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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과 세상구경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로 항상 파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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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12/02/03 즐거운 쇼핑이 후회막급 되는 5가지 상황은?
  2. 2012/01/15 일본 곳곳에서는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열풍으로 늘고 있다
  3. 2012/01/12 의류매장을 들어가면 직원이 가까이 오는 것이 불편한 이유 (26)
  4. 2011/12/22 일본 의류매장에서 본 황당한 가격표시에 놀란 이유 (3)
  5. 2011/12/01 홍콩 쇼핑몰에서 본 바비인형 패션에 놀라움과 감탄이 절로 (10)
  6. 2011/11/08 백화점 여성구두매장은 왜 남자직원만 있는거야,정말 불편해 (46)
  7. 2011/11/07 추리닝 옷차림에 쇼핑하니 아들 "엄마 떨어져서 가" 말에 울컥 (11)
  8. 2011/10/15 부잣집 엄친아의 직장패션은 역시 달라 (7)
  9. 2011/09/24 명동거리에서 순간포착, 빵 터지는 스타일을 보다 (14)
  10. 2011/09/12 동대문쇼핑타운 거리에 갑자기 몰려든 사람들에 깜짝 (8)
  11. 2011/07/29 관광객 무시하는 홍콩 고양이와 스탠리 마켓 (8)
  12. 2011/07/19 명품 패션쇼핑보다 슈퍼쇼핑이 더 즐거운 홍콩의 슈퍼마켓 (13)
  13. 2011/07/14 식빵조각으로 만든 대형 모나리자에 빵 터지다 (18)
  14. 2011/06/05 홍대거리에서 숨어 있는 패션거리는 어디? (20)
  15. 2011/05/12 쇼핑유혹을 뿌리치게 하는 5가지 방법 (6)
  16. 2011/05/02 같은 옷을 새롭고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팁 (15)
  17. 2011/04/24 홍대거리에서 본 10초에 10원 버는 그 남자 (24)
  18. 2011/04/13 파리출장 간 남편에게 아내가 꼭 부탁하는 명품가방은? (15)
  19. 2011/04/04 남자가 좋아할거라 착각하는 여자의 패션 (26)
  20. 2011/03/31 유행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최대규모 쇼핑몰을 가보니 (6)
2012/02/03 07:30 스타일 TALK

쇼핑은 언제나 즐거움을 준다.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에 그리고 기분전환에도 가끔은 도움을 주게 되어 생활에 활력을 주고 기분도 좋게 만들게 한다. 이렇게 쇼핑이 일상에서 필요한 아이템과의 새로움으로 즐거움을 주지만 때론 쇼핑 후 후회막급으로 난감하고 불편함을 주기도 하는 것이 쇼핑이라는 것이다. 특히 패션 아이템에서 더욱 후회하게 만드는 상황이 많다고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쇼핑 후 후회되는 5가지 상황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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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샀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없다.

신중하고 고민도 많이 한 아이템이며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 구입했건만 기분 좋게 착용해 출근(외출)을 했는데 사람들은 “예쁘다” “ 새로 샀어? 라는 말도 못 듣고 아무 반응도 없을때 기운 빠지게 하며 사람들에게 시선도 끌지 못하는 아이템이 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새로 산 패션 아이템이 싫어지며 기분도 나쁘고 선택한 아이템이 후회된다.

- 멋진 디자인이라 구입했는데 착용이 불편해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이라 과감하게 구입한 아이템이 있는데 예를 들어 하이힐이나 가방 또는 의류가 구입 전에는 독특해 다소 망설이게 했지만 디자인이 예뻐 구입했다. 하지만 구입 후 착용해 보니 하이힐은 신은 후 너무나 고통을 주며 불편하고 디테일과 장식이 많아 무게감을 주는 가방이 소지품무게까지 더하니 무거워서 평소 즐길 수 없게 하는 가방디자인 그리고 멋진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살짝 작지만 살 빼고 입으면 된다고 생각한 옷이 결국 체중을 조절하지 못해 입지 못한다면 이 모든 아이템은 장식품으로 전락되었을 때 후회막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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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하게 선택한 디자인과 컬러 그러나 매치하기 힘들다

새로운 이미지와 변신을 위해 그 동안 심플한 스타일에서 과감한 디자인이나 컬러를 선택했는데 막상 스타일링을 하려고 하니 매치할 옷도 없으며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고 어색한 느낌을 주게 되면 후회한다. 더욱 난감한 상황은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 때문에 어울리는 아이템이 없어 매치할 수 아이템을 찾아 다시 지출하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과감하게 선택한 디자인과 유별난 컬러 아이템이 결국 후회스럽게 만든다.

- 파격가에 구입 한 재고상품이 다음엔 유행 끝

시즌 마감 세일때 상품들은 파격가로 할인되어 저렴해 졌다. 세일 상품에는 그 시즌의 상품을 세일하는 것도 있으며 파격가로 1~2년 재고 상품을 사계절 상품을 제안하기도 한다. 이때 재고 상품이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디자인이고 유행스타일이라서 구입했는데 다음해 입으려 하니 새로운 유행스타일이 등장하면서 입기 곤란해지는 아이템이 되었다면 후회막심이 되어 버리는 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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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위유지를 위한 쇼핑 그리고 생활고가 시작될 때

스타일관리를 위해 고가상품이나 명품 아이템을 선호하는 유형 그리고 신상품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면 충동구매를 즐기는 유형은 순간에는 너무나 즐겁고 흐뭇하며 즐겁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가지 아이템을 3~6개월 할부로 부담 없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카드값 고지서를 보는 순간 눈덩어리처럼 쌓인 많은 할부합계에 화들짝 놀란다.

한 달 월급 몽땅 또는 더 많은 비용으로 나가는 카드값에 정작 필요한 용품을 구입도 못하고 일상에서는 빈털터리 불쌍한 신세가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면 쇼핑이 즐거움이 아니라 명품지갑엔 텅텅 빈 상황으로 고통만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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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 08:00 남자패션 스타일

최근에 도쿄 리서치를 하다 보니 깜짝 놀란 것은 도쿄 곳곳에서 남성전용 백화점과 패션매장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사실이다. 그 동안 도쿄 남성전용 백화점은 이세탄 백화점의 멘즈관과 마루이 백화점등 2~3곳이었으며 남성 패션전문 로드 매장은 있기는 했으나 규모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었다.

하지만 지난 해 12월 리서치에서 남성전용 백화점(긴자의 한큐 백화점, 시부야의 르미에르 백화점 외)이 더 늘어났으며 남성패션매장도 규모와 이미지를 압도하는 패션매장들이 생겼다. 그 외 최근 오사카에서는 불가리 브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일본에 남성백화점을 오픈했다는 정보도 듣게 되었는데 일본에서는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었다.

도쿄 긴자(유라쿠죠)에 최근 오픈한 한큐백화점은 남성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알려주는 대표 남성전용 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세탄 멘즈관과 어떻게 다른지 1층부터 구경해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 된 신규 백화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모던한 분위기와 남성백화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블랙과 회색을 매인 컬러를 강조했으며 보라색,과 푸른색으로 포인트를 주는 실내 인테리어로 일반 백화점과 차별화를 주는 절제된 심플함 그리고 무게감을 주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렇게 일본에서는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는 일본 남성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도를 표현한 것으로 거리에서도 남자패션을 보면 의상부터 구두와 가방 그리고 소품활용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등 트렌디한 그룹부터 독특한 개성을 강조하는 그룹등 다양한 스타일을 엿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과 미용에서도 여성 못지않은 관심과 관리로 소비를 노리는 유통업계에서는 남성전용 매장을 늘리면서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남성의 패션관련 소비가 늘어나면서 백화점은 물론 여성매장을 남성매장으로 바꾸거나 생활용품점이 리뉴얼을 하여 남성매장으로 바뀌게 된 매장도 보게 되었다.

예를 들어 시부야의 잡화, 생활용품 전문 및 여성의류매장이었던 모노는 2층에 생활용품을 있었는데 지난겨울에 방문해 보니 2층 매장을 남성전용 패션매장으로 리뉴얼한 모습에 깜짝 놀라며 일본에서 남성패션매장에 대한 열풍을 실감하게 되었다.

그 외 거리 곳곳에 남성매장이 늘고 있었는데 하라주쿠 거리에 오픈한 남성패션 매장(콤사 스토어 멘즈)으로 남성들이 자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트렌디한 아이템과 일본의 독특한 남자패션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남성전용 패션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개인성향이 강한 일본남자들의 자기 관리와 관심 및 소비지향적인 생활패턴이 늘어나면서 남성들을 위한 패션공간이 필요하다는 유통업계의 과감한 시도와 함께 변화를 주며 남성전용 패션패장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한국 남성에게 남성전용 백화점이 생기게 된다면 즐겨 찾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당연히 즐겨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 과연 한국에 남성전용 백화점이나 전문매장이 생긴다면 장사 잘 될 수 있을까?

