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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과 세상구경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로 항상 파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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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 해당되는 글 273건

  1. 07:30:00 후회되지 않고 충동구매를 줄여주는 쇼핑 노하우 몇가지 (1)
  2. 2012/02/07 여자에게 호감주지 못하는 난감 남자패션 5가지 스타일
  3. 2012/02/06 지나친 결혼예단이 불편하다는 그녀의 황당 반전에 놀라다
  4. 2012/02/05 TV 홈쇼핑 채널들을 30분만 보면 꼭 나오는 멘트가 있다? (2)
  5. 2012/02/03 즐거운 쇼핑이 후회막급 되는 5가지 상황은?
  6. 2012/02/02 상대방을 위해 입냄새가 난다고 말해줘야 할까? (5)
  7. 2012/01/31 시장에서 산 5천원짜리 옷을 입어보니 이럴수가! (15)
  8. 2012/01/30 짝퉁지갑을 구입한 그녀가 반품한 사연 들어보니 (9)
  9. 2012/01/29 똑같은 옷도 코디에 따라 이렇게 다를 수 있네 (2)
  10. 2012/01/27 투자했던 명품가방 그리고 명품 브랜드의 불편한 진실 (23)
  11. 2012/01/26 여자에게 배려심 없어 보이는 남자의 행동 5가지 (25)
  12. 2012/01/24 무심코 바라 본 헬로키티 가격은 천만원이었다 (1)
  13. 2012/01/22 자취녀가 처음 만든 갈비찜, 이렇게 맛나게 성공할 줄이야 (2)
  14. 2012/01/21 남의 시선 따위 상관없어 보이는 듯한 패션? (5)
  15. 2012/01/19 미용실에서의 당황스러운 상황, 미용실 VS 고객 (11)
  16. 2012/01/18 딸기 15개에 6만원? 일본 딸기 가격에 깜짝 놀라다 (4)
  17. 2012/01/17 호감있는 상대를 친구에게 소개팅을 해주는 심리는 뭘까? (1)
  18. 2012/01/15 일본 곳곳에서는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열풍으로 늘고 있다
  19. 2012/01/13 어그부츠 패션이 거리에서 점점 사라지는 이유 3가지 (79)
  20. 2012/01/12 의류매장을 들어가면 직원이 가까이 오는 것이 불편한 이유 (26)
2012/02/09 07:30 스타일 TALK

의류쇼핑을 하다보면 어떤 아이템은 너무나 잘 선택한 득템으로 몇 년 동안 즐기는 옷이 있는가 하면 어떤 옷은 비싸게 구입한 옷인데도 몇 번 입지도 않고 옷장 속 애물단지가 된 옷이 있는데 큰 맘 먹고 구입한 옷이 입기 싫은 옷이 되면 그 당시 왜 구입했는지 뒤늦게 후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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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쇼핑에 있어 후회되는 아이템이 많다면 잘못된 쇼핑습관이나 그때 기분(상황)에 따라 충동구매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여러 번의 쇼핑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잘못된 쇼핑습관을 개선해 보니 충동구매를 줄이게 되었고 정말 필요하고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그 몇 가지 선택에 후회되지 않으며 충동구매를 줄이게 해주는 쇼핑노하우를 소개해 본다.

정확한 판단과 조언을 해주는 친구와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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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할때 2~3명의 친구와 같이 한다면 은근히 흥분되고 기분 업되어 있는데 멋진 아이템을 구입할지 망설일 때 친구들은 무조건" 잘 어울린다"   “예쁘네 사라” 라고 말한다면 굳이 안사도 되는 옷이나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달콤한 말에 구매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쇼핑할 때 친구들과 무리를 지으며 쇼핑한다면 기분에 따라 충동구매를 할 수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잘 아는 친구와 쇼핑하는 것이 쇼핑시 정확하게 판단해주고 조언할 수 있어 후회 없는 결과를 주게 한다.

판매직원의 듣기 좋은 말을 현혹되지 않기

친구와 쇼핑하기보다는 요즘 혼자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옷을 입어 볼 때 정확히 판단하고 조언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난감한 상황에 판매직원의 말 한마디는 구매결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직원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대체적으로 상술적인 멘트가 많다는 것인데 이때 흔들리면서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도 직원의 듣기 좋은 말에 쉽게 구매를 결정하게 한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입어보면 생각보다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후회하게 만들 수 있다. 구매를 하고 싶은 옷이라면 즉각 구매를 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아이템인지 한 템포 물러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다음 날 다시 보면 그다지 예뻐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러 브랜드에서 디자인과 가격을 비교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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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브랜드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바로 구입하기보다는 여러 브랜드의 옷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디자인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비교조사를 하다보면 최신 트렌드가 어떤 것인지 자연스럽게 파악되면서 좀 더 매력적이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쁘다고 덥석 구매하기보다는 여러 브랜드에서 시장조사한 후 구입하게 된다면 가격과 디자인에 만족하면서 후회하지 않는 멋진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다.

구매 전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인지 확인이 필요

자신이 평소 사람들에게 유지한 스타일이 있지만 한번쯤 의외적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과 아이템을 선택해 이미지에 변화를 주는 방법은 좋다. 약간의 단점이 있다면 새로운 스타일로 어울리는 다른 몇 가지 아이템을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이 호의적이고 좋다면 성공적인 스타일의 변화가 될 것이다. 하지만 특별하게 변화를 주고 싶은 것도 아닌데 독특하고 매력적인 아이템이라서 충동구매를 한다면 그리고 평소 즐기지 않는 스타일이라 매치할 다른 아이템도 없으며 자주 입지 못하며 어쩌다 입는다면 어색한 스타일이라서 한두 번만 입고 더 이상 입지 않을 옷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구매 전 그 옷이 꼭 필요하고 어울리는 아이템인지 그리고 매치할 옷이 있는지 잠시 체크해보고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후회 없는 쇼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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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07:30 남자패션 스타일

거리에서 보면 옷 잘 입는 남자을 이젠 자주 볼 수 있다. 그 만큼 남자도 스타일과 자신의 관리로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남자가 봐도 따라 해보고 싶은 패션과 멋스러움을 있는 남자도 있으며 여자가 볼 때는 뒤를 돌아보게 할 만큼 매력적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남자패션도 많아졌다. 하지만 ‘난 옷에 관심 없어. 편안 옷이면 돼’ 하는 듯 패션과 스타일에 무관심한 남자도 많다.
그런데 패션에 관심도 없다고 말하고 옷 잘 입는 남자들에게 불평을 하는 남자일수록 은근히 스타일이 좋은 남자에게 부러움을 가지며 한번쯤 따라해 보고 싶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동안 익숙한 자신의 패션습관과 무관심에 변화를 주지 못하는데 옷장에는 늘 입던 옷, 유행지난 옷이나 목, 소매가 늘어난 티셔츠나 니트 그리고 싸구려 티가 나는 가방이나 신발 등으로 패션에 무관심하고 변화를 하지 않다는 것을 옷장 속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유행을 즐긴다고 했는데 어색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마도 유행이라 무조건 따라하거나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을 무리하게 연출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이런 무관심과 어색한 스타일 관리가 여자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는 패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자가 싫어할 수 있는 남자패션 5가지 항목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보자.

첫 번째 - 스키니 바지에 소지품을 몽땅 넣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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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패션 중 가방은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멋스러움을 강조하지만 손에 드는 것을 실로하고 또는 어깨에 가방을 메는 것이 귀찮아 소지품인 지갑이나 열쇠, 휴대폰 등을 몽땅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는 남자가 많다. 겨울에는 긴 재킷이나 코트로 가려지지만 얇은 옷을 입는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주머니에는 불룩 나온 소지품으로 실루엣이 멋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딱 달라붙는 슬림한 바지나 스키니 바지에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 남자의 패션은 허벅지를 뚱뚱하게 보이게 하고 다리를 더욱 짧게 만들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남자는 잘 모르는 듯하다.

두 번째 - 밀리터리 패션이 유행?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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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남녀패션에 군복패션 즉 밀리터리 룩이 유행하면서 야상재킷, 점퍼를 한 벌쯤은 누구나 있을 정도로 밀리터리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밀리터리 패션이 유행한다고 진짜 군대에서 착용했던 재킷이나 바지 그리고 워커를 평소에도 즐긴다면 그리고 군복패션을 강조하고 싶어 밀리터리 무늬패션을 어울리지 않게 스타일링을 한다면 몹쓸(?) 패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타일 감각이나 센스가 남달라 적절하게 코디를 하면 독특함을 주면 모를까. 어설프게 밀리터리 패션을 강조한다고 군대시절 입었던 아이템을 입는다면 밀리터리 패션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없어 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난감패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 사이즈 안 맞는 옷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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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패션 실루엣을 보면 넓은 어깨를 강조하고 싶어 유난히 재킷을 크게 입거나 슬림한 바지는 경솔해 보인다고 생각해 넉넉한 실루엣의 바지를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슈트일 경우 어깨점과 가슴둘레가 꼭 맞으면서 편안 실루엣이 세련되고 자신감 있어 보이는데 남성미를 강조하기 위해 자신의 어깨 너비보다 큰 사이즈를 선택한다면 촌스럽고 초라해 보인다. 바지 실루엣 역시 마찬가지다. 바짓가랑이에 주름이 안생기고 처져 보이지 않는 스트레이트 바지가 스타일을 스마트해 보이게 한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어 자신의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로 입는다면 옷차림에 맵시도 살리지 못하면서 어색한 느낌을 줄뿐. 슈트뿐만 아니라 캐주얼웨어에서도 자신의 사이즈에 잘 맞는 실루엣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네 번째 - 스타일 이미지 관리에 전혀 관심없어 보이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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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출근길이나 직장에서 그 남자의 구겨지고 오염된 와이셔츠와 넥타이, 재킷(바지)이 시선집중 시키게 한다. 아마도 전 날에 피곤해서 툭 던져 옷가지들은 구겨지고 세탁하지 않아 그대로 출근한 모습으로 보이는데 사회생활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는 이미지를 주게 된다. 스타일관리는 자신의 이미지와 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 아무리 바쁘고 피곤한 사회생활이라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는 스타일관리가 중요하겠다.

