이거든..ㅋㅋ ”

조카들의 말에 아직 어리지만 나름 개성을 중요시 하는 학생들도 많다는 이야기에 가족들은 기분 좋은 미소가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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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8:00 스타일 TALK

일본거리에서 같이 간 동료와 똑같은 재킷을 입은 사람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체형과 키가 비슷해서 각각 리서치를 하다 우연히 동료를 보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뭔가 달라보였다. 자세히 보니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으로 같은 옷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주었다. 동료가 입었을 땐(동료에게 나중에 물어 보니 세일때 구입한 유명브랜드의 옷이라 했다) 날씬하고 고급스러움을 주었는데 거리에서 본 그녀의 스타일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재킷과 바지와의 어울림과 컬러와 핏인데 예쁜 재킷의 이미지를 돋보이지 못했다.

왜 같은 옷인데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줄까?

물론 외모와 체형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주기도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같은 옷인데도 돋보이지 못하는 원인은 자신의 체형, 아이템과의 코디 그리고 어울리는 실루엣과의 조화에 따라 같은 옷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옷이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이유와 유행패션이지만 거리에서 비슷하고 똑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 3가지 방법을 체크해 보자.

첫 번째는 체형에 따라 같은 옷도 다른 느낌을 준다.

자신의 체형과 잘 어울리는지 검토해야 한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이고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자신의 체형의 단점이 부각되거나 생각보다 외소한 느낌 또는 통통해 보이는 아이템(또는 컬러)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멋지고 예쁜 옷이라도 누구나 어울릴 수 없으며 누구나 멋지게 보이지는 않을 터. 멋진 아이템이거나 유행패션이라도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면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어떤 컬러, 소재와의 믹스매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선택한 아이템이 믹스매치 해야 하는 다른 아이템 잘 어울리는지 체크해 본다.
같은 옷이라도 컬러나 소재의 믹스매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주는데 이때 자신의 개성이나 포인트를 살려주는 연출이 필요하다. 무난하게 동색계열로 매치하는 방법도 좋으며 의외로 반전된 컬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는데 포인트는 소품이 될 수고 있으며 의상 중 한 가지 컬러를 부각하는 코디도 좋겠다. 그리고 무늬 옷이라면 무늬 중 하나의 컬러를 의류나 소품과 동일한 컬러를 선택해 멋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하지만 소재와이 믹스매치는 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이 필요한데 소프트한 소재와 무겁거나 강한 느낌의 소재와 믹스하는 코디가 남다른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겠다.(예를 들어 시스루룩 스커트와 가죽재킷)

세 번째 실루엣을 강조하는 아이템과의 조화이다.


상체를 슬림하게 강조하고 싶다면 하체에 볼륨감을 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하체를 날씬하게 보이고 싶다면 상체에 볼륨감을 주는 연출이 좋겠다. 어중간한 볼륨과 실루엣 코디는 자칫 통통함이 강조되거나 어색한 느낌을 주어 애매한 실루엣보다는 상의 하의 중 하나를 확실하게 볼륨감을 강조하는 것이 멋진 실루엣의 표현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겠다.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으로 날씬한 느낌을 주는 방법도 있는데 반대로 전체적으로 볼륨이 있는 실루엣은 날씬한 체형이 아니라면 다소 난감한 스타일이 될 수 있겠다.

똑같은 옷이나 거리에서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유행패션을 남과 다른 느낌을 주고 싶다면 위 세 가지를 참고한다면 남다른 느낌과 개성 있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거듭나게 할 수 있겠다. 멋진 아이템이라도 그리고 유행아이템이라도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과의 코디는 개성을 돋보이지 못하게 하는데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찾는 것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옷 잘 입는 팁을 연습을 통에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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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같은옷 다른느낌, 똑같은옷, 믹스매치, 스타일, 실루엣, 아이템선택, 옷입는연습, 외모와 체형별, 유행패션, 재킷연출, 컬러믹스, 코디법,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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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07:30 스타일 TALK

도쿄 패션 리서치에서 제일 먼저 찾아가는 백화점은 신주쿠에 있는 이세탄 백화점이다. 수년 동안 이세탄 쇼윈도과 매장 메인 연출을 보면 다른 백화점보다 한 시즌 앞서 신상품으로 연출하여 트렌드를 미리 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쇼윈도에서는 겨울패션(크리스마스 패션연출)이 아닌 봄 신상품으로 쇼윈도 연출과 매장 곳곳에 연출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미리 봄패션 경향을 알 수 있었다.