한국의 남성도 최근에 패션에 관심을 가지며 개성 있는 패션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남성매장에는 남자 혼자 쇼핑하는 모습보다는 여자 친구나 부인 또는 엄마와 쇼핑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쇼핑은 남자의 선택보다 여자의 선택으로 좌우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백화점은 남성보다 여성위주로 편의시설 그리고 여성코너가 많은 이유가 있는데 결국 백화점에서는 남성전용 백화점을 만든다고 해도 매출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관계자들이 말한다. 새롭고 독특함을 주는 남성전용백화점이지만 한국에서는 힘들다고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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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7:30 스타일 TALK

해외 백화점이나 쇼핑몰 그리고 로드숍에 들어가서 쇼핑을 하다보면 한국보다 편안하고 꼼꼼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 이유는 직원이 다가와 부담을 주지 않으며 가끔은 고객에게 무관심한 것이 오히려 편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무관심이라고 말을 했지만 물론 고객이 들어오면 미소로 인사를 한다. 하지만 고객이 응대가 필요하지 않을 때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 고객이 부를 때까지 기다리거나 각자 매장관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고객이 자유롭게 쇼핑을 하도록 하며 응대가 필요하다면 친절하게 도움을 준다. 이런 점은 한국과 좀 다른 면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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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류매장(또는 백화점)에서는 옷 하나 구경하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데 직원의 눈치를 봐야하며 심하면 직원의 지나친 적극적인 관심으로 마네킹이 입은 옷이나 행거에 있는 옷조차 편안하게 볼 수 없게 바로 고객에게 달려오는 직원 때문에 부담스러움과 불편함을 갖게 만드는 것이 한국 의류매장의 현장이다.

의류매장에 들어가면 바로 직원이 고객에게 바싹 다가와 “어떤 옷을 찾으세요” 하면서 구경도 하지 않았는데 지나친 관심에 부담스럽게 하고 “천천히 구경하세요” 하는데 옆에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이런저런 상품설명과 홍보에 고객은 절대 천천히 구경하지 못하게 한다. 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고객은 몇 가지 옷을 보면서 망설이는 표정에 바로 “저희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다” 아니면 “너무 잘 어울려요 입어 보세요” 등등 고객이 생각할 틈을 주지 안주며 적극적인 판매를 유도하는 직원에 피곤하고 귀찮으며 부담스럽게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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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나친 과잉 응대와 접객이 고객의 쇼핑을 오히려 방해를 하게 할 수 있는데 편안하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싶은 고객은 직원의 무관심이 오히려 좋다. 하지만 부담스럽게 접근하는 직원으로 다시는 찾지 않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게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직원의 부담스러운 판매유도에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찾지 않게 만든 브랜드가 있었다. 필요한 아이템을 둘러보면 직원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인기 있는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권하거나 조용히 쇼핑하고 싶은데 옆에서 듣고 싶지 않는 수많은 이야기로 피곤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면 어울리는 다른 여러 아이템을 권하며 충동구매를 유도하는데 무척이나 부담스럽게 했었다.

한국에서만 유독 고객에게 적극적인 직원의 접객이 유난한데 아마도 오래된 유통업계의 불편한 관행으로 백화점이나 브랜드에서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 의류매장의 불편한 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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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매출과 연관되어 있는데 기업 매출은 물론 브랜드 직원의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의 민감함이 가장 큰 이유로 적극적인 판매활동이 매출에 영향을 주는 한국 쇼핑문화의 특징이다. 그래서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접객하면서 판매를 유도하는데 고객은 천천히 가격이나 상품비교를 할 여유와 고민할 틈도 주지 않고 “예쁘다”는 말에 또는 지나친 친절에 미안해서 얼떨결에 구입하고 직원은 이것저것 다양하게 아이템을 제안하면서 충동구매를 유도한다. 물론 몇 년 전보다 직원교육으로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 브랜드에 들어가며 지나친 직원의 판매 방식은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최근에는 글로벌 중저가 브랜드가 한국 의류업계를 힘들게 한다. 글로벌 중저가 브랜드가 빠른 트렌드와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 소비자가 즐겨 찾는 브랜드로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되겠지만 직원의 눈치를 보거나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자유스럽게 입고 싶은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편안함 또한 즐겨 찾는 이유가 있을 것읻다.
거대 자본금의 글로벌 브랜드와 어려운 한국 의류업계의 현실자체를 비교하기 난감하지만 디자인과 품질로 브랜드(기업, 백화점)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고객이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는 쇼핑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숙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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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2 07:30 스타일 TALK

일본 출장가기 전에 가장 난감했던 것은 엔화 환율이다, 너무나 올라버린 엔화는 100엔에 원화는 1.500원 정도인데 작년 1.300원보다 부담스러운 환율로 최대한 쇼핑을 자제하고 지갑을 열지 않는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여러 매장을 리서치하다보면 쇼핑을 하고 충동을 느끼지만 대체적으로 구경만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으며 정말 사고 싶은 품목이 있으면 원화로 계산해 봐서 부담 없는 금액이라면 신중하게 쇼핑을 해야 했다. 그런데 긴자 거리에서 아베크롬비 매장에서 황당한 가격표시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아베크롬비 매장을 가본 사람이라면 멋진 식스팩을 보여주는 남자가 입구에 고객과 사진촬영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아메리칸 스타일을 제안해 다양한 캐주얼웨어를 쇼핑할 수 있다. 매장 분위기는 어두운 조명으로 차별화된 쇼핑분위기를 주는 점이 다른 의류매장과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가격표시이다.

작년에 봤을 때는 가격표에 엔화만 표기되어 있었는데 올겨울에 가보니 가격표에 나라별 가격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엔화가격과 원화가격이 황당했는데 엔화가격을 원화환율로 계산하면 가격표에 있는 원화가격이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 엔화가격: 14.600엔을 원화로 계산하면 219.000원 (환율 1.500원 기준)정도가 되는데 가격표에는 166.000원으로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많은 가격차이가 있다.

가격표에 있는 엔화를 원화로 계산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가격표에 제시한 가격은 낮다는 것이다. 아마도 달러환율로 계산된 가격으로 보이는데 현재 엔화환율로 계산해보면 가격표에 있는 원화가격을 보고 구입한다면 낭패를 볼 수 있는 가격표시다.

한 지인도 아베크롬비 매장에서 원화가격을 보고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산대에서 환율로 계산해보니 깜짝 놀라서 직원에게 질문을 했다고 한다.

“원화가격이 있는데 그럼 원화로 계산을 해도 되나요” 하자. 직원은 안 된다고 했다. 그럼 왜 굳이 나라별 가격표시를 하는지 지인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나라별 환율은 수시로 변화가 있어 쇼핑 시 은근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데 말이다.

이렇게 엔화폭등으로 일본 의류매장에서 뜻하지 않는 가격표시에 당황스럽게 할 수 있는데 원화가격만 봐서 구입을 한다면 나중에 후회막심 그리고 가격 차이에 울컥할 수도 있겠다...ㅠ
그리고 물론 일부이지만 일본 의류 브랜드에서 나라별 가격을 표시하는 것엔 다소 불편했는데 관광객에게는 착오를 부르게 하는 가격표시라 생각하게 만들었다.

한국인이 많이 쇼핑하는 브랜드인지 직원들이 한국말로 인사하기도 했는데 한국인 관광객은 가격표에 제시된 원화가격에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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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격표, 브랜드, 쇼핑, 스타일, 아베크롬비, 엔화환율, 원화가격, 일본의류매장, 일본패션, 출장, 패션,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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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07:30 스타일 TALK

홍콩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쇼핑과 야경이다. 야경의 환타스틱함에 관광객은 감탄도 하며 쇼핑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홍콩의 야경이나 쇼핑보다보다 더 화려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역시 홍콩의 크리스마스 연출일 것이다. 그 동안 홍콩 크리스마스를 연출을 리서치하면서 매번 느낀 점은 홍콩다운 화려함도 있었지만 다소 중국의 독특함이 언제나 있었다. 즉 모던함보다는 알록달록한 반짝임 그리고 딱~ 봐도 중국의 분위기를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홍콩 쇼핑몰마다 독특함과 캐릭터 위주의 크리스마스 연출이 돋보였는데 특히 코즈베이웨이에 있는 쇼핑몰 타임스퀘어는 탄성을 자아낼 만큼 멋진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았다.

타임스퀘어는 언제나 시즌별 멋진 연출을 보여주었던 쇼핑몰로 지난여름에는 해리포터 시리즈를 테마파크 형식으로 보여주어 감동을 주었는데 크리스마스에서는 바비인형 시리즈로 놀라움을 주었다.