다섯 번째 - 양말패션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은 누구나 멋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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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자패션 중에 양말을 보여주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는데 양말패션을 강조하기 위해 바지를 롤업하거나 발목을 보여주는 짧은 길이의 바지를 착용하여 컬러풀한 양말이나 무늬 양말을 강조한다. 하지만 누구나 어울리고 멋스럽지는 않다는 것이다.

키가 작은 사람은 더욱 다리를 짧게 강조하고 유행이라고 어설프게 따라 해서 촌스러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더욱 난감패션으로는 바지 길이도 짧은데 무릎까지 툭 나온 실루엣 바지라면 양말만 튀는 촌스럽고 엉뚱 코믹패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위 5가지 항목에서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자신의 스타일과 패션관리를 체크해야 하겠다.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패션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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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6 07:30 스타일 TALK

결혼예물(예단)품목에도 트렌드가 있나 보다. 10여년전만해도 친구나 지인들의 예물로 관심 있었던 것이 다이아 반지는 몇 부(캐럿)를 받았는지 그리고 보석세트는 몇 세트를 받았는지가 중요했었다. 그래서 많이 받고 큰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면 주위사람에게 부러움을 받았고 결혼 잘했다는 말도 듣게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결혼 예단(예물)이 간소해지면서 예물도 많은 가지 수보다는 각각 원하는 스타일의 예물을 한두 가지만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다이아 크기보다 반지는 심플해도 명품브랜드인지가 중요해졌고 특히 예물에 명품가방을 받았는지 여부가 신부에게는 중요한 품목이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이 결혼 예물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다.

주변에서도 최근 결혼한 사람이나 예부신부에게 시부모님(신랑의 결혼 선물)의 결혼예물에 대해 들어 보면 명품가방은 당연한 필수품목이라고 말했으며 예비신부들 역시도 어떤 명품가방을 받을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가방인지도 중요한데 예단을 얼만큼 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는 이야기에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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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혼 예물에 명품가방이 중요한 품목이 되었다는 요즘의 변화된 결혼예물 트렌드에 많은 예비신부들이 명품가방을 당연히 받아야 한고 생각하거나 은근히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한 예로 며칠 전 카페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던 커플의 결혼 예단과 예물의 대화에서 예비신부의 반전을 보여준 생각에 놀라왔다.

그녀의 친구가 결혼준비로 5천만의 비용이 들었다고 하며 그녀는 그 친구가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신랑 부모님이 강남에 전세로 아파트를 구입해서 친구 부모님이 더욱 신경 썼다며 친구는 돈 한 푼 모으지 않았는데 부모님 덕에 신혼장만을 했다는 것에 친구를 험담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맛짱구를 치며 지나친 결혼비용이라고 말한다.

또한 친구의 결혼비용 5천만원 중 2천만원은 현금으로 보내는 예단비용이라고 하면서 예단을 그렇게까지 많이 보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며 강남 아파트 신혼집에 너무 고마워하고 있다면 속물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역시 남지친구도 맛짱구를 쳤는데 남자는 은근히 친구의 신랑이 어떤 직업인지 집안은 어떤지 등등 신랑의 환경에 관심 있었다. 그리곤 그녀는 자신은 경제적이고 간소하게 결혼을 할거라 남친에게 강조한다.

그런데 그녀의 황당한 말에 너무나 놀라왔다.(카페 옆자리에 친구들과 앉아 있었는데 듣고 싶지 않아도 흥분한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모든 사람들이 다 듣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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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을 현금으로 2천만원이나 보냈으면 적어도 시댁이나 신랑이 명품가방정도는 예물로 줘야 하는 것이 아냐! 샤0 가방이나 프라0 가방정도는 받아야 하는데 말야. 요즘 예물로 명품가방이 필수인데 어쩜 친구는 명품가방도 안 받았지~ 한심해”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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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예단에 속물이라고 친구를 험담했던 그녀가 맞나 쉽기도 하고 그녀 역시도 명품가방을 받고 싶다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강조하는 듯한 그녀의 반전된 모습에 듣는 우리들은 당황스럽고 어이없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 말에 계속 맛짱구를 치던 남자친구는 당황했는지 어떤 반응과 표현을 하지 않았다는...ㅠ

지나친 예단을 비난하면서도 은근히 명품을 받고 싶어하며 받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는 반전된 그녀의 말에서도 느끼게 한 요즘의 달라진 결혼 예단(예물)의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연인과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대화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이 헛웃음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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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07:30 스타일 TALK

한 동안 TV 홈쇼핑 방송에 관심이 없었다. 몇 년 전만 해도 일 년에 1~2개쯤 구입했었지만 어느 순간 제품에 대해 개인적으로 만족을 주지 못했던 것이 방송을 시청하지 않은 이유가 되었다. 그런데 최근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홈쇼핑 냄비세트 방송을 보게 되었다. 마침 낡은 냄비를 교체하고 싶었는데 방송을 보니 냄비 구성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방송에서는 특별 방송이라며 “ 오늘 이 구성은 마지막 방송입니다. 다음엔 이 구성을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 연속 매진 상품으로 대히트 상품입니다”
라는 멘트가 마음을 흔들리게 했다. 구성을 보니 기본 냄비세트에 덤으로 주는 2가지 주방용품에 전화기를 들고 주문을 했다.
제품을 받고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품질과 디자인이 좋아 방송에서 말한 “오늘 이구성은 마지막입니다” 라는 것에 신뢰를 가지며 잘 샀다고 생각했다.

냄비 외 란제리를 구입을 했었는데 구성도 최다구성이라고 하며 역시 똑같은 멘트로 “오늘 이구성 마지막입니다” 하고 디자인이 예뻐 구입했지만 세탁해 보니 디자인은 좋으나 소재나 재봉 상태의 문제점이 많아 후회한 쇼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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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송에서 최다구성이고 마지막 구성이라는 멘트가 진짜인 줄 알았다. 하지만 냄비나 란제리를 구입한 후 일주일 후에 우연히 홈쇼핑을 보니 똑같은 구성으로 방송하는 것이 아닌가?

제품구성도 똑같고 역시 같은 멘트로 “오늘 이구성이 마지막 방송으로 다음엔 절대 이 구성을 만날 수 없습니다” 라고 한다. 방송을 보면서 갑자기 속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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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TV 홈쇼핑 채널마다 “오늘 이 구성은 마지막입니다” 라는 비슷한 멘트를 한다는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런 멘트는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며 은근히 주문하게 만드는 상술적인 멘트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오랜만에 홈쇼핑을 시청한 소비자들은 더욱 주문하게 만들게 하는 방송멘트라는 것)

나중에 TV 홈쇼핑 채널들을 30분만 봐도 꼭 듣게 되고 보게 되는 멘트와 문구가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었다.

- 오늘 이 구성은 마지막 방송입니다. 또는 오늘 단 하루 방송
- 오늘 최다구성으로 다시는 만날 수 없습니다.
- 매 방송마다 연속 매진된 히트상품입니다.
- 전 상품 매진될 것 같습니다.
- 더 이상 추가 생산이 없습니다.
- 개당 구입하면 oo만원원짜리를 증정품으로 드립니다.
- 방송 최저가. 매진 화제상품
- 전화 폭주로 상담원 연결이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등등의 멘트로 시청하는 고객이라면 지금 전화기를 들지 않으면 마치 후회할 상품처럼 방송멘트를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1~2주 후에 똑같은 구성으로 다시 '오늘 이 구성 마지막'이라고 멘트를 하며 구성을 한 개정도 바꾸어 마치 특별 구성인 것처럼 다시 제안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더 이상 추가 생산이 없다는 상품은 며칠 후 또는 길게는 한 달 후 다시 등장하는 상품과 방송사상 최저가라고 했는데 마트에서 더 저렴하게 가격을 보는 순간.(방송보다 마트에서 더 저렴한 상품을 봤을때 황당) 주문 폭주로 상담원 연결이 힘들다고 했는데 전화하면 어렵지 않게 통화가 되는 상황 등등 방송에서 듣게 되는 멘트와 문구가 얼마나 상술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황당하고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게 한다.

물론 기업의 최대목표로 매출을 올리는 위한 전략적인 방송이라고 하지만 모든 상품과 방송마다 그리고 홈쇼핑마다 매번 똑같은 멘트와 문구는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는 것이다. 정말 특별 구성이고 최저가 가격의 상품과 매력적인 구성 상품에 사용하는 것이 상품(홈쇼핑, 기업.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주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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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TV홈쇼핑, 고객, 기업이미지, 디자인, 란제리 방송, 마지막방송, 매출, 멘트, 불편한 진실, 상품폭주, 스타일, 오늘 단 하루만.냄비세트, 주문폭주, 채널, 특별구성, 패션, 홈쇼핑, 홈쇼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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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7:30 스타일 TALK

쇼핑은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에 그리고 기분전환에도 가끔은 도움을 주게 되어 생활에 활력을 주고 기분도 좋게 만들게 한다. 이렇게 쇼핑이 일상에서 필요한 아이템과의 새로움으로 즐거움을 주지만 때론 쇼핑 후 후회막급으로 난감하고 불편함을 주기도 하는 것이 쇼핑이라는 것이다. 특히 패션 아이템에서 더욱 후회하게 만드는 상황이 많다고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쇼핑 후 후회되는 5가지 상황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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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샀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없다.

신중하고 고민도 많이 한 아이템이며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 구입했건만 기분 좋게 착용해 출근(외출)을 했는데 사람들은 “예쁘다” “ 새로 샀어? 라는 말도 못 듣고 아무 반응도 없을때 기운 빠지게 하며 사람들에게 시선도 끌지 못하는 아이템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새로 산 패션 아이템이 싫어지며 기분도 나쁘고 선택한 아이템이 후회된다.