         쇼윈도에서 본 2012년 봄패션 동향

여성복, 남성복 봄패션을 보면 특히 비비드한 컬러가 메인컬러로 연출되었는데 이런 컬러동향은 작년 패션 컬러동향에서 조금씩 부각되었는데 올해는 비비드한 컬러유행이 더욱 유행될 전망이다. 봄 패션 컬러는 이전에는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컬러가 봄패션을 대표하는 컬러가 되었지만 최근에는 60~70년대 복고 열풍으로 화려한 컬러매치가 봄패션을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게 할 것이다.

- 이세탄 백화점은 특히 남성전용관이 있는데 남자패션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다.

- 메인 컬러로 제안한 색은 블루, 엘로우, 오렌지, 핫핑크가 대표하는 컬러이다.

컬러도 비비드하게 컬러감을 강조했다면 무늬와 패턴 역시 복고풍을 보여주며 대담한 꽃무늬이나 화려한 프린트가 유행할 전망이다.

실루엣에서도 변화를 느꼈는데 슬림한 팬츠나 와이드팬츠에서 부츠컷 팬츠가 유행할 예감을 주었는데 백화점 쇼윈도에서도 비비드한 컬러의 믹스매치는 물론 팬츠 실루엣을 보면 대체적으로 부츠컷 스타일이 많았고 조금씩 신상품을 소개한 몇몇 브랜드에서도 마찬가지로 부츠컷 팬츠를 볼 수 있었다.

- 상의, 하의 같은 컬러의 오렌지 의상은 복고풍을 강조하는 실루엣으로 캐주얼웨어 스타일을 제안

- 봄에도 에니멀 무늬가 강세가 될 전망으로 비비드한 컬러와 매치하여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스타일에 컬러감을 강조하는 옷차림을 봄이 오기 전에 겨울에도 조금씩 시작하면 어떨까? 블랙, 네이비, 모노톤 의상에 머플러나 가방 또는 신발에 컬러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한다면 봄패션을 미리 즐기며 컬러 패션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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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07:30 스타일 TALK

거리를 지나갈 때 얼굴을 보지 않더라도 옷차림만으로 딱! 아줌마란 느낌이 있다. 물론 처녀인데도 아줌마처럼 보인다면 분명 패션에 문제가 있다는 것. 평소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줌마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자신의 패션과 스타일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아줌마인데도 불구하고 아가씨 또는 학생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 평소 패션이나 자신에 대한 스타일 관리가 분명 있을 것이라 판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부들은 ‘아줌마’ 라는 말을 듣게 되는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어떤 이유로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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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패션을 살펴보면 미혼과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데 특히 40대가 넘으면 전형적인 아줌마의 패션과 스타일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줌마들에게 들어 본 “ 아줌마 패션일수밖에 없는 이유” 을 들어 보게 되었다.

첫 번째 이유로 체형의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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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시절보다는 체중도 불어나고 체중에 큰 변화가 없어도 체형 라인이 출산 후 변화가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체중변화일 것이다. 체중변화로 최대한 단점을 커버하는 실루엣을 찾게 되는데 대부분 라인을 강조하는 패션보다 박스형인 H라인을 선호해 여성스러운 이미지 강조가 어렵다는 것. 그리고 어둡고 칙칙한 색을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유는 날씬함을 강조하기도 하는 이유와 세탁의 편리함을 위해 선택한다고 한다. 그리고 스타일에 있어 소품활용은 단점을 커버하는 도구(?)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가방은 크로스로 착용해 배를 가리거나 큼 직한 머플러를 체형을 커버한다고 말한다.