                                    - 쇼핑몰 광장 크리스마스 연출

쇼핑몰 광장은 물론 내부에는 다양한 바비인형 스타일을 볼 수 있었는데 ‘바비인형’ 하면 어릴 적 늘 가지고 싶었고 예쁜 옷으로 인형 놀이를 했던 추억의 인형, 솔직히 지금도 멋지고 예쁜 바비인형을 볼 때마다 어른인데도 소장하고 싶은데 구경만 하는 것으로 만족했었다. 하지만 크리스마 연출에서 본 바비인형들은 한참을 망설이게 했다. 결국 구경만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홍콩 여러 쇼핑몰의 크리스마스 연출 역시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는데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환상적인 바비인형 의상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탄성이 절로 나오게 했다.

홍콩 쇼핑몰 크리스마스 연출 1탄으로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를 구경해 보자.

              - 쇼핑몰로 들어나가는 에스컬레이트 입구 크리스마스 연출

           
                        - 쇼핑몰 내부연출은 바비인형으로 테마파크 부스 연출

           - 부스 입구에서 본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바비인형을 공개했다


부스 안 바비인형의 의상을 디테일하게 봤는데 하나 하나 사람의 의상보다 정성스러운 장식과 세심한 디자인에 놀라움을 주었고 감동과 감탄이 절로 자아내게 하였다.


너무나 놀라운 바비인형의 의상과 화려하면서 디테일한 액세서리 연출과 헤어스타일 그리고 인형의 표정과 동작은 크리마스의 환상과 화려함이 어릴 적 추억으로 여행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홍콩의 크리스마스 연출이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리서치에서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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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감탄한 크리스마스, 바비인형, 쇼핑, 쇼핑몰, 스타일, 어릴적추억, 코즈베이웨이, 크리스마스연출, 타임스퀘어, 패션,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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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07:30 스타일 TALK

백화점 여성구두매장을 둘러보다보면 직원들이 거의 남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여자직원은 찾기 어려운데 그래서 가끔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멋진 구두를 구입하고 싶어 구두매장에서 신발을 신어 볼 때 잠시 머뭇거리기도 하는데 오후시간이라 발도 부었지만 발 냄새도 나는 법, 그래서 여자직원이라면 덜 민망할 텐데 남자직원이라 솔직히 여자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거기다 남자직원은 얼마나 적극적이고 친절한지 고객의 신발도 벗겨주고 새 신발을 신겨주기도 하는데 은근히 불편하다. 그래서 “ 괜찮아요. 제가 신을 게요 ” 하며 남자 직원의 친절이 불편해 사양하기도 한다.

이렇게 여성구두매장에서 남자직원이라서 더 불편함을 느끼는 여성고객이 많은데 왜 여자직원보다 남자직원이 많은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해하기 어렵다.

해외에서는 여성구두매장에서는 남자 직원을 거의 볼 수 없다

이런 궁금증은 10년 전이나  현재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여성구두매장에 남자직원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출장에서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리서치를 하다보면 여성구두매장에 남자직원보다 여자직원이 대부분인데 유독 한국에서만 남자 직원을 채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국은 유명 백화점이라도 구두매장에서 고객이 지나가면 의류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판촉을 하는데 구두매장 입구부터 남자직원들의 홍보와 고객을 끌기 위한 각종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10년 전보다 좀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오래된 구두매장의 관습인가? 구두매장을 지나가면 지나칠 정도로 남자직원들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구경조차 불편함을 줄때가 많다는 것을 여성 고객이라면 한번쯤 느꼈을 것이다.

며칠 전에도 지인이 백화점 구두매장을 방문한 후 화가 잔뜩 난 목소리로 통화를 한 적이 있다. 그녀는 백화점 구두매장에서 남자직원의 불쾌한 행동으로 당황했다고 하는데 백화점에 항의 전화를 하고 싶을 정도라 했다.

더 자세히 이유를 들어보니 어울리는 구두를 선택하고 싶어 다양한 구두를 신어봤는데 의자에 앉아 구두를 신을 때마다 남자 직원이 웃으면서 자신의 무릎에 손을 얹히며 상품설명을 했단다. 처음에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구두를 신을 때마다 무릎에 손을 대며 말을 하는데 정말 불쾌해서 “ 손 좀 치우시고 말하시죠.” 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직원이 당황했는지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이미 너무 불쾌해 구두고 뭐고 당장 백화점을 나갔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갔다. 예전이나 지금도 많은 여성 고객들이 비슷한 경험으로 불쾌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으니 말이다.

도대체 여성구두매장의 남자 직원은 여자 고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판매를 해야만 할까?

그럼 여자가 좋아하고 구두를 구입할 거라 생각하는 것인가?

요즘 어떤 세상인데! 그런 행동으로 통하는 세상도 아니고 여성고객이 좋아할 일도 없는데 말이다. 여성고객을 남자 입장으로 너무나 착각하고 있는 백화점이나 브랜드는 여자직원보다 남자 직원이 있어야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지 의문이다. 하지만 여성고객은 과잉친절(?)로 불편함만 주는데 말이다.

이것이 한국 여성구두매장의 현실이고 고질적인 병폐이인데 왜 백화점이나 구두 브랜드에서는 남자 직원만 있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다.
남자직원보다 여자직원이 있으면 그 만큼 여성고객도 편하고 부담 없이 쇼핑을 할 수 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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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07:40 스타일 TALK

초등학생 시선에 엄마의 패션이 얼마나 중요하고 민감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이야기를 선배언니의 생일파티에서 알게 되었다. 지난 주말, 선배의 생일파티로 오랜만에 다른 선배까지 만날 수 있었는데 이야기를 하다 5년 전에 일을 그만둔 선배가 한숨을 쉬며 다시 일을 해야 하나 요즘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둘째 아들이 사춘기가 온 것 같다며 그 동안 너무 착하고 귀여워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툭 하면 신경질을 부리고 대들며 반항을 한다고 하는데 버릇없는 행동과 말투로 점점 사랑스러운 아들이 미워지기 시작했단다.

얼마나 아들이 버릇없고 엄마를 속상하게 했으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아들이 미워졌을까?

가끔 엄마를 무시하는 언행과 말대꾸는 순간순간 당황하게 만들어 자주 둘째 아들과 신경전을 보인다고 했다. 그런데 아들이 엄마의 패션에 대해 창피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서럽고 가슴 아프다는 말도 했다.

선배는 오랜 전부터 잘 알고 있었는데 직장생활에서도 항상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고 주부이지만 언제나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었다. 직장을 그만둔 이후에도 멋진 모습을 유지했는데 최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평범한 스타일을 보이면서 주위에서 선배의 변화에 놀라기도 했던 것 사실이다. 스타일에 무관심해지게 된 계기는 직장도 그만 두어 생활비가 부족한 이유도 있었지만 아이들 교육비가 많이 들다보니 자신에게는 거의 투자하지 않으며 스타일보다는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하게 되었단다.

이미지 사진

그것이 문제였던가?

사춘기가 찾아 온 둘째아들이 어느 날 청바지를 사달라고 하기에 대충 추리닝 점퍼를 걸치고 가까운 아울렛 쇼핑몰에 갔다고 한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갑자기 아들이
 “ 엄마 좀 떨어져서 가 ” 하자 선배는 이유를 몰라 “ 왜 그러는데 ”

아들 “ 아 참, 빨리 앞으로 떨어져서 가란 말야 ” 하며 신경질을 부려 선배는 멀찌감치 떨어져 갔다고 한다. 그리고 잠시 후 아들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아들이 친구와 만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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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순간적으로 아들이 자신을 친구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엄마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떨어져 가라는 말 한마디에 순간 울컥했다고 한다. 동네 근처라 머리손질도 안했고 추리닝 점퍼만 걸쳐 편안하게 쇼핑하기 위해 입었는데...물론 요즘 직장을 그만 두고 거의 옷을 구입도 안 했고 점점 편안한 옷을 즐겨하며 무감각해진 자신의 스타일에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이렇게 까지 아들이 자신을 창피하게 생각할 줄 몰랐다는 것이다.

서럽고 화도 나서 아들에게 엄마가 창피하냐고 묻고 싶었지만 물어보는 것이 오히려 엄마로서 자존심만 상할 것 같아 청바지만 구입하고 집으로 갔다고 한다.

하지만 생각할수록 아들에게 섭섭해 조용히 아들 방에 들어가 한마디 했단다.

“ 청바지는 마음에 드니? 엄마도 예쁜 옷 사고 싶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은데 돈이 아까워. 그 돈으로 너희들에게 하나라도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 싶고 좋은 옷을 입히고 싶다. 그래서 엄마는 예쁜 옷보다 우리 아들이 착하고 멋진 남자가 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더 좋아” 하며 은근히 엄마의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아들이 자신에 행동에 미안했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했단다.