- 멋진 디자인이라 구입했는데 착용이 불편해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이라 과감하게 구입한 아이템이 있는데 예를 들어 하이힐이나 가방 또는 의류가 구입 전에는 독특해 다소 망설이게 했지만 디자인이 예뻐 구입했다. 하지만 구입 후 착용해 보니 하이힐은 신은 후 너무나 고통을 주며 불편하고 디테일과 장식이 많아 무게감을 주는 가방이 소지품무게까지 더하니 무거워서 평소 즐길 수 없게 하는 가방디자인 그리고 멋진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살짝 작지만 살 빼고 입으면 된다고 생각한 옷이 결국 체중을 조절하지 못해 입지 못한다면 이 모든 아이템은 장식품으로 전락되었을 때 후회막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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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선택한 디자인과 컬러 그러나 매치하기 힘들다

새로운 이미지와 변신을 위해 그 동안 심플한 스타일에서 과감한 디자인이나 컬러를 선택했는데 막상 스타일링을 하려고 하니 매치할 옷도 없으며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고 어색한 느낌을 주게 되면 후회한다. 더욱 난감한 상황은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때문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없어 매치할 수 아이템을 찾아 다시 지출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과감하게 선택한 디자인과 유별난 컬러 아이템이 결국 후회스럽게 만든다.

- 파격가에 구입 한 재고상품이 다음엔 유행 끝

시즌 마감 세일때 상품들은 파격가로 할인되어 저렴해 졌다. 세일 상품에는 그 시즌의 상품을 세일하는 것도 있으며 파격가로 1~2년 재고 상품을 사계절 상품을 제안하기도 한다. 이때 재고 상품이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디자인이고 유행스타일이라서 구입했는데 다음해 입으려 하니 새로운 유행스타일이 등장하면서 입기 곤란해지는 아이템이 되었다면 후회막심이 되어 버리는 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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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위유지를 위한 쇼핑 그리고 생활고가 시작될 때

스타일관리를 위해 고가상품이나 명품 아이템을 선호하는 유형 그리고 신상품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면 충동구매를 즐기는 유형은 순간에는 너무나 즐겁고 흐뭇하며 즐겁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가지 아이템을 3~6개월 할부로 부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카드값 고지서를 보는 순간 눈덩어리처럼 쌓인 많은 할부합계에 화들짝 놀란다.

한 달 월급 몽땅 또는 더 많은 비용으로 나가는 카드값에 정작 필요한 용품을 구입도 못하고 일상에서는 빈털터리 불쌍한 신세가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면 쇼핑이 즐거움이 아니라 명품지갑엔 텅텅 빈 상황으로 고통만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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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디자인.컬러매치, 명품패션, 새로 산 옷, 쇼핑, 쇼핑상황, 쇼핑후회, 스타일, 유행, 재고상품, 즐거운 쇼핑, 착용이 불편, 카드갋, 패션, 패션이아템, 품위유지,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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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07:30 스타일 TALK

몇년동안 주위 사람들에게나 가족에게도 조차 물어보고 싶지만 망설이게 하는 질문하나가 있다. “혹시 나에게 입냄새가 나”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 질문은 이상하게 물어보는 것이 무안하고 혹시나 입냄새가 난다고 하면 당황스럽고 창피할 것 같았다. 또한 질문을 받은 상대방도 당황스러운 질문이며 정말 입냄새가 나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것 같은 정말 난처하게 만드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입냄새'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워 먼저 말하는 것을 모두가 꺼려하는 것 같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끔은 패션감각도 좋거나 이미지나 스타일은 좋은데 대화만 하면 상대방의 입냄새로 가까이 하는 것이 불편할 때가 있다. 그렇다고 대놓고 입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것이 실례가 될 수도 있으며 상처를 줄 수 있어 말도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말하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입냄새가 나는지 확인이 안 되어 답답할때가 있는데 이때 입냄새가 나는지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난감해 가끔씩 자가 테스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 몇년전 방송에서 치과의사가 알려 준 자가테스트를 이용했다.

예를 들어 손등에 혀를 대고 침을 발라 마른 후 냄새를 확인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하고 컵이나 비닐봉투에 입김을 뿜어 냄새를 확인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가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피곤할 때나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끔은 자신도 느낄 수 없는 입냄새가 나는지 그리고 평소에도 입냄새가 나는지 참으로 궁금했다.

그래서 최근에 동료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하는 날. 정말 용기내어 평소 말할 때 입냄새가 나는지 물어보았다. “정말 어렵게 물어보는 건데 나 평소에 입냄새 나 ” 하고 말하자.

동료들의 반응에 빵 터졌다.

“왜? 나에게 입냄새가 나?” 하며 모두가 혹시나 자신에게 입냄새가 나는지 질문엔 대답도 하지 않고 각자 입냄새가 나는지 서로에게 물어보며 체크하는 모습을 보니 동료들도 그 동안 정말 궁금했었나 보다. 그리고 동료들도 가족이나 동료에게 물어 보고 싶었지만 민망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질문이라면서 이때다 싶어 각각 자신의 입냄새를 동료들에게 확인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가?...ㅋㅋ

- 모임 후 퇴근 길 지하철에서 동료들은 갑자기 입냄새가 나는 것이 아닌지 또 물어본다. 동료들은 입냄새에 대한 대화를 한 후 친한 사람에게 대놓고 입냄새가 나는지 이젠 부끄럽거나 민망하지 않아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는...ㅋㅋ

동료들도 정말 말 못하는 고민이었고 궁금했었는데 동료들과 술 한 잔을 하면서 속 시원하게 각각의 상태를 말해주는 자리가 되었다. 열정적인(?) 확인작업과 토크를 하면서 동료들이 내린 결론은 상대방을 위해 입냄새가 심하다면 말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물론 조심스럽고 어렵겠다.

하지만 며칠 전 티비에 건강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 주제가 입냄새였다. 시청하면서 입냄새 원인으로 구강에 염증이나 관리문제로 구취가 발생하는 원인 그리고 코나 갑상선의 염증 또는 장기에 문제가 생겨 몸에서 보내는 건강의 적신호로 입냄새가 날 수가 있다는 내용을 시청하게 되었다. 심한 입냄새는 몸에서 보내는 건강 적신호라는 것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물론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거나 지나친 술, 담배로 입냄새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컨디션 조절과 생할습관을 바꾸면 좋아지는데 지속적으로 입냄새가 난다면 건강의 적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말해주는 것이(특히 가족이나 친한 지인 또는 동료가 말해준다면 덜 민망하겠다)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했다.
사회생활에 있어 좋은 이미지와 스타일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을 체크해 치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조심스럽고 난감하지만 상대방을 위해 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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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건강의 적신호, 동료, 망설이는 질문, 사회생활, 상대방을 위해, 스타일, 이미지, 입냄새, 입냄새확인, 자가테스트, 퇴근길, 패션, 패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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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07:30 스타일 TALK

며칠 전 봄 소품들을 시장조사하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가게 되었는데 시장조사를 마친 후 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되었다. 시장 상점마다 겨울상품을 세일하고 있었는데 특히 노점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북적거렸다. 어떤 상품이기에 사람들이 몰려있나 궁금해서 다가가서 보니 겨울 의류를 놀라운 가격에 팔고 있었다. 5천원부터 비싼(?)것은 만원으로 깜짝 놀라울 정도로 파격가에 판매하고 있었다.

너무나 저렴한 옷이지만 솔직히 ‘ 5천원짜리 옷이 얼마나 좋겠는가? ’ 하고 생각했으며 또한' 5천원짜리의 수준일거야 ' 하며 편견을 가져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노점에 쌓여 있는 많은 옷들 중에 옷자락이 삐죽 나온 옷이 한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살짝 보인 옷자락인데도 체크무늬 컬러가 고급스러워 슬며시 옷을 잡아 당겨 옷을 보았는데 재킷이었다.

재킷을 자세히 보니 5천원짜리 재킷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디자인과 컬러가 마치 oo로렌 브랜드에서 본 듯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며 더 놀라운 것은 브랜드 옷이고 100% 울(WOOL) 소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갑에서 당장 5천원을 꺼내며 구입했는데 더욱 노점의 옷들에 관심이 쏟아졌다. 그리고 잠시 후에 또다른 아이템을 득템하게 되었는데 숄형의 체크무늬 베스트를 보물찾기처럼 찾아내었다.

- 노점 앞에서 거울이 없어 휴대폰으로 스타일을 체크해 봤는데 일단 느낌은 좋았다^^

거리에서 입어 볼 수는 있었지만 노점이라 거울이 없어 입은 모습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어 좀 답답했다. 하지만 너무나 저렴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2가지 아이템을 만원에 구입했다. 성질 급한 나는 얼마나 궁금했는지 근처 화장실에 들어가 재킷과 베스트를 입어 보며 거울로 스타일을 확인했다.

그런데 입어보니 이럴수가!


5천원짜리 옷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기대 이상으로 근사한 스타일을 연출해 주었는데 클래식한 분위기를 주는 재킷을 자세히 보니 디테일이나 소재가 유명 브랜드 못지않게 고급스러움을 주었고 숄 스타일의 베스트는 어떤 이너웨어에도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움을 주는 매력적인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그리고 특히 체크무늬는 디테일에 따라 균형을 이루는 재봉이 더욱 고급스럽고 제대로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라벨도 없는 베스트는 완벽하게 무늬가 맞았다.