번째가 화려한 프린트를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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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화려한 색과 프린트 옷을 찾게 된다고 한다. 나이 들수록 피부는 처지고 기미도 생기는데 얼굴빛은 젊은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칙칙한 옷으로 입게 되면 더욱 생기 없는 스타일로 보이는데 어느 날 처음 입어 본 레드색 코트(또는 비비드한 색)나 화려한 프린트로 외출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졌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고 한다. 예를 들어 “ 오늘 너무 화사하네 ” 또는 “ 젊어 보이는 것 같아 ” 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때 입었던 옷이 밝고 화사한 색이나 프린트 옷을 입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으로 이제는 화려한 색과 프린트를 즐기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프린트는 젊은 취향의 무늬나 패턴보다는 편안한 실루엣과 무늬라서 다소 아줌마 패션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프린트나 실루엣을 입는 것은 더욱 엉뚱한 패션을 보여줄 수 있어 나이에 맞는 무늬나 실루엣을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한다.

세 번째는 7부 바지나 부츠컷 팬츠 패션을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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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되면서 스타일리시한 바지보다 활동하기 편안바지를 선택하는데 특히 구두를 덮는 길이의 바지보다는 짧은 7부 길이가 편안하며 스트레이트팬츠보다 부츠컷(살짝 나팔바지)을 선호한다. 바지가 길면 거추장스럽고 스트레이트팬츠보다 부츠컷 팬츠가 굵은 허벅지를 커버하며 다리를 날씬하게 보여서 즐겨 입는다고 한다. 그래도 신발이라도 구두를 선택하면 좋은데 영락없이 통굽을 즐겨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이를 안고 외출할 때가 많으며 또한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지면서 굽 높은 구두는 30분만 신어도 관절이나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담 없는 낮은 굽이나 통굽신발을 신게 된다고 한다.

네 번째는 파마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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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대표 아줌마 헤어스타일은 파마 머리다. 왜 아줌마는 짧은 길이에 뽀글뽀글 파마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지 그리고 여성스러운 롱 스타일이나 단발 스타일로 세련된 이미지보다 굳이 파마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아줌마가 되면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모발에 힘이 없어지면서 탈모를 겪게 된다는 것. 그래서 볼륨감을 주기 위해 퍼머를 해야 하고 긴 헤어스타일은 초라해 보여 산뜻(?)하게 짧은 파마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늘 바쁜 주부가 일상에서 관리도 아주 편안하다고 한다)

아줌마들의 패션에 대해 왜 옷을 아줌마처럼 입어야 하는지 그리고 좀 더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는 없는지 가끔씩 젊은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과 말도 듣는다고 하는데 아줌마들의 얘기는 “ 아줌마가 아줌마처럼 입어야지 미혼인 그녀들처럼 딱 달라붙는 스키니 진 또는 미니스커트나 유행패션으로 20대처럼 즐겨 입는다면 그야말로 더 꼴불견패션이 아니겠는가? 물론 멋스럽게 명품패션으로 세련된 스타일로 하고 싶지만 결혼하면 생각처럼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 보다 아이들 교육에 투자하는 법. 아줌마는 아줌마답게 보이는 것이 진정한 엄마의 모습이다 ” 라고  아줌마는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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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07:30 여자패션 스타일

각선미를 매력적으로 표현해주는 아이템으로 미니스커트나 쇼츠가 대표적일 것이다. 짧은 하의패션으로 예쁜 각선미를 뽐내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도 있겠지만 짧은 하의패션이 아니더라도 각선미를 충분히 매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템도 있다는 것. 바로 스키니 팬츠와 레깅스이다.

특히 레깅스는 여성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어 기본적인 블랙 레깅스는 물론 최근에는 무늬 레깅스로 포인트를 주면서 독특한 패션을 표현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블랙 레깅스는 부드러운 루즈핏 니트웨어 패션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면서 섹시함까지 강조할 수 있고 쇼츠나 미니스커트에 레깅스로 레이어드하면 가을, 겨울에 보온도 되면서 각선미와 스타일도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가을, 겨울부터는 그 동안 즐겨 스타일링을 했던 기본적인 레깅스보다 매혹적인 레깅스패션이 패셔니스타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레더 레깅스나 레더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는 레깅스패션이다.