아들에게 섭섭하고 또한 화도 나지만 아이의 눈에 엄마의 모습이 예쁘고 옷 잘 입는 엄마를 기대하고 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이 철없는 초등학생인데 울컥해도 그리고 섭섭해도 야단칠 수는 없었다고 한다.

선배는 그러면서 다시 일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 하는데 전업주부가 되면서 점점 긴장감이 떨어지고 아이들에게만 집중하니 자신에 대한 관리를 전혀 못한 점도 자신의 책임이라며 일을 시작하고 싶다 한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들과 외출할 때 옷차림도 이젠 신경 써서 입어야 하겠다는 선배언니의 말이 가슴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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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5 07:20 스타일 TALK

며칠 전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직장에서 일어나는 별별 이야기들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직장 후배들의 이야기들이 한층 재미(?)를 주었는데 특히 부잣집 엄친아(딸)들의 직장에서 어떤 패션을 즐기는지 흥미 있는 주제가 되었다.

부잣집 엄친아의 직장패션은 역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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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입사했을 때만해도 보통의 사원처럼 보였는데 알고 보니 고가의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어떤 패션을 즐기는지 엿보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고 부잣집 도령님은 아닐 수도 있겠다. 요즘은 겉멋으로 보여주기 위해 외제차를 선호하는 남자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남자는 직장에서도 럭셔리한 패션과 생활방식도 남달라 가족사를 알아보니 대단한 재력가의 엄친아라는 것. 그래서인가 그는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이라고 한다.
예를 들자면 의상과 가방은 명품이 당연하고 양말은 3만 원대 그리고 팬티는 5만 원대가 넘는 고가 라인만 입는다고 하며 여자친구가 국산 선물을 해주면 바로 교환 또는 반품한다고 말한단다. 평범하고 보통의 직장인들은 상상도 못할 올 명품패션을 정말 즐겨하는데 같이 일하면서도 주눅 들게 한다고 하는데 더욱 황당한 것은 다른 직장 동료들은 야간근무에 불평을 해도 어쩔 수 없이 야근을 하지만 이 남자는 칼 퇴근한다고 한다.
일하는 스타일이 자기 일만 끝나면 퇴근해도 된다는 마인드와 일을 마치지 못해도 다음 날 하면 된다는 식으로 언제나 정각에 퇴근해 다른 동료들에게 더욱 밉상 동료가 되었다고 한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칼 퇴근해도 상사는 당연한 듯 또는 봐주는 듯 묵고한다고 하는데 회사에서도 엄친아를 배려하는 것 같다며 업무에 있어 다른 동료들을 힘들게 했다고 한다.

3년차 직장 후배가 대기업 사장 딸이라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고 말하는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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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때부터 옷도 잘 입으며 남다르게 스타일리시 했던 후배로 상사에게도 귀염 받고 일도 그럭저럭 잘 했다고 한다. 하지만 월급을 얼마 받는지 잘 알고 있었는데 100만원이 조금 넘는 그녀는 쇼핑을 좋아하는 것을 보여주는 듯 거의 매일 새로운 패션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뻔한 월급인데 쇼핑을 너무 좋아하는 그녀가 사치가 좀 심하다고 생각했단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녀는 대기업 계열사 사장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패셔너블한 스타일과 월급 이상으로 쇼핑을 즐기는 이유를 이해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와 같이 입사한 동료는 그녀를 보면서 위화감과 지나치게 패션 감각을 강조하는 것에 불편하고 그녀의 아버지가 누구라는 것을 아는 상사들의 편애 그리고 비교 당하는 것 같아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그녀보다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후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지인들과 부잣집 그들의 직장패션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동료나 후배들이 뒷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왜 자신이 아닌 부모의 재산이나 권력의 후광을 직장에서 꼭 티를 내어야 하는지 불편하다고 한다. 명품패션과 부모님이 어떤 사람인지 티를 내고 싶다면 직장생활보다 자기 사업을 하는 것이 열심히 일하고 싶은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방법이라 입을 모아 이야기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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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08:16 스타일 TALK

명동거리는 언제나 북적이는데 오후시간에는 거리 노점들이 거리를 장악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재미난 노점 상품들로 구경만해도 즐거운 곳으로 5분만 있어도 5년을 봤던 느낌으로 단번에 매력에 빠지게 하는 거리다. 다양한 볼거리 중 특히 쇼핑과 명동거리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패션은 한국과 다른 패션과 스타일도 엿볼 수도 있고 다채로운 스타일에 한국과 비교되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패션을 볼 수 있는 명동거리, 가끔 거리를 걷다보면 깜짝 놀라게 하는 스타일과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람들도 보게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순간포착으로 본 그들의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빵 터지는 강아지패션은 보는 순간 명동거리에서 웃음을 주었다.

명동거리에서 순간포착, 빵 터진 스타일을 보다

거리 다양한 패션숍 중 브랜드 캐릭터 모형 앞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는 아저씨. 남자의 폼생폼사 스타일을 보여주는 걸까? 곰 캐릭터 모형의 팔에 자신의 팔을 턱 걸치며 가장 멋진 포즈를 최대한 살리면서 통화하는 아저씨의 패션은 추리닝 바지에 광택재킷으로 독특한 믹스매치을 했다.(외국인 관광객으로 보인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곰 캐릭터 이미지 앞에서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통화하는 아저씨는 곰 캐릭터와 아저씨의 조화가 너무나 잘 어울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통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 볼때마다 스타일과 실루엣을 살리는 각도와 포즈로 통화하는 특징을 볼 수 있다.

명동거리에서는 사람들의 독특한 패션뿐만 아니라 강아지 패션도 볼 수 있었다. 가끔씩 명동거리를 걷다보면 귀엽거나 또는 독특한 강아지들을 보게 되는데 아마도 명동거리에서 운영하는 강아지 카페에서 시선을 받을 만한 강아지들과 거리를 활보하는데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그 동안 명동거리에서 봤던 가장 독특한 강아지패션으로 강아지에 글자를 염색해 사람들에게 시선을 받았던 강아지 패션이다.

강아지에게 미용하는 비용은 얼마일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강아지를 키우는 지인들의 말하는 강아지 미용비용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미용비용(강아지 미용비용 3~4만 원대)보다 자주 투자(2달에 한번)를 한다고 하는데 거리에서 본 강아지 미용비용은 얼마일까 궁금하기도 했다.

가끔 남자들은 여자의 호피무늬패션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호피무늬의 강렬함이 부담스럽고 잘못 스타일링을 하면 사모님패션을 연상케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없다며 가장 싫어하는 무늬패션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자가 싫어한다고 말하는 호피무늬를 여자보다 과감하게 즐기는 남자들도 보게 된다.

최근에는 의상이나 가방 또는 액세서리로 호피무늬패션을 즐겨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명동거리에서 본 그 남자는 호피무늬 패션을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남자인 듯 헤어스타일부터 의상까지 호피무늬 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 남자 정말 호피무늬를 사랑하는 남자인 듯 했다.

명동거리에서 순간포착으로 본 남자의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독특한 미용패션을 보여준 강아지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특한 이미지를 확실히 강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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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08:01 스타일 TALK

추석을 앞둔 일요일, 동대문 쇼핑거리를 걷게 되었다. 그런데 평소 주말의 동대문거리와 다른 풍경과 사람들을 보면서 깜작 놀랬다.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며칠 전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몇 분이 강사들과 리허설을 했다. 수백 명 앞에서 발표하는 중요한 세미나라 충분히 준비하기 위해 모였는데 개인적으로 홍콩 쇼핑몰 VM(Visual Merchandising) 발표를 하기 위해 준비한 내용을 리허설을 하는데 홍콩 명품 패션 쇼핑몰인 랜드마크에서 보여준 사진에 사람들이 놀랬다.

그 사진 내용은 주말에 홍콩의 경제 중심부이고 명품브랜드와 쇼핑몰이 밀집하고 있는 센트럴의 랜드마크 주변에 가정부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거리를 장악하는 모습의 사진이었다. 주말의 랜드마크는 차 없는 거리로 주말마다 근로자들은 대로변 주변에 소풍을 나온 듯 도시락을 나누워 먹는 모습 그리고 친구들과 놀이터가 되는 풍경은 평일의 모습과 전혀 다른 또 랜드마크의 주변 풍경이다. 사진을 보면서 강사들에게 설명하자 이런 말을 했다.

“아마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명동거리나 청담동거리에서 이런 만남의 장소가 된다면 난리 났을 것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홍콩의 랜드마크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비슷한 광경을 추석연휴 일요일, 동대문 쇼핑타운거리에서 보게 되었다.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는 평소에도 외국인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대부분 관광객이다. 가끔 일요일에 가는 날에는 변화가인 쇼핑타운 반대편인 밤 시장에 일요일에는 노점들이 즐비하는데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노점에서 저렴하게 쇼핑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하지만 추석연휴에는 밤 시장 주변은 물론 패션 쇼핑몰거리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대문 다 모인 듯 깜짝 놀랐다. 추석이라 대부분은 문을 닫아 노점들이 많았는데 그래서인가 보통 주말의 동대문 거리 풍경과 전혀 달랐고 거리엔 외국인들로 다른 세상에 있는 느낌이었다.