구입 후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 재킷을 입고 출근을 해 사람들에게 물어 보았다.
“ 이 옷 세일해서 구입한 옷인데 얼마에 주고 샀을까요? ” 하자.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 글쎄..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일단 느낌은 고급스러워, 유명 브랜드 옷 같은데 20~30만원대 아닌가?”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ㅋㅋ

남대문시장 노점에서 5천원 주고 구입한 재킷이라고 말하니 사람들의 반응은 깜짝 놀라 믿을 수 없다면 재킷의 상태와 소재를 만지며 당황스러워 했다.
주위 사람들의 놀라운 반응을 보니 잠시 후 좀 후회되었다.
괜히 5천원에 구입했다고 말한 것 같다......
말을 안 했으면 5천원짜리 옷이 아닌 20~30만원대 옷이라 생각할 텐데 말이다....^^

이렇게 우연히 남대문시장에서 득템한 너무나 믿기 힘든 저렴한 가격에 놀라기도 했지만 시장 옷이라고 무시하고 편견을 가졌던 내가 지금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흐뭇할 뿐 재래시장의 또다른 쇼핑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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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07:30 스타일 TALK

한국의 짝퉁열풍은 명품열풍만큼 대단하다.
도시 중심부 거리 노점상은 물론 재래시장 및 쇼핑몰 그리고 곳곳의 거리 숍에서도 수많은 짝퉁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 만큼 짝퉁이라도 겉으로 보여주고 싶을 만큼 명품 스타일과 품위유지를 위해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미지 사진

얼마 전에도 지인 한명이 처음으로 짝퉁을 구입하게 되었다는데 바로 다음날 반품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짝퉁을 구입한 이유를 들어보니 아파트 근처 옷가게는 동네 사람들에서 인기 있는 가게로 가끔씩 구경도 하고 몇 가지 아이템도 쇼핑했었는데 어느 날 옷가게 주인이 짝퉁도 취급하게 되었다며 유명 브랜드의 카탈로그를 보여주며 정품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A급 짝퉁으로 모델을 고르면 가져온다는 말에 혹시나 하는 기대로 C브랜드 지갑을 주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집에 와서 15만원이나 되는 짝퉁지갑 주문에 내심 후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며칠 후 지갑을 받았는데 처음엔 겉으로 보기엔 정품처럼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지갑 안을 자세히 보니 박음질이나 내구성이 짝퉁일수밖에 없는 느낌을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다음 날 바로 반품, 동네라서 환불하기 좀 난감해 옷으로 교환했다는 지인의 사연을 듣게 되었다.

반품한 이유로 완벽하지 않는 짝퉁의 어쩔 수 없는 내구성도 문제였지만 15만원씩이나 주고 짝퉁지갑을 구입한 것도 후회되고 은근히 짝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든 것이 반품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했다.
짝퉁이 아무리 겉모습은 완벽할지라도 속을 드려다 보면 명품과 똑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인데 정품과 구별하기 힘든 완벽한 A급 짝퉁이라도 정품이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은 자신은 알고 있지 않는가?

이미지 사진

-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짝퉁 브랜드로(??) 얼핏 봐서는 정품과 구별이 힘들다. 하지만 정품 로고를 자세히 비교해 보면 황당하게도 비슷해 보인다는 것.

A급 짝퉁처럼 겉모습을 정교하게 만든 것도 있지만 최근에는 단속으로 명품 브랜드의 로그나 이니셜을 살짝 비슷하게 바꿔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명품처럼 보이는 짝퉁도 많다.

짝퉁 로고 모양

정품 로고 모양

- 예를 들어 최근 짝퉁으로 인기있는 브랜드의 로고로 짝퉁과 정품 로고를 자세히 보면 각각 다른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짝퉁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짝퉁 로고가 정품처럼 보이는 황당한 상황까지 한국에서 엉뚱하게 변해버린 브랜드 로고도 많아졌다.

참 이상 것은 로그나 이니셜 그리고 내구성이 정품과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 구매하는지 아니면 얼핏 보면 명품처럼 보여서 구매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것을 보니 이해불가다. 자세히 보면 비슷하지만 로고나 이니셜이 정말 다른데 말이다.

이렇게 짝퉁으로 겉모습으로 명품스타일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은 요즘의 명품열풍을 반영한 소비형태와 사회현상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며칠 전 지인들과 짝퉁 이야기를 하다가 빵 터지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미지 사진

지인은 친구 따라 짝퉁 옷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는 도매상가를 가게 되었는데 주인이 명품 브랜드에서 직접 구입한 샘플을 똑같이 만들었다고 하며 직접 정품(?) 옷을 입고 런웨이에서 착용한 모델 인증사진까지 보여주며 제작한 짝퉁 옷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정품과 똑같이 나온 옷을 많은 사람들이 구매했다고 한다.

듣다보니 좀 미심쩍어 한마디 했다.

“그 옷가게 주인이 입은 옷이 진짜 명품 브랜드의 옷이라고 생각하세요? 좀 믿을 수 없네요. 짝퉁으로 만든 옷을 직접 입어 마치 정품 샘플인냥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잖아요? 파는 옷이나 입은 옷이나 다 짝퉁일 가능성이 많네요?  하고 말하니 사람들은 반응은 빵 터졌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럴 수 있다며 옷가게 주인의 상술일 수도 있으며 입은 옷도 짝퉁일 가능성이 많다는 반응이었다.
이렇게 짝퉁이 많은 요즘의 한국의 명품 선호와 열풍으로 거리나 주위에서 명품 가방이나 지갑을 보면 이런 생각이 자꾸 들게 한다.
‘ 저 가방은 진짜일까? 짝퉁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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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8:00 스타일 TALK

일본거리에서 같이 간 동료와 똑같은 재킷을 입은 사람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체형과 키가 비슷해서 각각 리서치를 하다 우연히 동료를 보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뭔가 달라보였다. 자세히 보니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으로 같은 옷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주었다. 동료가 입었을 땐(동료에게 나중에 물어 보니 세일때 구입한 유명브랜드의 옷이라 했다) 날씬하고 고급스러움을 주었는데 거리에서 본 그녀의 스타일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재킷과 바지와의 어울림과 컬러와 핏인데 예쁜 재킷의 이미지를 돋보이지 못했다.

왜 같은 옷인데 입는 사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줄까?

물론 외모와 체형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주기도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같은 옷인데도 돋보이지 못하는 원인은 자신의 체형, 아이템과의 코디 그리고 어울리는 실루엣과의 조화에 따라 같은 옷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옷이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이유와 유행패션이지만 거리에서 비슷하고 똑같은 느낌을 주지 않는 3가지 방법을 체크해 보자.

첫 번째는 체형에 따라 같은 옷도 다른 느낌을 준다.

자신의 체형과 잘 어울리는지 검토해야 한다. 아무리 멋진 디자인이고 유행하는 아이템이라도 자신의 체형의 단점이 부각되거나 생각보다 외소한 느낌 또는 통통해 보이는 아이템(또는 컬러)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멋지고 예쁜 옷이라도 누구나 어울릴 수 없으며 누구나 멋지게 보이지는 않을 터. 멋진 아이템이거나 유행패션이라도 자신의 체형을 고려하면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어떤 컬러, 소재와의 믹스매치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


선택한 아이템이 믹스매치 해야 하는 다른 아이템 잘 어울리는지 체크해 본다.
같은 옷이라도 컬러나 소재의 믹스매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주는데 이때 자신의 개성이나 포인트를 살려주는 연출이 필요하다. 무난하게 동색계열로 매치하는 방법도 좋으며 의외로 반전된 컬러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는데 포인트는 소품이 될 수고 있으며 의상 중 한 가지 컬러를 부각하는 코디도 좋겠다. 그리고 무늬 옷이라면 무늬 중 하나의 컬러를 의류나 소품과 동일한 컬러를 선택해 멋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하지만 소재와이 믹스매치는 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이 필요한데 소프트한 소재와 무겁거나 강한 느낌의 소재와 믹스하는 코디가 남다른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겠다.(예를 들어 시스루룩 스커트와 가죽재킷)

세 번째 실루엣을 강조하는 아이템과의 조화이다.


상체를 슬림하게 강조하고 싶다면 하체에 볼륨감을 주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하체를 날씬하게 보이고 싶다면 상체에 볼륨감을 주는 연출이 좋겠다. 어중간한 볼륨과 실루엣 코디는 자칫 통통함이 강조되거나 어색한 느낌을 주어 애매한 실루엣보다는 상의 하의 중 하나를 확실하게 볼륨감을 강조하는 것이 멋진 실루엣의 표현과 매력적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겠다.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한 핏으로 날씬한 느낌을 주는 방법도 있는데 반대로 전체적으로 볼륨이 있는 실루엣은 날씬한 체형이 아니라면 다소 난감한 스타일이 될 수 있겠다.

똑같은 옷이나 거리에서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유행패션을 남과 다른 느낌을 주고 싶다면 위 세 가지를 참고한다면 남다른 느낌과 개성 있고 매력적인 스타일로 거듭나게 할 수 있겠다. 멋진 아이템이라도 그리고 유행아이템이라도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과의 코디는 개성을 돋보이지 못하게 하는데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찾는 것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와 옷 잘 입는 팁을 연습을 통에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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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7:30 스타일 TALK

최근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지인들 중 한명은 명품 마니아로 그 동안 본 가방도 수십 개로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가방을 소장하고 즐기는 지인이었다. 그런데 그날 착용한 가방은 언제나 새롭고 멋진 디자인의 가방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좀 오래된 듯한 클래식한 명품 가방이었다. 그래서 요즘 어떤 브랜드의 명품가방을 선호하고 있는지 물어 보니 지금은 명품가방의 비호감에 이젠 즐겨하지 않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에 그날 모인 모든 사람이 공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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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명품가방이라면 10~20년 전만해도 말 그대로 뛰어나고 널리 알려진 작품처럼 소장하고 싶었으며 오랫동안 사용해도 명품가방의 멋진 이미지를 강조해 딸에게나 또는 며느리에게도 물려주어도 명품의 가치가 돋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나 빠른 트렌드와 명품브랜드의 불편한 마케팅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느끼며 더 이상 명품가방을 사고 싶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 주변 사람들에게도 명품가방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자 모두가 공감하고 그 동안 자신들도 느끼는 부분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명품가방을 구입했던 사람들이 공감하는 세 가지 명품 브랜드의 불편한 진실은 뭘까?

첫 번째는 명품 브랜드의 로고나 이니셜 패턴의 새로운 변신이다.

기존에 널리 알려졌던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이나 가방의 이니셜 패턴을 바꾸면서 새롭게 변신했다는 것이다. 물론 몇몇 브랜드는 같은 로고 디자인과 이니셜 패턴을 사용하는 브랜드가 있지만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새롭게 변화를 주는 것이 트렌드가 되어 그 전에 구입했던 가방은 이젠 들기조차 민망한 가방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로고 이미지와 이니셜 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은 아마도 명품 브랜드들의 새로움과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마케팅 전략이지만 명품 브랜드라서 그 전에 구입한 그들에겐 이젠 들고 싶지 구식의 가방으로 만들어 버렸다.