레더 레깅스나 레더 느낌을 주는 소재의 레깅스는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최근 즐겨 찾는 아이템으로 보통의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보다 훨씬 트렌디해 보이는 것이 매력인데 각선미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섹시한 느낌을 준다. 며칠 전에도 지하철에서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했지만 더욱 그녀를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게 했던건 광택의 매끈한 각선미로 레더 레깅스로 연출했기 때문이었다. 기본적인 블랙 레깅스패션보다는 확연히 독특하고 시선을 끌만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레깅스패션에도 기본보다는 독특함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변화가 주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좀 더 남과 다른 레깅스패션으로 스타일을 강조하며 각선미도 돋보이게 하는 광택소재의 레깅스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무거운 느낌과 가격도 부담스러워 가죽소재의 레깅스를 즐기는 것보다 가죽 느낌을 주는 레깅스나 가죽 패치 레깅스 등이 유행하여 레더 느낌의 레깅스패션이 더욱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그래서인가?

최근 해외 중저가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에서 레더 느낌인 샤이니 레깅스(광택소재 레깅스)가 인기 품목으로 올가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위한 아이템으로 부각되었는데 올 2월에 유럽출장에서도 매력적인 샤이니한 레깅스 패션을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 올봄에 명동거리에서 만난 그녀는 가죽느낌의 소재와 패치한 레깅스패션으로 다소 통통한 체형이지만 절개된 레깅스패턴으로 단점을 커버하는 효과를 주었고 데님셔츠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유행을 예감한 패션을 이미 즐기고 있었다.

- 예능프로그램을 출연하는 패셔니스타는 물론 걸그룹들도 최근 독특한 레깅스패션으로 각선미를 강조하는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지난봄, 거리에서 가끔씩 보게 되었는데 올가을부터는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연예계 패셔니스타는 물론 패션에 민감한 그녀들의 패션에서 레더 레깅스나 팬츠 그리고 샤이니한 레깅스패션으로 스타일과 각선미를 매혹적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 올가을 명동거리에서 만난 그녀는 각선미를 더욱 강조하는 볼륨 니트 카디건과 레깅스패션으로 각선미를 더욱 가늘고 매혹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에 민감한 그녀는 최근 레깅스패션으로 지인들에게 주목받는다고 말한다. (레더 느낌인 레깅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하는 방법으로 길이가 지나치게 길면 주름이 많아져 실루엣이 매끈하게 연출되지 않으므로 복사뼈까지 크롭되는 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 이대거리에서 만난 그녀는 올가을에 유행하는 호피무늬패션과 레깅스로 트렌디한 감각을 연출했다. ( 레더 레깅스나 레더 패치 그리고 샤이니 레깅스를 더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신발로 워커부츠나 앵클부츠가 제격 )

- 홍대거리에서 만난 그녀는 홍대근처에서 촬영을 마치고 이동 중이라고 했는데 그녀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전체적으로 블랙패션을 강조했고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노란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더욱 그녀를 매력적인 느낌을 준 것은 역시 레깅스로 각선미를 강조하면서 시크함을 표현했다.

올가을, 레깅스패션에 변화를 주어 보면 어떨까? 단순한 면 블랙 레깅스에서 탈피해 좀 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표현하고 싶다면 가죽 느낌을 주는 광택소재의 레깅스가 기본적인 레깅스나 무늬 레깅스보다는 매혹적인 각선미를 강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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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07:30 스타일 TALK