왜 이렇게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갑자기 많아졌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추석 명절이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은 보고 싶은 가족을 만날 수도 없으며 찾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한국에서 특별한 체험이나 관광을 하기도 어려운 그들이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그 동안 쇼핑하고 싶었던 동대문 쇼핑타운 거리를 찾는 것 같았다. 주말보다 여유 있는 명절 연휴로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동대문 쇼핑거리에서 쇼핑과 함께 친구들을 만나고 있었다.

지하철근처부터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하는 모습, 쇼핑타운 거리에서 이것저것 물건을 사는 모습등 동대문 거리는 그야말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만남의 장소이고 쇼핑장소처럼 북적이는 이색적인 풍경이다. 한국의 명절이지만 외국인 근로자는 친구들이나 동료들과 같이 한국의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동대문에서 만나서 가족에게 보내줄 선물로 옷을 구입하거나 자신을 위한 쇼핑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동대문 쇼핑타운을 찾는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근로자의 모습도 즐거워 보였다.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명절이 외롭고 가족이 그리울 것인데 그 동안 자주 만나지 못한 친구들도 만나고 그리운 가족의 선물과 시간이 없어 쇼핑도 못했던 몇 가지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동대문 쇼핑타운을 찾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한국에서 특별한 추석연휴를 즐기고 있었다. 한국에서 외국인 근로자도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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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9 07:30 여행과 호기심

홍콩여행은 홍콩의 대형 쇼핑몰과 다양한 관광명소 그리고 특히 황홀한 야경이 멋진 곳이지만 홍콩 여행 시 꼭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스탠리‘

스탠리는 북적이는 홍콩도시를 벗어나 조용하게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부자들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특히 스탠리를 가는 버스노선이 재미를 주는 코스로 매력적이기도 하다. 센트럴 역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버스6, 6A,66)출발하는 2층 버스로 시내를 통과한 후 산중턱을 아슬아슬한 주행으로 산과 바다와 홍콩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중간에 리펄스 베이 해변가와 중앙에 큰 구멍이 난 독특한 건물도 볼 수 있어 버스 안에서 스탠리를 가는 동안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게 해주는 코스이다.

스탠리는 조용한 해변가로 산책과 마켓구경을 할 수 있는데 마켓은 재래시장 분위기로 홍콩 수공예품이나 기념품 그리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다.
스탠리에서 이번에 독특한 고양이들을 보게 되었는데 고양이들은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듯 한 표정과 행동에 많이 웃게 되었다.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환심을 얻으려 손짓도 해보고 외침을 하지만 고양이들은 도망은 커녕, 너무 귀찮고 관광객들의 관심이 피곤한지 완전 무시한다.
그 동안 관광객들에게 많이 시달린 모양인지 이제는 체념하고 졸면서 관광객을 무시하고 있는 모습에 웃음만 나올 뿐이다^^

스탠리 마켓

스탠리 해변가 주변에는 유명 레스토랑과 노천 카페가 있으며 골목에 형성되어 있는 마켓이 스탠리의 또 다른 매력을 준다.

긴 마켓거리와 때론 옹기종기 모여있는 공예품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저렴한 패션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데 보통의 기념품을 파는 재래시장으로 생각해 지나치면 후회되는 곳이다. 그 만큼 꼼꼼하게 구경하다보면 홍콩 대형 쇼핑몰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과 신나는 쇼핑을 할 수 있는데 흥정을 잘하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패션 아이템을 구입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캐릭터 우산과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 홍콩속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스탠리는 홍콩의 빌딩숲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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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07:30 쇼핑하기 좋은곳

홍콩을 여행한다면 면세 가격으로 명품쇼핑을 즐기는데 그만큼 홍콩에서의 쇼핑은 어느 나라보다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 환경과 구매를 자극하는 가격이 매력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명품 패션쇼핑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쇼핑이 있는데 바로 홍콩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즐거움이죠. 물론 홍콩에서 작심하고 명품쇼핑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소중한 통장?)을 생각해서 저렴하게 남다른 쇼핑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요. 명품보다 홍콩에서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아이템을 조사해서 실속 있게 쇼핑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필자처럼 재래시장이나 슈퍼쇼핑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홍콩에 가면 명품쇼핑보다 슈퍼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쇼핑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홍콩 슈퍼는 세계 각국의 상품을 한곳에서 다양하게 구경하고 쇼핑을 할 수 있는데 한국 수입상품 가격를 비교하면 저렴함에 즐겁고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상품을 홍콩에서 접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롭기 때문입니다.

이번 홍콩에서에서도 명품쇼핑보다 그리고 옷 한 벌 사지 않아도 후회 없는 홍콩슈퍼들의 즐거움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죠. 그럼 홍콩의 슈퍼마켓들을 구경해 볼까요?

시티슈퍼
시티슈퍼는 홍콩을 대표하는 슈퍼인데 대형 쇼핑몰에 거의 입점 되어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슈퍼쇼핑보다 시피슈퍼 후드코너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실패 없이 맛나는 음식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시티 슈퍼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쯤 쇼핑할 수 있는 곳으로 홍콩 슈퍼의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 홍콩슈퍼에서 처음으로 본 납작 봉숭아인데 정말 신기하네요^^

- 시티슈퍼 후드코트에서 먹은 해물밥 세트인데 정말 맛있어요^^

트리식스티 슈퍼
트리식스티 슈퍼는 센트럴 역에 있는 랜드마크 안에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연주의 상품이 많은 곳으로 이곳에서 몇 개의 상품을 구입해 봤는데 오가닉커피와 중국 특제소스 몇 가지를 구입했죠. 랜드마크 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슈퍼 메인 앤드 집기에 한국 음료가 있어 방가왔네요^^

그레이트 후드홀
그레이트 후드홀은 에드머럴티역에 있는 퍼식픽 플레이스 지하에 있는 슈퍼입니다. 향기로운 차와 다국적 가공식품들이 다양하고 고풍스러운 슈퍼환경 그리고 재미 있는 후드 이미지 사진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마켓 플레이스
마켓 플레이스 슈퍼는 이번에 발견한 슈퍼로 침사추이 역 K11 쇼핑몰 지하에 있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슈퍼입니다. 홍콩 슈퍼 안에 들어가면 꼭 느끼는 냄새가 있는데 바로 두리안 과일향이죠. 좀 구리 구리한 향이지만 맛있어요. 이처럼 홍콩에서는 다양한 과일을 접할 수도 있으며 홍콩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중국 소스인 XO 소스를 홍콩에 갈 때마다 구입하는데 볶음 요리에 넣어서 요리하면 감칠맛과 중국풍 향기를 즐길 수 있어요.

- 위 사진은 XO 소스로 소시지 야채 볶음 요리와 달걀 야채 볶음밥으로 요즘 자주 XO 소스 이용을 하죠, 정말 맛있어요^^

웰컴슈퍼
웰컴슈퍼는 홍콩 현지인들이 가장 즐기는 슈퍼입니다. 가격도 일반 슈퍼보다 저렴한데 특히 과일은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죠. 다소 분주하지만 홍콩 슈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코즈웨이베이 근처에 있는 웰컴슈퍼를 즐겨 갑니다.

-미니 망고인데, 정말 작죠. 가격도 착하고 여행하면서 간식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요.

- 특히 모둠과일과 생과일 음료가 다양한데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 슈퍼에서 망고를 구입해 (망고, 천 오백원, 모둠과일, 삼천원)숙소에서 간식으로 달콤하게 즐길 수 있으며 후식으로도 좋아요^^

- 홍콩슈퍼는 다국적 가공식품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상품마다 국적을 표시하는 카드가 있어요. 그런데 가끔 좀 당황스러운 표시를 보게 되는데 한국 상품이 일본 상품으로 둔갑? 그래서 표시카드를 바꿀까도 생각해 봤네요. ㅋㅋ  그리고 상품명이 분명 한글 '불고기'인데 일본 표시카드가 있어 자세히 보니 상품명만 한글이고 제조는 일본이며 일본 회사에서 일부러 상품명만 한글을 이용했다는 것이 어이없고 무척이나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ㅠㅠ

♣ 홍콩에서 명품쇼핑으로 즐거움도 있겠지만 패션쇼핑보다 홍콩슈퍼에서 이것저것 사소한 상품들을 구경하고 쇼핑을 하는 재미가 명품쇼핑보다 더욱 즐거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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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4 07:30 스타일 TALK

홍콩은 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리울만큼 대형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쇼핑의 즐거움 그리고 쇼핑몰마다 독특한 쇼핑환경으로 각각의 쇼핑하는 재미를 주게 되는 곳이다. 쇼핑몰이 홍콩 유명한 곳곳마다 다양한데 이번에 방문한 쇼핑몰은 3년 전에 갔을때 없었던 쇼핑몰인데 홍콩의 어떤 쇼핑몰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아트작품에 감탄하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침사추이에 위치한 ‘K11' 쇼핑몰은 외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숨은 쇼핑몰이다. 침사추이를 대표하는 ’하버시티 몰‘이 대표되는 쇼핑몰입지만 K11은 홍콩 현지인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쇼핑몰로 내국인 쇼핑객이 더 많은 곳이다. -침사추이역 D2출구

이곳 정문에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라게 되는 작품을 볼 수 있는데 모나리자 벽화??