두 번째는 의류처럼 가방도 더욱 트렌드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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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방도 의류처럼 유행스타일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한해가 지나면 의류처럼 지나간 디자인으로 만드는 마케팅전략의 변화이다. 물론 그 전에도 새롭고 트렌드를 보여주는 디자인의 변화가 있었지만 의류만큼 강조하지 않았으며 유행하는 가방도 몇 년 동안은 소장 가치를 유지했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명품 가방의 디자인은 시즌별 의류 못지않은 강력한 유행과 트렌드를 강조하면서 유행 가방이라는 이미지를 주어 소비를 부축이고 있다. 그래서 거금을 주고 구입한 가방은 다음해에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지 못한 당황스럽게 하는 디자인으로 지나간 유행 가방을 착용하는 사람들로 만들어 버린다.

큰맘 먹고 구입한 명품가방을 오랫동안 즐기며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가치와 명품이 새로운 유행 가방의 등장으로 더 이상 즐길 수 없다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세 번째는 호황을 누리고 있는 한국의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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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한국에서만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 다른 나라보다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명품 본국보다 경악스러운 가격이며 한국에서만 지속적으로 가격을 올려 명품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데 명품 브랜드의 선호도와 구매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아 명품 브랜드에서는 더 높은 가격인상으로 지금 구입하지 않으면 더 비싸고 구입도 힘들다는 가격 마케팅 전략이 한국에서만 먹히고 열광하고 있다고 그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명품 브랜드는 더욱 어느 나라보다 한국에서 가격인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마케팅으로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이 당황스럽게 한다.

명품가방은 이젠 명품이라는 이름으로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가치를 부각하기보다 유행 디자인과 구매를 자극하는 마케팅으로 의류처럼 급변하는 트렌드가 되어버려 큰맘 먹고 투자한 가방이 한해만 들면 다음해는 들고 싶지 않게 만드는 명품 브랜드의 불편한 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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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6 07:30 스타일 TALK

소개팅이나 데이트를 할때 남자의 배려심에 따라 여자를 감동시킬 수도 있는데 일상의 작은 행동과 말에 따라 여자는 남자의 배려심으로 호감도가 높아질 수도 있으며 또한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어 연애(결혼)를 하고 싶은 상대로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그 남자의 행동 순간순간에서 또는 지속적으로 여자에게 배려심이 없어 보이는 행동을 보인다면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게 만들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소개팅에서나 데이트를 할때 남자가 배려심이 없어 보이는 행동 5가지를 보자.

1. 여자보다 먼저 앉고 편안한 좌석을 선택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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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이나 음식점에서 다양한 커플들의 데이트 스타일 중 좌석배치나 행동에 남자의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어떤 남자는 들어오자마자 여자에게 먼저 앉으라고 권하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남자는 먼저 좋은 자리를 앉아서 여자를 문 앞이나 분주한 통로 좌석에 앉히는 남자 그리고 폭신한 의자는 남자가 앉고 여자는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있는 상황. 이때 여자는 은근히 기분 나쁘고 여자에게 배려나 에티켓이 없는 남자로 생각하게 만든다.

2. 여자를 차도 쪽으로 보내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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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나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커플들을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본다. 어떤 남자는 차도 쪽으로 서 있고 여자를 안쪽에 걸으며 여자를 보호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어떤 커플은 여자를 쌩쌩 달리는 차도 쪽으로 밀어내고 자신은 웃으면서 걷는 남자를 볼 수 있다. 이때 여자를 보호하고 싶은 남자의 배려심의 차이를 보게 되는데 무심코 걷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매번 남자의 행동이 자신만 안전한(?) 방향으로 거리를 걷는다면 배려심이 없는 남자일 수도 있겠다.

3. 여자를 힘쓰게 하는 남자

배려 있는 남자는 요레 문을 열어주는 센스!

작은 가방까지 여자의 짐을 덜어주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 남자는 정말 무거워 보이는 짐처럼 보이는 커다란 가방에도 여자 가방을 들어주는 것이 남자의 자존심에 문제가 된다는 남자도 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은 무거워 보이는 그녀가 참 안쓰럽게 보이며 상대방 남자를 따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정말 얄미운 남자 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 요즘 정말 많이 보는 장면이며 여자들도 은근히 느끼는 불편함이라 한다.

추운 날씨로 사람들은 손을 주머니에 넣고 움츠리는데 이때 황당한 커플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었다. 자동문이 아니라면 출입문이 밀거나 당기게 되면 힘 꽤나 쓰게 하는데 성질 급한 여자는 손수(?) 문을 여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때 남자는 여자가 문을 열면 같이 손으로 밀거나 당겨주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여자가 열어주기를 기다린다. 열리면 쏙 빠져가 손 안대고 슬며시 나가는 모습을 최근 들어 정말 많이 보게 되었다. 여자입장에서는 얄밉고 여자를 힘쓰게 할 것 같은 남자스타일이다.

4. 여자의 패션에 무관심하거나 지나친 남자

여자 친구가 어느 날 예쁘고 멋스럽게 데이트를 나오면 대부분의 남자는 “오늘 예쁘다” 또는 “이 옷 너무 잘 어울리는데” 하면서 관심을 보여주며 칭찬 등등으로 여자를 은근히 뿌듯하게 해주고 계속적으로 남친을 위해 멋지고 정성이 보이는 패션을 강조하지만 반대로 여자 친구가 새로운 변신으로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을 바꾸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말도 없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남자는 여자를 속상하고 거리감을 두게 만든다. 반면 지나치게 여자 친구의 패션에 시시콜콜 “어떻게 입어라” “이런 옷은 입지 말아” 또는 “누구처럼 입어봐라” 등등

이미지 사진

매번 여자 친구의 옷차림에 트집을 잡고 핀잔을 주는 남자는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행동이란 것. 그렇게 여자 친구의 패션이 못마땅하면 한 벌 사주던가! 하지만 남자는 지갑을 열지 않는 남자가 많다는 것 그리고 여자 친구 스타일에 무관심한 남자일수록 예쁜 여자나 시선 끄는 여자가 지나가거나 주위에 있으며 대놓고 관심보이며 뒤돌아 한참을 보는 남자 스타일이 은근히 많은데 이때 여자 열 받게 한다.

5. 친구들 앞에서 여자 친구를 무시하는 남자

이미지 사진

연애를 하다보면 사소한 다툼도 있으며 서로 신경전으로 어색하게 만드는 상황도 있지만 여자를 가장 당황스럽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지인들 앞이나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이다. 남자는 무심코 던진 말이지만 여자는 상처를 받는데 예를 들어 친구들의 대화에서 잘 모르는 주제나 단어가 나왔을때 여자 친구가 모르는 것 같으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마치 끼어들지 말라는 듯 무시하는 말이나 행동 그리고 “그것도 몰라” 아니면 “신문 좀 봐라” 등등 사람들 앞에 대놓고 무시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여자는 앞으로 연애나 결혼 후에도 자신을 무시하는 남자라고 생각하면서 이별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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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4 07:30 스타일 TALK

도쿄긴자에서 리서치를 위해 남성전용 한큐 백화점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바로 옆 다른 백화점과 로드숍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다양한 헬로키티 제품이 보이는 상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한 번도 전문 헬로키티 숍을 보지 못했기에 구경하기로 하고 들어가 보았다.

들어가자마자 눈에 뛴 것은 유리 상자에 들어 있는 큼직한 헬로키티로 무심코 바라보게 되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장식된 키티로 상점 디스플레이용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헬로키티 밑으로 가격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가격을 보자마자 작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가격의 숫자를 몇 번씩 확인하게 되었다. 가격은 714.000엔이라는 것. 믿기지 않아 계산기로 계산으로 해보니 원화로 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다.

천만원이 넘는 헬로키티를 더욱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작년에도 뉴스나 블로그에서 천만원이 넘는 일본의 헬로키티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우연히 보게 될 주는 몰랐으며 직접 확인한 헬로키티는 그동안 사진으로 보았던 다른 디자인의 장식이었다. 너무 신기하고 놀라며 다른 디자인의 헬로키티들을 둘러보게 되었다.

헬로키티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QUESTINA 상점에서 본 헬로키티 상품들은 대체적으로 크리스탈로 장식된 고가라인의 가격으로 장식과 디자인도 다양했다. 고가라인으로 구성된 제품은 헬로키티 마니아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을 만큼 화려했고 독특했으며 평소 패션 스타일에도 포인트와 개성을 살려주는 소품과 용품들로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귀엽고 화려함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렇게 캐릭터 상품이 아이는 물론 성인에게도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과 디자인에 놀라게 되었는데 수십년 동안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인기 있는 이미지를 강조하는 차별화와 투자에 한국의 캐릭터 산업과 다른 면을 느끼게 되었다. 한국의 캐릭터 디자인 산업은 아이들의 시선에 좋아할만한 캐릭터가 이젠 세계적인 유명 캐릭터로 급부상하여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가 있지만 성인보다는 아이들에게만 인기 있을 뿐 딱히 성인들도 좋아할 만한 캐릭터나 디자인은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과 일본의 캐릭터 산업의 다른 방향과 사람들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선호도가 다르다는 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아이들에게만 국한된 캐릭터의 이미지는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을지는 궁금할 뿐이다.

일본에서 본 천만원대 헬로키티를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로 차 한대 값의 고가의 장식품이지만 지나가는 행인이나 관광객에게는 캐릭터의 느낌을 더욱 강조했고 특별함과 독특함의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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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7:30 반찬.구이.찜류

자취를 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며 요리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었는데 고기 요리는 쇠고기, 닭, 돼지고기를 양념하여 맛나게 만들어 봤지만 한 번도 갈비찜을 만들어 보지 못했다. 갈비찜은 역시 엄마가 만들어주신 갈비찜이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갈비찜이라 왠지 어려울 것 같아 시도조차 해보지 못했다. 그런데 즐겨가는 동네 정육점에서 설 명절을 위해 모든 한우를 파격세일을 한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갑자기 갈비찜을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번득 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한우 갈비를 백화점이나 마트보다 50%정도 저렴하게 구입하여(2근에 3만원, 7~ 8인분 분량) 집에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집에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재료를 모아 만들어 봤는데 와우~ 엄마가 만들어 주신 갈비찜만큼이나 맛나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바쁜 일로 고향이 못가는 자취생에게는 맛나고 엄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요리이며 명절에 요리 실력을 보여주고 싶은 초보 주부에게 갈비찜으로 칭찬받게 해주는 갈비찜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본다.