패션거리인 명동이나 홍대거리를 걷다보면 올여름 유난히 노출패션을 즐기는 그녀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과감하게 등라인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나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골을 드러나게 하는 실루엣 그리고 해변에서 볼 수 있는 상의, 하의가 쇼트해 바캉스패션이 도심에서도 즐기는 스타일까지 이제는 노출패션이 자신감으로 당당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한국에는 점점 서구화 스타일로 변화하면서 노출패션도 해외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여배우 스타일처럼 섹시하고 과감한 노출패션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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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들의 노출패션은 아무리 과감하게 노출한 패션이라도 거북하거나 민망한 느낌을 주기보다 자연스러운데 한국여성의 노출패션은 불편하고 노출이 지나치면 민망하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편견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위 남녀에게 질문을 해도 외국인보다 한국인의 노출패션이 확실히 불편하고 어색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물론 몇 명의 남자는 여자의 노출패션이 “땡큐죠” 라고 말하는 남자도 있는데 그 남자에게 여동생이나 누나가 과감한 노출로 거리에서 시선을 받는다면 “탱큐라고 말할 수 있겠냐” 라는 질문에 머뭇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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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외국인 여성이 노출하면 자연스럽고 때론 매력적인 느낌을 주는데 한국인의 노출패션에 대해서는 민망함과 어색함을 주는 것일까?

일단, 중세부터 서양복식사와 동양복식사의 차이가 있다. 서양 복식사를 보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네크라인을 강조하는 실루엣과 변화가 다양했던 서양복시사인데 동양복식사 즉 한국의 의상은 단아하고 노출이 거의 없는 실루엣과 디자인이 서양패션과 한국의 패션차이로 한국 사람이라면 노출하는 스타일에 대해 정서적으로 현대에 와서도 다소 불편한 이미지를 주며 지나치면 민망함을 주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한국의 패션의 시선과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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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국정서에는 노출패션이 자연스러움보다 불편한 느낌을 주는데 최근에는 패션이 글로벌하게 유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면서 노출패션도 서구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지만 서구에서 즐겨하는 노출패션이 한국에서는 아직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 서구의 노출패션이 아무리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한국인에서 보는 노출패션은 서구의 그녀들보다 자연스럽지 않으며 섹시함보다 민망함이 더 강조하는데 그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외모와 체형에 있다. 이목구비가 시원하고 체구가 좋은 서양인과 올망졸망한 외모와 작은 체구인 동양인의 차이가 노출패션도 다른 느낌으로 받아지고 있다. 즉 노출패션을 해도 동양인은 작은 체구로 더욱 노출이 확대되어 보이고 어색해 자연스럽지 않다는 이유가 있다. 두 번째는 위에서 말한 복식사인데 서양과 동양의 패션에 대한 이해과 관점이 다른 이유도 있다. 서양의 패션은 글래머스럽고 섹시한 실루엣을 강조하지만 한국패션은 정숙하고 단아하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께 받은 교육이나 사회적인 인식으로 노출패션이 정숙하지 못한 패션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노출에 대한 거부감과 잘 입은 옷차림으로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패션의 자유로움과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는 요즘, 노출패션도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고 패션의 자유를 표현하며 서구의 과감한 노출하는 패션도 이젠 한국거리에서 쉽게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서구적인 몸매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강조하는 그녀들도 많아졌으며 노출패션도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연출하는 그녀들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노출패션이 불편하고 민망한 그녀들이 많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과감하게 노출했다고 다 매력적일 수 없다. 어떤 그녀가 노출패션으로 매력적이고 섹시하다고 자신도 매력적이고 섹시할거라 따라하는 패션은 자신의 이미지와 스타일링이 어울리지 않다면 분명 민망하고 어색한 스타일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의 시선이 과감한 노출패션에 아직은 편안하게 받아드리기 쉽지 않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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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07:30 스타일 TALK

결혼한 남녀에게 가끔 듣는 이야기는 연애할 때는 데이트 전부터 설레고 어떻게 하면 예쁘고 멋있게 보일까 거울 앞에서 이것저것 옷을 고르는 시간이 많아지며 상대방은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까 기대도 했다고 한다.

데이트를 위해 매순간 매력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연애를 했는데 결혼하니 연애때 예쁘고 멋진 스타일은 사라지고 무릎 나온 바지나 낡고 헐렁한 티셔츠의 배우자를 보며 때론 실망감 그리고 서로 너무 편안함과 긴장감이 없는 익숙함에 결혼 후 변화를 절실히 느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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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 것이 서로 긴장감보다 편안한 일상이 자연스러워지는데 오랜 연인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물론 빠르게는 연애 6개월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로 서로가 잘 보이고 싶은 긴장감이 사라지는 커플도 있는 것 같다.