모나리자 작품을 자세히 보면 페이팅인 아닌 식빵 하나하나 구워서 만든 ‘모나리자‘라서 순간 빵 터졌다. 작품 설명을 보니 식빵을 크기별과 컬러를 다르게 구웠다는 설명에 더욱 감탄을 하게 됐다. (물론 원본보다 좀 다른 이미지로 웃음도 나왔다)

- 모나리자 작품이 얼마나 대형인지 직접 비교한 사진이다.


입구에 식빵으로 만든 모나리자 작품으로 깜짝 놀라는 게 끝은 아니었다. 100여개의 브랜드의 입점과 함께 층마다 재미가 있는 아트작품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쇼핑보다 다양한 작품들을 보는 재미가 더 큰 곳이다.

- 층마다 벽면에 돌하우스 미니어처 및 작품인 있는데 특리 미니어처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재활용과 내용에 그리고 아기자기함에 감탄하게 한다.

홍콩에 가시면 시끌벅적한 유명 쇼핑몰에서 신나게 쇼핑하는 것도 좋겠지만 조용하고 느긋하게 웃음을 주며 작품들과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K11 쇼핑몰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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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08:00 스타일 TALK

홍대거리를 주말에 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독특한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일반거리에서는 보기 힘든 홍대거리만의 패션문화와 공연 그리고 즐거운 거리풍경을 볼 수 있다. 물론 평소거리도 매력적이지만 주말이면 공원에서 프리마켓을 볼 수 있는데 빈티지한 패션소품과 아기자기한 공예품 그리고 음악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체험으로 한국 사람은 물론 관광객까지 매력을 느끼며 외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세계적인 거리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렇게 주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쇼핑과 거리문화를 즐기는 홍대거리에서 패션 쇼핑도 홍대거리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가 있다. 독특한 거리만큼 거리패션도 스타일을 자랑하고 싶은 듯 독특함이 있고 보통의 거리에서는 보기 힘든 매력적인 패션을 볼 수 있다.

거리숍은 빈티지한 패션 아이템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가격은 저렴함으로 쇼핑을 더욱 즐길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쇼핑장소는 홍대근처 공원중심으로 형성된 쇼핑거리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 쇼핑거리가 있는데 그 곳은 주택가 안 골목골목 형성되어 있어 홍대거리를 자주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나 홍대거리를 자주 가는 사람조차 잘 모르는 쇼핑거리가 있다.

즉 아는 사람만 그 곳을 즐기는 사람, 또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는 사람 또는 홍대거리 근처에 사는 사람들만이 쇼핑을 즐기며 구석구석 찾아가서 카페와 레스토랑을 즐긴다.

그럼 그곳은 어디일까?

- 동그라미를 표시한 길가와 두 곳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안에 숨어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은 신촌에서 홍대거리로 가는 산울림극장 근처 거리의 골목에 있는 패션거리로 드라마에서 나온 커피프린스 1호점이 있는 거리와 골목골목 패션숍과 카페 등이 밀집되어 있다.(홍대역에서 걷고 싶은 거리 골목에 있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 골목길 패션거리숍
패션피플들이 즐기는 골목 안 패션거리로 거리만 걸어도 다양한 패션피플들을 볼 수 있으며 조용하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홍대거리숍에서 구입한 탑과 시폰 카디건으로 요즘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


                                       커피프린스1호점 골목 거리

커피프린스점 골목길부터 쭉~ 패션숍이 밀집되어 있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주말에 홍대거리를 걸어 본다면 연인들의 커플룩과 깜짝 놀랄 로커들의 패션을 볼 수 있으며 편안하게 가족과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홍대거리 골목골목 숨어 있는 카페와 레이토랑과 로드숍의 매력으로 구경만 해도 즐거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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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07:30 스타일 TALK

쇼핑의 유혹, 정말이지 뿌리치고 싶고 자신도 모르게 유혹에 말려들고 싶지도 않다. 하지만 그 유혹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 있지만 습관적인 자신의 모습과 집안(옷장)가득 사용하지 않는 품목들로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피곤해지는 것을 알게 될 때가 있다.

이미지 사진

쇼핑을 피하고 싶어도 습관적인 일상이 되어 쇼핑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면 5가지 방법을 참고 해보자. 물론 이 글은 쇼핑 컨트롤을 할 수 있고 현명하게 쇼핑하는 사람은 읽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쇼핑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쇼핑을 한다면 그래서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몇 가지 방법을 활용해 보면 좋을 듯하다. 5가지 방법은 지나치게 열성적으로 쇼핑을 즐기고 결국 통장에 늘 돈이 없다는 지인들에게 제안했던 방법, 효과를 본 방법으로 소개해 보는 것이다.

1.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 다음날 다시보자

쇼핑품목 중 가장 비중 있는 것은 패션 아이템일 것이다. 매 시즌 유행 아이템을 즐기고 싶으며 유행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스타일을 돋보이고 싶은 아이템으로 시즌별 가장 많게 투자하는 품목이다.

이미지 사진

패션에 관심이 많다보면 다양한 아이템을 수시로 구입한다. 그 구입한 품목은 한때 일시적으로 즐기고 다른 새로운 상품에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옷장에 그 전에 구입한 아이템들은 장식품으로 만들게 한다. 이런 실수는 대부분 충동구매로 구입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그 순간 너무 예쁘고 매력적인 상품이라 사지 않으면 후회될 것 같아 즉시 구매로 이루어진다. 특히 판매원의 “ 너무 잘 어울려요” 또는 "정말 예쁘네요" 하는 말에 정말 잘 어울리고 예쁜 것 같아 구입하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오면 후회를 한다.
그렇다면 순간 충동적으로 사고 싶고 매력적인 상품이라도 그 상황에서 잠시 시간을 주자.

다음날 (또는 며칠 후)다시 그 상품을 자세히 보게 된다면 처음에 봤을 때의 흥분되고 사고 싶은 마음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되면서 꼭 구입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즉 관심과 흥분이 처음 같지 않다는 것이다.

2. 쇼핑을 좋아하는 지인과 쇼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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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좋아하고 즐기는 지인과 쇼핑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단 자신의 스타일을 제대로 조언해주는 지인이라면 쇼핑하는 것이 좋지만 조언보다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지인은 같이 쇼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유는 쇼핑하다보면 자신의 충동구매를 옆에서 도와준다. 판매원보다 더욱 “예쁘네, 이것 사라” 또는 “너무 잘 어울려 자기 것 맞네” 하면서 자신이 사지 않아도 상대방이 사는 것을  즐기는 지인이다. 거기다 쇼핑이 끝나면 밥을 사라, 커피를 사라 하면서 예쁜 것을 샀으니 기분 좀 내라고 하면서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되게 만든다.

정말 구입하고 싶은 상품이 있다면 혼자 쇼핑을 해본다. 혼자 쇼핑을 하다면 충동구매보다 다른 상품과 비교하면서 필요한 꼭 아이템들이 눈에 들어 보게 된다.

3. 인터넷쇼핑을 일주일 정도 멈춘다

쇼핑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쇼핑도 즐기고 있다. 오프라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다리품을 팔지 않아도 다양한 상품과 사이트를 비교하면서 편리하고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최저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장점도 분명 있을 것이며 그것이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쇼핑이 충동구매를 하고 습관적인 쇼핑을 유도하기도 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 심심하다고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쇼핑사이트에 먼저 클릭하며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온라인 쇼핑을 즐기며 필요하지 않는 다양한 품목들이 어느 새 집안 가득 채워지며 통장에 돈이 술술 빠지게 된다.

며칠 동안이라도 즐겨 하는 사이트를 삭제하거나 인터넷 쇼핑을 참아 본다. 물론 힘들겠지만 쇼핑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잠시 버린다면 인터넷 쇼핑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어들게 된다.