재료- 갈비 2근, 양파 1개, 무 1/3, 당근 1개, 대파 1개, 표고버섯 4개, 건대추 6개, 밤 12개, 청양고추1개(밤 대신 감자도 좋을 듯)

양념장- 간장 1/3 컵 좀 넘게, 마늘 2큰술, 배 1/4개 갈은 즙, 참기름 2큰술, 맛술 4큰술, 매실액 5큰술(매실이 없을 경우 설탕 4큰술), 물엿 4큰술, 설탕 1큰술, 후추

- 갈비를 찬물에 2시간정도 핏물을 제거하는 것이 깔끔한 맛을 내게 한다.

- 핏물을 제거하는 시간에 양념장을 만든다.
배를 갈은 즙과 간장 외 양념장 만드는 재료와 섞는다. 배가 없을 경우 사과나 기타 단맛나는 과일을 갈아서 넣는다.

- 물에 갈비를 넣고 끓기 시작한 시점에서 5분정도 끓여준다. 그러면 불순물과 잡내가 제거된다. 끓을 때 불순쿨거품을 거내내면 더욱 좋다.
- 갈비를 찬물에 헹군다. 그러면 고기에 탄력이 생기면서 양념할 때 좋다.

- 물기를 뺀 후 갈비에 양념장을 넣어 섞어 준 후 30분~1시간정도 재워둔다.

- 조림할 때 각종 채소를 넣어 양념을 골고루 섞어 준 후 물 1컵 반을 넣고 20분 동안 센불에 그리고 1시간 정도 약불에 뭉근하게 끓여준다.
- 먹기 직전에 대파와 고추를 넣어 마무리를 한다.

- 드디어 자취생이 처음 만들어 본 갈비찜이다. 너무나 기대되며 맛은 어떨까 궁금했다.

- 무, 당근 그리고 밤이 폭~ 잘 익어 보기만 해도 꿀꺽 ~

- 야들야들한 고기육질을 보니 제대로 양념과 잘 조화되어 보이는데 성공한 듯 보인다.

- 갈비뼈와 고기가 분리되는 순간! 당장 먹고 싶게 만들었다.^^

맛은....

엄마가 만들어주신 갈비찜만큼이나 환상적이며 양념이 쏙쏙 잘 익혀진 고기육질 그리고 무와 당근 그리고 밤까지 맛나는 식감은 자취생이 처음 만든 갈비찜이 성공했다는 것을 맛으로 증명해 주었다^^

                                         응용편- 매운 갈비찜

남은 갈비찜에 매콤함을 주고 싶다면 고추장반큰술에 고추가루, 다진마늘, 물엿을 추가해서 볶아주면 매운갈비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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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08:00 스타일 TALK

거리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특한 패션으로 남다른 개성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패션팁으로도 참고하고 싶을 만큼 멋진 코디와 감각적인 스타일에 감탄하게 하는 사람도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또 어떤 그들은 남의 시선 따윈 상관없다는 듯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으로 행인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며 깜짝 놀라게 하는 사람도 볼 수 있다. 깜짝 놀라게 하는 스타일은 개성이 너무 강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세계가 있어 남다른 분위기로 스타일을 강조하는 것인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분명 사람들에게 단번에 시선을 받을 거라는 것을 자신도 알 것이다.
반면에 거리에서 뜻하지 않는 스타일의 실수로 민망함을 주는 경우나 자신의 체형의 단점을 더욱 강조하는 스타일등 외 남의 시선 따위 상관없이 별별 스타일을 볼 수도 있었다.

그럼, 국내외 거리에서 보게 된 깜짝 놀라게 한 패션과 당황스러운 패션은?

- 멀리서 다가오는 그녀의 스타일에 깜짝 놀랐다. 딸과 함께 외출한 너무나 독특한 메이크업과 스타일에 엄마의 모습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독특함. 핑크색 스타일의 아이와 너무나 다른 컨셉의 패션에서 순간 머릿속에서 스치는 생각은 이런 것....

                                                      .
                                             .
                                             .

- 마음씨 좋은 아저씨와 개성강한 강아지가 왜 떠오르는지.......

- 추운 겨울에도 따스한 어그부츠에 붉은색 반팔 티셔츠로 남과 다른 패션을 강조하는 그녀, 멋지다.

- 그녀의 가방과 스타일을 맞춘 것인가? 그런데 스타킹무늬는 이상하게 문신처럼 보여 깜짝 놀라게 했다.

- 문신은 지난 여름에 많이 볼 수 있는데 최근에 유행처럼 문신을 하는 남녀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남의 시선 따위 상관없다는 듯 과감한 문신, 올해도 유행할까?

- 복고풍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남자도 편안하게 몸빼 바지를 입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외모는 20대 초반인데 패션은 40대 아줌마패션을 즐기는 그녀들도 이젠 너무 많이 보게 된다.

- 캐릭터패션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정말 웃음나는 그녀의 패션은 깜찍했다.

- 통통하고 짧은 다리를 강조하는 아이템과 실루엣이라는 것
-
체형의 단점을 과감하게 강조하는 스타일도 볼 수 있다. 

- 깡마른 다리를 강조하는 그녀의 스타일은 깜짝, 더 추워 보였다

- 미니스커트로 스타일링을 했다면 빅 사이즈의 숄더백을 착용하는 것은 위험! 자신도 모르게 난감한 스타일을 만들게 된다.

- 청순한 느낌을 주는 리본 헤어밴드와 시스루룩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그녀의 신발을 보니 당황스러웠다. 신발을 구겨 신은 그녀의 패션은 컨셉인가 아니면 실수인지 그녀의 반전 스타일에 당황스러웠다.

남의 시선과 상관없이 자신의 개성을 즐기며 시선을 사로잡게 하는 그들의 패션과 체형에 무관하게 개성을 강조하는 그들 그리고 스타일에 조심스러움이 없어 민망하게 만드는 패션 등은 자신의 개성이 중요할지라도 때론, 지나가는 행인에게는 당황스럽고 놀라게 하는 패션이 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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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07:30 스타일 TALK

한 달에 한번은 짧은 머리와 부모님의 유전자로 일찍부터 난감한 흰머리로 염색과 커트를 위해 미용실을 간다. 자주 미용실을 이용하다보니 단골 미용실이 있는데 몇 년 동안 같은 헤어디자이너에게 관리를 받고 있었다. 단골이며 한 달에 한번은 디자이너와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헤어스타일만큼은 까칠한 부분을 보여준다.

몇 년 동안 헤어스타일을 관리하는 디자이너이지만 매번 갈 때마다 앞머리는 몇 cm, 옆머리, 뒷머리는 몇 cm 그리고 모양은 어떻게 등등 까다롭게 주문을 하고 혹시나 길이가 살짝 맞지 않거나 커트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커트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몇 년 동안 이용했었지만 한번도 “알아서 잘라주세요“ 라는 말도 없었던 까다로운 고객이었다.

그래서 이번 달에 머리를 염색과 커트하면서 그 동안 까다롭게 한 고객이 아닌지 그리고 진상 고객은 아니었는지 좀 미안해 물어 보게 되었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말은

“ 차라리 어떻게 커트해 달라고 하는 고객이 좋아요. 무조건 알아서 해달라고 하면 나중에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죠” 한다. 그래서 어떤 고객이 당황스럽게 하는지 물어 보았다.

이미지 사진

첫 번째 당황스럽게 하는 고객 스타일은 ‘알아서 예쁘고 어울리는 스타일로 해주세요’ 라는 고객이란다. 물론 디자이너를 믿고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맡기며 기대를 하지만 디자이너 입장에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변화를 주는 커트나 파마를 했는데 나중에 결과를 보고 화를 내며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며 예쁘지도 않다며 불만가득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 화를 내며 나가는 고객이란다. 혹시나 불편한 상황이 걱정되어 헤어스타일 사진집을 보여주며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 것을 권해도 무조건 알아서 해달라고 요청해 나름 신중하게 스타일링을 했는데 나중에 마음에 안 든다고 화를 내는 고객이 가장 당황스럽게 한다고 한다.

두 번째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보다 연예인 헤어스타일을 추구하거나 모발상태로 절대 원하는 스타일이 나올 수 없는데 끝까지 고집하는 고객유형이 당황스럽게 한다고 한다. 연예인 누구처럼 또는 사진집을 보면서 똑같이 주문을 요청하는데 고객의 이미지나 모발상태로 똑같은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 거라 말해도 고객은 단호하게 요청해 최대한 비슷하게 스타일링과 시술을 했지만 결국 고객은 똑같은 스타일이 아니라며 불만과 화를 표현하며 마치 디자이너의 실력이 부족한 것처럼 불편한 말에 디자이너는 물론 스텝을 당황하게 만드는 고객이 당황하게 만든다고 한다. 모발상태에 따라 그리고 본인의 이미지에 따라 똑같이 시술해도 다른 이미지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모발상태는 중요한 변수라고 한다.

이렇게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를 당황스럽게 하고 불편을 주는 고객도 있지만 반대로 고객입장에서 미용실이나 디자이너가 불편함과 당황스러움을 주기도 한다.

첫 번째로 고객이 당황스럽고 불편한 상황을 주는 것은 처음 방문한 고객이나 단골고객에게도 파마를 할 때 모발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영양관리나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적극적으로 권하는 미용실과 스텝의 말이다. 물론 모발손상을 막아주는 관리가 필요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으며 특별히 모발손상을 방지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망설이게 되는데 지나치게 강요하는 고가 라인의 관리는 고객을 불편하게 그리고 너무 상술적이라는 생각에 불편하고 당황스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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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커트할 경우 고객이 스타일이나 길이를 말하지 않거나 조금만 커트해 달라고 했는데 디자이너의 가위는 자신의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버렸을 때 가장 당황스럽게 한다. 갑자기 확~ 짧아져버린 헤어스타일에 너무 당황하고 어색해 “너무 짧게 자르셨네요. 이상해요” 하면 디자이너나 스텝은 “잘 어울려요. 요즘 유행스타일입니다. 며칠 지나면 자연스럽게 됩니다” 하는데 황당. 조금만 자르고 정리만 해달라고 했는데 말이다.