물론 결혼한 사람이나 커플이 다 그렇다고는 말할 수는 없다.

어떤 지인은 결혼 후에도 연애 때처럼 멋진 스타일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는데 연애시절처럼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집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며 펑퍼진 실루엣보다 피트하고 깔끔한 옷차림과 실루엣으로 긴장감을 유지하고 부부모임에서는 최대한 매력적인 스타일로 배우자에게 자신감을 준다고 한다.

결혼 후에도 배우자에게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요즘 옷도 잘 입고 개성을 강조하는 매력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회활동하면서 자신과 비교되어 자칫 자신을 초라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긴장감을 잃고 싶지 않다고 한다.

결혼한 사람은 결혼 후에도 스타일을 유지하고 배우자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연애시절은 더 긴장감을 주는데 어떤 커플은 빠르게 편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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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반이 되면 점점 결혼한 사람보다 더 대놓고 편안함으로 스타일을 보여주는 애인에게 그들은 결혼까지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유는 연애기간에서도 긴장감이 없는 스타일이라면 결혼 후에는 어떤 모습일지 그림이 그려진다고 말한다.

연애초기에는 상대방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의상과 스타일링에 투자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서로가 너무 편한 것인지 멋진 스타일은 온대간데 없고 지나치게 편안한 스타일로 같이 걸어가는 것조차 창피하게 만든다며 어떤 날은 데이트가 불편하고 자신이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물론 연애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중요하고 자연스러우면 친근감도 주는데 지나치면 그 동안 상대방에게 봤던 매력적인 모습이 편안함과 익숙함으로 긴장감도 없어지며 콩깍지라는 허물을 벗기게 만든다는 순간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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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인은 데이트나 친구 모임에서 연인의 스타일에 실망감을 받고 결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게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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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데이트할 때는 가끔 편안하게 대충 입어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스타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집 근처도 아닌데 집에서 입는 옷을 그대로 입고 나오는 경우나 신경 쓰지 않는 듯 동네에서 보는 스타일 그대로 데이트를 하는 사람 그리고 더 불편한 것은 지인이나 친한 친구 모임에 몇 년 산 부부처럼 아저씨(아줌마) 옷차림으로 민망함과 자신은 물론 모임에 나온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 한 분위기 스타일로 나온 애인에게 연애는 물론 결혼도 하고 싶지 않게 만드는 옷차림은 이별을 예감하게 만든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결혼한 사람들은 이런 말을 한다.

“연애시절부터 서로가 편안함이 자연스럽고 좋다고 하는데 너무 긴장감 없이 편안함을 강조하면 결혼 후에는 편안함이 서로에게 매력을 감소하게 하는 것 같다. 연애 때 편안함이 결혼 후 황당스타일을 보여주는데 결혼하면 절실히 느끼고 결혼한 사람들이 말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라는 말을 한다.

연애는 서로 편안하게 해주고 잘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받아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 자칫 너무 편안함이 상대방에게는 때론 긴장감을 잃게 될 수 있는 것 같다. 연애기간이 좀 오래된 연인이나 결혼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긴장감 즉 잘 보이고 싶은 이성에 대한 관심과 긴장감이 사라질 때 상대방의 매력도 같이 감소하게 된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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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07:30 스타일 TALK

의류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옷이 있다면 옷 갈아입는 곳에서 옷의 실루엣과 어울림을 확인해야 하는데 백화점 의류매장이나 로드숍 대부분에는 옷 갈아입는 곳에 거울이 없다. 옷 갈아입는 곳(피티룸)은 공간도 비좁아 답답해 땀도 나고 옷 갈아입는 것도 불편하며 막상 피팅룸에서 입은 옷을 확인하고 싶어도 볼 수 없어 피팅룸 밖에 나가 거울로 확인하는 불편함도 있다.

그럼 의류매장에 피팅룸에 거울이 없는 이유는 뭘까?