4. 신용카드를 줄이거나 잠시 버린다

인터넷쇼핑을 지나치게 즐기는 사람만큼 이나 신용카드를 과용하게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신용카드는 지갑에 돈이 없어도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장점으로 당장 통장에 돈이 없어도 다음 달에 결제한다는 편리함으로 쉽게 카드를 내민다. 한 달 월급 통째로 쇼핑비용이 나가도 일명 ‘카드 돌려막기’ 라는 방법을 애용하면서 까지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래도 쇼핑을 멈추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몇몇 지인들에게 제안을 했던 방법으로 지갑에 당분간 신용카드를 넣고 다니지 말라고 했었다. 쇼핑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오프라인, 온라인에서 특히 쉽게 카드결제를 하는데 평소 지갑에 카드를 빼고 다녀 보도록 권했다. 그리고 체크카드나 필요한 그날 용돈만 지갑에 넣고 며칠 참아보라고 제안하고 여러개의 카드를 다 잘라버리고  하나만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며칠 후 그들에게 들은 말은 정말 쇼핑 횟수가 줄었다고 했다.

5. 할인 상품에 현혹하지 않는다

이미지 사진

쇼핑의 유혹에서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 파격할인 상품일 것이다. 파격 할인상품은 가격 면에서 정말 매력적이고 잘 선택한다면 필요한 품목을 현명한 선택으로 경제적인 도움도 된다. 하지만 파격상품에 자칫 경제적인 도움보다 오히려 필요하지 않아도 싸다는 단 한 가지 매력으로 ‘일단 사고보자’ 라는 심리로 무조건 구입하게 되는 경우 그리고 파격 상품에 사람들이 몰려있으면 군중 심리로 사지 않으면 후회될 것 같아 구입하지만 몇 번 사용만하고 집안 또는 옷장의 장식품이 된다.

파격할인 상품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시선과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파격 상품과 군중심리에 현혹되지 않으며 혹 할인상품을 볼 때 꼭 필요한 품목이 없다면 지나치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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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07:30 여자패션 스타일

" 늘 새로운 스타일로 외출하고 싶다 "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지만 옷장의 옷은 매일매일 다른 스타일로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새 옷을 계속적으로 쇼핑한다는 것은 부담이다. 그래서 옷장 속 옷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변화를 주여야 한다. 물론 가끔은 유행 스타일이나 컬러 아이템으로 변화를 줄 수도 있겠지만 같은 옷을 매일 입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옷이라도 변화를 주면서 새로운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활용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같은 옷이라도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여 변화를 주는 방법인데 같은 옷에 아이템을 바꾸어 가면서 컬러의 변화를 주는 방법이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다.
특히 컬러의 매치는 스타일에 있어 확실한 변화를 주게 되면서 포인트도 살려주는 연출법으로 올해는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될 것이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는 방법으로 컬러의 믹스매치와 소품의 선택이 스타일에 얼마만큼의 변화를 주는지 옷장 속에서 코디한 예를 들어 보겠다.

- 밀리터리 분위기를 주는 팬츠에 셔츠로 코디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블랙재킷으로 레이어드한다면 좀 더 시크한 세미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는데 같은 블랙 겉옷이지만 셔츠와 재킷 아이템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준다.

                           (사진 하단 컬러 매치는 어울리는 색상)
- 캐멀색의 줄무늬 니트웨어에 베이직 팬츠로 2가지 분위기로 연출. 첫 번째 코디는 동일계열 색상으로 내추럴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었고 두 번째 코디는 오렌지색으로 레이어드하여 같은 옷이지만 컬러 포인트를 주어 발랄한 분위기를 주었다.

- 여름이 시작되면 블루계열과 화이트가 스타일링에 있어 가장 선호하는 색상으로 블루계열은 화이트와 가장 잘 어울리지만 독특한 컬러매치와 세련된 분위기를 주고 싶다면 브라운 계열과 매치하면 더욱 좋다. 특히 소품에 포인틀 준다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준다.

- 올해 봄,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오렌지색일 것이다. 유행이라고 하지만 스타일링할 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럴 때 실패 없이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채색과 코디하는 것이 가장 좋다. 화이트나 블랙으로 매치해본다.

- 카키색 또는 밀리터리룩에 어울리는 색은 기본적으로 화이트나 블랙 또는 붉은 계열의 색과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밀리터리 팬츠에 무늬가 있는 화이트 색으로 스타일링 그리고 붉은 계열로 포인트를 준다. 무늬나 카키색무늬를 정리해주는 블랙은 밀리터리 룩을 시크하게 표현해 준다.

- 올해는 비비드한 컬러가 유행으로 다양한 색상을 믹스 매치하는 것이 트렌디한 분위기를 주는데 그린 색과 보라색에 오렌지색으로 매치한다면 빈티지한 분위기로 독특한 매력을 줄 수 있으며 무늬 이너웨어와 하의를 같은 색으로 매치한다면 세련된 이미지로 그린색의 카디건을 돋보이게 한다.

같은 옷도 컬러매치나 다양한 아이템의 믹스매치로 같은 옷이라도 다른 분위기를 줄 수 있으며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면 늘 새롭고 세련된 분위기로 외출 전 옷을 선택하고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쉽고 즐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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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07:40 스타일 TALK

가끔씩 홍대거리를 구경하는 것을 즐겨한다. 홍대거리를 걷다보면 홍대거리에서 볼 수 있는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과 거리 풍경에 푹 빠지며 거리를 걷기만 해도 신이 난다. 그리고 주말에 프리마켓을 들려 독특한 분위기와 사람들 그리고 재미난 마켓 상품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난주 일요일도 구경했는데 이번 주 토요일에는 지난주 일요일에 볼 수 없던 광경을 보게 되었다.

주말이면 수많은 인파가 몰리지만 토요일은 더욱 다양한 마켓상품과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아니면 그동안 놓쳤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몰리고 줄도 길게 서 있는 곳에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었다. 도대체 뭐가 있어 사람들이 몰리고 줄을 섰을까?

처음에는 가볍게 홍대 프리마켓에서 공연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보니 한 남자가 10원을 받고 10초안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것이 아닌가?
10원을 받고 10초안에 초상화를 그려준다?
그 현장을 보고 싶었다.

홍대 프리마켓의 풍경을 잠시 구경해 보자.

홍대 프리마켓은 다른 나라의 프리마켓과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준다. 프리마켓하면 구제나 골동품을 파는데 홍대 프리마켓은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품들이 주된 마켓 상품이다. 의류보다는 패션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또는 각종 장식품들이 주된 상품으로 홍대거리만의 독특한 프리마켓으로 독특하고 수제품을 즐겨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쇼핑 장소이기도 하다.

홍대 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구경거리로 볼거리가 많다

개인적으로 구입한 캐릭터 소품이다

     10원 받고 10초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그 남자

작은 테이블에 문구가 보인다. ‘10초 완성, 10원 초상화, 거스름돈은 없습니다’ 라고 내 걸고 있으며 그래서 사람들은 많이 궁금하고 호기심도 있으며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그 남자에 반했다. 30분 정도 기다려야 할 정도로 긴 줄로 호기심에 나도 나의 초상화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줄을 서게 되었다.

일본 리포터의 초상화

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일본 방송에서 그 남자를 촬영하기도 했는데 우연히 촬영하면서 질문과 답변을 듣게 되었다. 그 남자는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 재미있으며 하루에 400명 정도 초상화를 그려준다고 인터뷰를 했다.

초상화를 그려주면 인증(?) 도장을 찍어준다

10원 받고 하루에 400명의 초상화를 그려준다니 솔직히 남지 않는 장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남자는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순간순간 손목이 아픈지 손목운동을 하기도 했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10원에 그리고 10초에 수많은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은 어쩜 무모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 남자는 정말 열심히 초상화를 그려주었다.

30분 기다린 후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그 남자 앞에 서서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을 보니 그 남자는 신중하고 몇 번씩 내 얼굴을 보며 초상화를 그렸다. 그리고 완성된 초상화를 봤는데.....

초상화를 보는 순간 빵 터졌다.
요즘 얼굴에 팔자 주름이 뚜렷해져서 정말 스트레스 받아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는 완벽하게 나의 고민인 팔자주름까지 정확하게 표현했다^^  우앙~~~~~~~~ 너무 리얼하게 그려주었다!

하지만 미소가 나오면서 손목이 아파도 열심히 사람들에게 10원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그 남자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니 홍대 프리마켓에서 본 그 남자, 프리마켓의 최고의 마켓남(?)으로 생각된다.