몇 년 전에도 커트할 때 “간단히 정리만 해주세요” 했는데 결과는 너무나 짧아 머슴아(?) 스타일로 한동안 고개 숙이고 다녔다......ㅠ

세 번째는 불편하고 당황스러운 것은 미용실의 각종 미용도구와 용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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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의 각종 헤어도구나 용품들의 위생문제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특히 수많은 고객에게 사용되는 빗이나 헤어도구와 용품에 대한 불편함이 있는데 딱히 미용실에서 “이 빗과 가위는 소독하며 사용하는 것인가요?” 하고 물어보는 것도 난감한 상황으로 고객은 그냥 알게 모르게 모른척하지만 사실 불편함과 찜찜함이 있다.

지난 여름에도 시간이 없어 가까운 미용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커트할 때 사용되는 커버에 찌든 냄새에 역겨워 교체해 달라고 말을 할 정도로 불쾌한 미용실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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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도 디자이너마다 각각 미용도구를 소독하는 기구를 비치해 주면 좋지 않을까? 공개적으로 소독하는 기구가 있다면 고객도 믿음이 생기고 좋은 이미지를 강조하는 미용실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고가의 가위나 미용도구의 사용으로 멋진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고객의 위생과 불편을 해소하는 깨끗한 미용도구와 환경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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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07:30 여행과 호기심

일본 과일가게에서 본 딸기는 1개당 4천원정도의 가격에 놀라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딸기이기에 개당 가격이 한 끼 밥값만큼 비싼 것일까?

도쿄 롯봉기에 위치한 미드타운은 2007년 이후 매년 리서치를 했었다. 백화점과 다른 분위기의 쇼핑타운으로 고급스럽고 독특한 매장환경을 보여주는데 의류매장부터 디자인 숍 그리고 인테리어, 잡화 외 다양한 매장 등 롯봉기의 핫 플레이스 쇼핑공간으로 비즈니스타운 거리에 매력적인 디자인과 환경을 보여주면서 리서치를 할 때마다 트레드를 알게 해주는 쇼핑몰이기도 했다.

특히 의류매장은 백화점이나 일반 로드숍과 다른 이미지로 미드타운만의 독특함을 보여주었으며 인테리어 매장에서는 신기하고 독특함 소품과 디자인으로 리서치에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미드타운에는 의류매장은 물론 슈퍼와 카페 외 다양한 매장이 있지만 지하에 있는 과일가게는 처음 들어갔을 때 평범한 사람이 즐기기엔 가격이 비싼 것 같아 몇 년동안 지나쳤던 매장이었다.

그런데 지난겨울에 매년 지나쳤던 과일가게가 어떤 과일을 파는지 갑자기 궁금해져 매장에 들어가 자세히 구경하게 되었다. 그런데 과일의 가격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게 되었다.

처음 본 딸기는 보통의 딸기처럼 보였는데 가격을 보니 4,200엔이다. 딸기 한 박스에 들어 있는 딸기 수는 15개인데 환율로 계산해 보면 한 박스에 6만원대가 넘으며 개당 계산해 보니 원화로 4천원대라는 것. 헉~·······

- 딸기 15개의 포장박스는 엔화로 4.200엔으로 원화로 계산하면 6만원대가 넘는 당황스러운 과일가격이다.

- 청포도 한송이 가격은 6.825엔 환율로 10만원대라는 것, 그럼 청포도 한알의 가격은 얼마라는 것인가?....ㅠ

- 손바닥만한 큰 감의 가격은 한개에 840엔이다. 헐~~~~~`

너무나 놀라운 가격에 ‘도대체 이렇게 비싼 과일은 누가 구입을 할까?’ 하고 궁금할 정도로 당황스러운 가격이었는데 딸기 외 다른 과일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과일의 크기는 일반 과일보다 크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로 일본에서 고품질과 크기 그리고  특화한 과일로 고가의 가격으로 차별화를 주는 과일이었던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엄두가 안 나는 가격대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비가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독특한 과일가게라 관광객만 구경만 하는 과일가게라 생각했는데 한 동안 지켜보니 많은 일본인이 구입하고 있었다. 

그런데 과일가게 옆으로 고급스러운 슈퍼가 있다. 슈퍼의 상품도 백화점 못지않게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데 과일코너의 가격을 보니 딸기는 980엔 그리고 청포도는 398엔이다. 나름 미드타운 슈퍼 과일코너도 독특한 과일도 팔고 가격도 일반 마트나 슈퍼보다 비싼 편인데 선 프르츠 과일가게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다는 것!......^^

이렇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쇼핑문화를 보여주는 미드타운 쇼핑몰의 과일가게에서 본 값비싼 과일을 소비하는 일본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가격을 보니 정말 과일맛이 궁금했는데 맛보기엔 정말 비싼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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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07:30 스타일 TALK

몇 년 전에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에게 소개해 후회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평소에 호감이 있었고 살짝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지만 내색은 못하여 친한 동료로 지내 왔는데 어느 날 그 남자가 소개팅을 해달라고 하기에 딱히 내키지는 않았지만 친구를 소개해 주었다고 한다. 소개할 친구는 자신의 당당한 성격이나 개성 있는 스타일과 외모보다는 평범하고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소개를 해주니 그 남자는 친구와 애인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당황한 그녀는 불편한 심경이었지만 말도 못하고 왜 친구와 소개팅 자리는 만들어 주었는지 후회되었고 무척이나 억울했던 그녀의 모습에 솔직히 안타까움보다는 당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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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호감이 있었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는데 왜 친구를 소개해 주어 좋아하는 사람을 놓쳤는지 그녀의 심리가 궁금해 물어 봤었다.

그녀는 호감있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지만 표현을 못했는데 마침 소개팅을 해달라고 해서 스타일면에서 자신보다 평범한 친구를 소개해 주면 혹시나 친구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부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단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개팅을 주선해 주면 알 수 있는 방법이라며 친구를 소개해 주었다는 것이다.

즉, 그녀는 자신에게 은근히 자신감이 있었고 소개팅을 주선해도 친구와 연인관계로 발전되지 않을 거라는 그녀의 기대와 착각에 당황했었다. 하지만 그녀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을 소개팅에 내보는 사람들의 착각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동안 몇몇의 남녀들이 호감있는 사람을 소개팅을 해주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대체적으로 소개팅 주선으로 호감 있는 상대방을 놓치거나 불편한 관계로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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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호감있는 상대방을 친구 또는 지인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는 그들의 심리는 뭘까?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는데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면 오히려 불편한 관계가 될 수 있어 용기를 못내는 경우이다. 그런데 상대방이 소개팅을 해달라고 말하면 내키지는 않지만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속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소개팅을 해준다. 이때 자신과 비교되는(예를 들어 상대방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스타일의 친구나 지인을 소개 해준다. 상대방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상대라며 미안함을 말하는데 소개한 사람은 은근히 기뻐하며 자신의 존재를 부각하게 되었다는 심리로 상대방에게 더욱 친밀감으로 다가선다. 그렇다면 연인관계가 될 수 있을까?

그녀의 지나친 자신감과 착각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과 비교될 만한 사람을 소개해 주어 자신에게 호감을 갖게 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예를 들어 상대방도 호감 있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데 지나가는 말로 소개팅을 해달라고 말을 하자마자 진짜로 소개팅을 해 주었다면 상대방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소개팅을 나갔지만 불편한 마음과 은근히 상처를 받아 그 이후로 소개팅을 주선한 지인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소개팅을 주선한 후 어색한 관계가 되어 버린다.

반대로 서로 각각 관심이 있는 사람들인데 한 사람이 가볍게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고 하자 상대방의 속마음과 반응을 살피고자 소개팅을 주선해 준다. 하지만 의외로 비교될 것 같은 친구였는데 상대방은 소개팅에 나온 사람에게 호감과 매력으로 다가와 소개팅을 해주어 고맙다는 인사까지 한다면 소개팅 주선으로 오히려 자신에게 치명적인 실수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이렇게 뜻밖에 변수가 되는 소개팅 주선으로 호감있는 사람을 바로 앞에서 놓치며 후회하는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데 자신의 자신감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상대방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이 좋아하는 사람을 친구나 지인에게 보내게 되거나 서로 불편한 관계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소개팅 주선 이후 자신의 착각과 어리석음에 후회막급!

정말 좋아한다면 상대방을 의중이나 반응을 살피고자 친구나 지인을 소개하는 것 보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솔직함이다. 그렇지 않고 상대방을 시험에 들게 하는 소개팅은 당황스러운 무리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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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08:00 남자패션 스타일

최근에 도쿄 리서치를 하다 보니 깜짝 놀란 것은 도쿄 곳곳에서 남성전용 백화점과 패션매장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그 동안 도쿄 남성전용 백화점은 이세탄 백화점의 멘즈관과 마루이 백화점등 2~3곳이었으며 남성 패션전문 로드 매장은 있기는 했으나 규모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었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리서치에서 남성전용 백화점(긴자의 한큐 백화점, 시부야의 르미에르 백화점 외)이 더 늘어났으며 남성패션매장도 규모와 이미지를 압도하는 패션매장들이 생겼다. 그 외 최근 오사카에서는 불가리 브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일본에 남성백화점을 오픈했다는 정보도 듣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는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었다.