첫 번째: 피팅룸에 거울이 없는 이유는 우선 비좁은 공간에서 아무리 예쁘고 실루엣이 멋스러워도 디자인과 실루엣을 제대로 관찰할 수 없으며 거울과 자신의 모습이 거울과 가까워 예쁘게 보이기 힘들기 때문에 넓은 공간인 매장의 거울에서 거리감을 두고 디자인과 실루엣 그리고 전체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기 좋기 때문에 피팅룸에 거울이 없는 이유가 있다.

두 번째: 피팅룸에 거울이 없는 이유는 피팅룸 밖 거울은 매직거울이고 조명효과도 판매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어떤 옷을 입어도 거울에 비친 모습이 조명으로 예쁘고 매직거울로 날씬하고 길게 보인다. 즉 피팅룸 안 거울에서 보는 것보다 피팅룸 밖에서 조명과 매직거울로 전체적으로 멋스러워 구매를 하게 만드는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집에서 다시 입어보면 매장에서 입었던 느낌과 사뭇 다른 이유가 집 조명과 거울이 다르게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 번째: 피팅룸에 거울이 없는 것은 판매를 유도하는 판매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피팅룸에 거울이 있으면 피팅룸 안에서 고객은 구입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정하기 때문인데 판매원은 피팅룸에서 고객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하는 것보다 밖에서 판매원의 결정적인 말 한마디 “너무 잘 어울려요” 또는 “멋있고 날씬해 보이네요” 등등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마디가 구매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즉 고객이 거울을 보면서 구매를 망설이면 판매원은 적극적인 반응으로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잘 어울리는지 또는 다른 상품을 소개하여 구매결정을 하도록 판매원의 역할을 충분이 발휘한다. 그래서 거울을 피팅룸 안보다 밖에 설치하여 판매원이 고객을 응대하고 판매촉진을 위한 전략이 숨어 있는 비밀이 있다.

- 위 사진은 국내 및 해외 패스트패션 매장에서 두 면의 거울로 여러각도로 실루엣과 디자인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일반매장에서는 경험하기 힘들다.
 
물론 모든 의류매장 피팅룸에 거울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분이며 백화점이나 로드숍에는 아직은 거의 피팅룸에 거울이 없다. 하지만 최근 국내외 패스트패션 브랜드시장이 커지면서 피팅룸에도 변화가 생겼다. 패스트패션 브랜드는 일반 의류매장과 달라 매장규모도 크며 유행패션을 빠르게 진열하고 상품도 다양해 그 만큼 사람도 많다. 그래서 판매원이 일일이 고객들을 응대하기보다는 자유롭게 쇼핑하도록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옷 갈아입을 곳도 여러 개의 피팅룸으로 룸 안에는 두개의 거울이 있어 앞모습은 물론 뒷모습도 체크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굳이 판매원이 의견이나 실루엣을 체크 못하는 불편함이 거의 없다. 그래서 고객은 편안하고 자유스럽게 몇 벌의 옷을 피팅룸에서 입어도 판매원의 눈치 볼 필요 없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애 받지 않고 구매를 포기할 수 있어 일반 의류매장보다 쇼핑이 즐겁고 편리함을 주는 것이 점점 패스트패션 브랜드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반면 일반적인 의류매장은 거울이 없어 더 답답하고 좁은데 피팅룸 밖으로 나오면 판매원의 눈치를 보게 되고 지나친 판매원의 관심과 적극성이 때론 불편할때가 많다. 이때 상품이 마음이 안 들어 나가려고 하면 괜스레 마음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최근 패스트패션 매장에서 편안하게 피팅룸을 이용할 수 있었던 편리함이 일반 매장 피팅룸과 매장분위기를 비교하면서 조금씩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 피팅룸이 비좁은 공간이지만 거울이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는 분명 있다. 아무리 판매원의 적극성과 판매를 위한 응대가 친절 서비스가 될 수도 있지만 최근에는 작은 공간이지만 피팅룸에서 거울을 보면서 편안하게 옷을 입어보는 매장분위기과 피팅룸의 변화를 고객들이 더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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