도쿄 긴자(유라쿠죠)에 최근 오픈한 한큐백화점은 남성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알려주는 대표 남성전용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세탄 멘즈관과 어떻게 다른지 1층부터 구경해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신규 백화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모던한 분위기와 남성백화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블랙과 회색을 매인 컬러를 강조했으며 보라색,과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실내 인테리어로 일반 백화점과 차별화를 주는 절제된 심플함 그리고 무게감을 주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렇게 일본에서는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는 일본 남성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한 것으로 거리에서도 남자패션을 보면 의상부터 구두와 가방 그리고 소품활용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등 트렌디한 그룹부터 독특한 개성을 강조하는 그룹등 다양한 스타일을 엿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미용에서도 여성 못지않은 관심과 관리로 소비를 노리는 유통업계에서는 남성전용 매장을 늘리면서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남성의 패션관련 소비가 늘어나면서 백화점은 물론 여성매장을 남성매장으로 바꾸거나 생활용품점이 리뉴얼을 하여 남성매장으로 바뀌게 된 매장도 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시부야의 잡화, 생활용품 전문 및 여성의류매장이었던 모노는 2층에 생활용품을 있었는데 지난겨울에 방문해 보니 2층 매장을 남성전용 패션매장으로 리뉴얼한 모습에 깜짝 놀라며 일본에서 남성패션매장에 대한 열풍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 외 거리 곳곳에 남성매장이 늘고 있었는데 하라주쿠 거리에 오픈한 남성패션 매장(콤사 스토어 멘즈)으로 남성들이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트렌디한 아이템과 일본의 독특한 남자패션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개인성향이 강한 일본남자들의 자기 관리와 관심 및 소비지향적인 생활패턴이 늘어나면서 남성들을 위한 패션공간이 필요하다는 유통업계의 과감한 시도와 함께 변화를 주며 남성전용 패션패장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한국 남성에게 남성전용 백화점이 생기게 된다면 즐겨 찾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즐겨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과연 한국에 남성전용 백화점이나 전문매장이 생긴다면 장사 잘 될 수 있을까?

한국의 남성도 최근에 패션에 관심을 가지며 개성 있는 패션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남성매장에는 남자 혼자 쇼핑하는 모습보다는 여자 친구나 부인 또는 엄마와 쇼핑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쇼핑은 남자의 선택보다 여자의 선택으로 좌우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백화점은 남성보다 여성위주로 편의시설 그리고 여성코너가 많은 이유가 있는데 결국 백화점에서는 남성전용 백화점을 만든다고 해도 매출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관계자들이 말한다. 새롭고 독특함을 주는 남성전용백화점이지만 한국에서는 힘들다고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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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07:30 스타일 TALK

2~3년 전만 해도 겨울패션의 필수 아이템이었고 거리 어디에서나 여성부츠는 당연한 듯 따뜻한 어그부츠(털부츠) 패션이 주를 이루었다.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예를 들어 명동거리 여성패션에서 부츠의 절반이 어그부츠 패션일정도로 다양한 컬러와 길이로 대유행 아이템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여주었다. 그 만큼 겨울 대표 아이템을 자리 잡았는데 어그부츠는 브랜드명이라기보다 이제는 겨울부츠를 대표하는 수식어가 되어 어그라는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에서 털부츠가 나오거나 인조털로 저렴하게 만든 털부츠가 대거 등장하면서 고가에서 저렴한 가격까지 누구나 즐기는 겨울 패션 필수품으로 2~3년 동안 유행하였다.(털부츠를 어그부츠로 표현하겠다)

하지만 작년부터 올겨울에 거리에서는 어그부츠를 신은 사람들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실감할 정도로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겨울 부츠패션이 되었다.

이제는 어그부츠의 전성기를 끝난 것인가?
그렇다면 어그부츠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는 이유 세 가지를 들 수 있겠다.

첫 번째-누구나 신는 어그부츠 패션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몇 년 동안 어그부츠 패션은 겨울이면 여성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따뜻한 아이템으로 높은 굽의 부츠보다 편안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어그부츠의 매력에 너도나도 즐겨 찾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신발장에서는 한 켤레이상 어그부츠가 있었으며 추운 날이면 어김없이 선택해야 할 부츠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쏟아지는 수많은 어그부츠 스타일에 누구나 신는 부츠패션이 되어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자신과 비슷한 패션으로 더 이상 개성이나 독특한 패션이 될 수 없게 되었다.

즉 누구나 신는 패션으로 개성이나 독특한 이미지를 줄 수 없는 아이템이 되면서 더 이상 신발장에서 꺼내지 않는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두 번째- 어그부츠는 더 이상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없다

어그부츠의 디자인은 겉 소재는 스웨이드이며 안은 양털이 있어 통통한 실루엣이 표현되며 기본 베이직한 컬러에서 몇 가지 컬러의 변화로 포인트를 주는 디자인도 있지만 색다른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는 편이다. 물론 최근에는 장식이나 디테일에 조금씩 변화를 주기도 하는데 겉감과 소재의 변화를 주기도 했다. 예를 들어 장화처럼 눈 오는 날에도 신을 수 있는 고무소재의 어그부츠도 나와 디자인과 소재의 변화를 주기도 했지만 실용적인 패딩부츠가 등장으로 어그부츠의 따뜻함은 패딩부츠로 향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에 밀리게 되었다.

또한 어그부츠처럼 따뜻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털 장식 디자인으로 트렌드한 분위기를 주는 다양한 털 부츠가 등장하면서 이제는 따뜻함을 강조한 어그부츠는 트렌디한 느낌을 주지 못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다양한 털부츠 디자인과 소재로 더 이상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부각하기엔 디자인의 특별함과 트렌디한 느낌을 주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세 번째- 남자가 싫어하는 아이템 1순위는 어그부츠다

어그부츠를 신은 그녀들에 대한 남자들의 불편한 시선과 생각은 그 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다. 특히 남자가 싫어하는 겨울패션 중 하나가 어그부츠라고 하는데 주위 지인들에게도 얼마나 남자가 싫어하고 있는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결혼한 지인이나 남친이 있는 그녀들에게도 들은 이야기에서 남자의 어그부츠의 불편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어그부츠는 왜 신는지 모두지 이해 할 수 없다. 예쁘고 여성스러운 부츠가 많은데 왜 굳이 투박해 보이는 털부츠를 신어야 하는가? ” 또는 “ 어그부츠는 한해를 신고 관리를 못하면 다음 해에 각종 세균이 득실거려 위생적으로 일반 부츠보다 꺼림칙한 부츠인데 왜 털부츠를 신어? ” 하며 여자의 어그부츠에 대해 불편하고 싫어한다는 말은 대놓고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 만큼 남자들이 싫어하는 부츠라는 이미지에 여자는 은근히 피하는 아이템이 되면서 더 이상 즐겨 신지 않게 만들었다.

한 동안 겨울이면 언제나 등장하는 어그부츠 패션이 이제는 점점 거리에서 사라지는 이유 3가지가 어그부츠를 더 이상 매력적일 수 없는 아이템이 만들고 선택하기 싫은 부츠가 되었는데 몇 명의 그녀들은 아직도 겨울에 어그부츠 만큼 따뜻함을 주는 부츠가 없다며 발과 종아리를 따뜻하게 하여 겨울이면 최고의 부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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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7:30 스타일 TALK

해외 백화점이나 쇼핑몰 그리고 로드숍에 들어가서 쇼핑을 하다보면 한국보다 편안하고 꼼꼼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이유는 직원이 다가와 부담을 주지 않으며 가끔은 고객에게 무관심한 것이 오히려 편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무관심이라고 말을 했지만 물론 고객이 들어오면 미소로 인사를 한다. 하지만 고객이 응대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 고객이 부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각자 매장관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고객이 자유롭게 쇼핑을 하도록 하며 응대가 필요하다면 친절하게 도움을 준다. 이런 점은 한국과 좀 다른 면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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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류매장(또는 백화점)에서는 옷 하나 구경하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데 직원의 눈치를 봐야하며 심하면 직원의 지나친 적극적인 관심으로 마네킹이 입은 옷이나 행거에 있는 옷조차 편안하게 볼 수 없게 바로 고객에게 달려오는 직원 때문에 부담스러움과 불편함을 갖게 만드는 것이 한국 의류매장의 현장이다.

의류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직원이 고객에게 바싹 다가와 “어떤 옷을 찾으세요” 하면서 구경도 하지 않았는데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럽게 하고 “천천히 구경하세요” 하는데 옆에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런저런 상품설명과 홍보에 고객은 절대 천천히 구경하지 못하게 한다.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고객은 몇 가지 옷을 보면서 망설이는 표정에 바로 “저희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다” 아니면 “너무 잘 어울려요 입어 보세요” 등등 고객이 생각할 틈을 주지 안주며 적극적인 판매를 유도하는 직원에 피곤하고 귀찮으며 부담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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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나친 과잉 응대와 접객이 고객의 쇼핑을 오히려 방해를 하게 할 수 있는데 편안하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싶은 고객은 직원의 무관심이 오히려 좋다. 하지만 부담스럽게 접근하는 직원으로 다시는 찾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게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직원의 부담스러운 판매유도에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찾지 않게 만든 브랜드가 있었다. 필요한 아이템을 둘러보면 직원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인기 있는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권하거나 조용히 쇼핑하고 싶은데 옆에서 듣고 싶지 않는 수많은 이야기로 피곤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면 어울리는 다른 여러 아이템을 권하며 충동구매를 유도하는데 무척이나 부담스럽게 했었다.

한국에서만 유독 고객에게 적극적인 직원의 접객이 유난한데 아마도 오래된 유통업계의 불편한 관행으로 백화점이나 브랜드에서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의류매장의 불편한 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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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출과 연관되어 있는데 기업 매출은 물론 브랜드 직원의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의 민감함이 가장 큰 이유로 적극적인 판매활동이 매출에 영향을 주는 한국 쇼핑문화의 특징이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접객하면서 판매를 유도하는데 고객은 천천히 가격이나 상품비교를 할 여유와 고민할 틈도 주지 않고 “예쁘다”는 말에 또는 지나친 친절에 미안해서 얼떨결에 구입하고 직원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아이템을 제안하면서 충동구매를 유도한다. 물론 몇 년 전보다 직원교육으로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 브랜드에 들어가며 지나친 직원의 판매 방식은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중저가 브랜드가 한국 의류업계를 힘들게 한다. 글로벌 중저가 브랜드가 빠른 트렌드와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소비자가 즐겨 찾는 브랜드로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겠지만 직원의 눈치를 보거나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자유스럽게 입고 싶은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편안함 또한 즐겨 찾는 이유가 있을 것읻다.
거대 자본금의 글로벌 브랜드와 어려운 한국 의류업계의 현실자체를 비교하기 난감하지만 디자인과 품질로 브랜드(기업, 백화점)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고객이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는 쇼핑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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