마켓에서 구입한 소품과 초상화를 담았다

그리고 홍대 프리마켓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정말 많았는데 이젠 홍대 프리마켓도 한국의 명물 프리마켓으로 자리잡고 있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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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3 07:30 스타일 TALK

파리 한 호텔 로비, 대여섯 명의 남자들이 모여 있다. 그들 속에서 여자라면 눈에 확 들어오는 명품브랜드 쇼핑백 3개가 보였다. 바로 샤넬 쇼핑백이다. 모여 있는 남자들은 파리에 출장을 온 한국 남자들로 로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들의 이야기에서 샤넬 백을 왜 구입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출장가기 전 아내가 파리에서 꼭 사넬 가방을 사야 한다며 한국보다 반값에 살 수 있어 비행기 값을 벌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는 이유로 부탁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얼마에 샀는지 쇼핑백을 들며 비교하기도 했다.

- 출장 온 남자들이 대화를 나누면서 샤넬 쇼핑백을 들어 보는 장면인데 이 광경을 본 동료들은 파리에 사면 쇼핑백도 다르다며 샤넬의 쇼핑백에 샤넬의 상징인 화이트 꽃도 달려 있어 그 꽃으로 브로치를 만들면 샤넬 브로치가 될 것 같다고 했다^^

그 광경과 이야기를 우연히 들은 동료들은 선물을 받을 아내들이 부럽고 출장 온 남편들이 아내의 말을 참 듣는 착한 남편들인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한편으론 월급 반 토막 또는 월급 대부분을 파리출장으로 아내를 위해 투자하게 되어 조금은 억울하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출장 온 남편들의 표정은 밝고 아내가 가방을 받고 기뻐할 생각으로 모두가 흐뭇해 보였다.

파리 본토에서 구입하는 샤넬 가방이 정말 한국보다 절반 가격일까?

파리 유명 백화점인 쁘렝땅, 라파예트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동양인 관광객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래서 동양인 관광객을 위한 변역 가이드북이 비치되고 통역을 해줄 수 있는 판매원도 있어 어려움 없이 쇼핑을 하도록 하고 있다. 그만큼 동양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백화점이다. 그 곳 백화점에서 샤넬매장 가격을 보았다.

물론 한국 면세점, 로컬매장보다 분명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매장에서 가격을 보니 아무리 저렴한 가방이라도 200~300만 원대, 디자인과 크기에 따라 수백만 원의 고가가 더 많았다.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200만 원 이상으로 지갑을 열기에는 보통의 직장인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은 분명하다.

로컬매장과 가격비교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한국보다 반값이라는 소문으로 한국 사람들이 참 많이 구입했나 보다. 최근에 샤넬본사에서 한국 사람에게 파리 샤넬 모든 매장에서 가방을 2개 이상 구입 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는 것, 그 만큼 한국 사람들이 정말 샤넬가방을 많이 구입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파리출장을 간 남편들은 아내를 위해 샤넬 가방이든 그 외 명품백이든 가방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선물을 받을 아내가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고가의 명품 백을 구입한 출장 간 남편에게는 한 동안 경제적으로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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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4 07:30 여자패션 스타일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에 대해 여자는 민감하다.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해 여자는 자신의 선호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번쯤 스타일링을 하기도 하고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링이라 어울리지 않아도 시도하는 사람도 있다. 그 만큼 호감 있는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다.

며칠 전 결혼한 지 3개월 된 후배가 신랑과 쇼핑을 하는데 그녀가 셔링이 있는 섹시한 원피스를 구매하려고 하자 신랑이 바로 “안 어울려 다른 옷으로 사는 것 어때” 라는 말에 그녀는 “왜 남자들이 좋아는 디자인이잖아 좋아 안 해” 했더니 “ 남자들이 다 섹시하다고 좋아하지는 않아” 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남자에 따라 선호하는 여자의 스타일이 있으며 좋아하는 몇 가지 패션이 있다. 여성스럽고 귀여우며 때론 은근히 섹시한 분위기를 주는 스타일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은 내추럴하고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나 여자는 그 중 몇 가지는 너무 적극적이거나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남자들이 당연히 좋아할 거라 착각하기도 한다.


  1. 귀여움 또는 공주풍으로 잘못 스타일링 한다면

남자들은 귀여운 스타일을 분명 좋아한다. 예쁜 여자보다 귀여운 여자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이지만 패션까지 너무 지나치게 귀여움을 강조한다면 남자들은 절레절레한다.
물론 패션을 귀엽게 연출하다면 더욱 귀여움을 강조할 수는 있으나 아이돌 스타들이 즐기는 깜찍 발랄에서 알록달록, 주렁주렁 그리고 표정이나 행동까지 어색하게 귀엽다면 남자는 어린 사촌 동생과 같이 있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남자도 있으니 말이다.

공주풍 스타일도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며 남자들도 쾌 좋아하는 패션이다. 로맨틱한 레이스 스커트나 블라우스 그리고 꽃무늬 원피스나 리본장식등 전형적인 공주스타일이다. 하지만 역시 적당히 스타일링을 한다며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지만 큼직한 리본과 풍성한 볼륨 망사(레이스) 스커트 그리고 공주풍을 강조하는 핑크색을 전체적인 메인컬러로 스타일링을 한다면 남자 더이상 연락하기 싫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좋아할 거라 믿으며 더욱 강조하는 행동과 스타일링을 한다.

 2. 대놓고 드러내는 노출패션은 섹시해 좋아한다?

따스한 봄날이 시작되면 점점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실루엣도 몸매를 강조하는 스타일이 등장하기도 한다. 가볍게 어깨를 드러내거나 미니스커트로 예쁜 각선미를 강조하면 여성스럽고 때론 섹시한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여자가 봐도 예쁘고 멋스러운데 남자또한 살짝 드러낸 스킨과 실루엣으로 호감을 준다. 하지만 남자는 여기까지다. 여친이나 소개팅에서 가벼운 노출이 아닌 대놓고 드러내는 패션은 여친이라면 민망해 가려주고 싶다고 하며 소개팅녀라면 연락처를 알고 싶지 않다. 평소에 우연히 마주치는 그녀에게 시선을 주는 패션이지만 가까이 하고 하고 싶은 그녀라면 말리고 싶은 패션이라고 말한다.

 3. 패셔니스타를 강조하는 강한 개성으로 스타일링을 한다면

남녀 모두 옷 잘 입는 사람들에 대해 호감을 가진다. 평범한 옷차림보다 이왕이면 옷도 잘 입어 스타일도 좋다면 누구나 선호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옷도 잘 입고 스타일링이 좋지만 남자는 패션잡지에서 바로 나온 듯한 유행을 앞서가는 패셔너블한 스타일, 가까이 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나 너무 독특한 패션은 솔직히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는 최대한 멋지고 트렌디한 멋으로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지만 여자 친구나 소개팅에서 남자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것 같다. 옷을 잘 입는 것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과 다른 분위기로 어울리지 않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은 은근히 부담감과 거리감을 가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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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07:30 쇼핑하기 좋은곳

유럽 출장 전에 한 지인이 영국 최대 쇼핑몰을 추천해 주었는데요. 그 규모가 유럽 최대이며 다양한 브랜드와 시설을 참고하면 좋은 곳이라 했지요. 하지만 처음에는 꼭 가야 하나 망설이기도 했는데 그 동안 일본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이온 레이크타운과 비슷할 것 같고 브랜드도 중저가의 브랜드만 있을 것 같아 짧은 런던 일정이라 포기하기로 했었죠. 하지만 막상 런던에 도착하니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저녁시간을 쪼개서 유럽최대 쇼핑몰인 런던 웨스트필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대형 쇼핑몰은 시내에서 멀거나 아니면 외곽 쪽에 있는데 웨스트필드는 시내와 가까워서 좋았어요. (대중교통: 센트럴라인-Shepherd's Bush Market역. Hammersmith & City라인-Shepherd's Bush Marke )도착하자마자 얼마나 규모가 클까 궁금했는데 막상 쇼핑몰에 들어서자 정말 멋진 시설의 규모와 백화점, 마트, 다양한 브랜드 또한 유럽에서 뜨고 있는 아베크롬비 그리고 부대시설 등 다양한 패션매장과 쇼핑몰 환경에 감탄했죠. 그리고 런던 젊은 층이 즐기는 쇼핑몰이라 트렌디한 패션도 볼 수 있어 안 갔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일단 다양한 브랜드에 놀라웠죠. 중저가 브랜드인 영국에서 인기 있는 spa브랜드는 물론 저가 브랜드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명품브랜드까지 패션브랜드가 정말 많은 점이 차별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동상품은 물론 독특한 문구와 서점 그리고 뷰티, 각종 서비스 시설등 잠시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무려 4시간동안 구경할 정도로 규모가 큰 쇼핑몰이더군요.

자, 그럼 런던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한번 구경해 봅니다.


                         런던 웨스트필드 환경과 부대시설

            

                        문구 및 완구. 리빙, 서점

                             웨스트필드 패션

유럽 최대 규모의 쇼핑몰은 어느 쇼핑몰보다 한눈에 유행패션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트렌드를 보여주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유럽의 여러 브랜드와 패션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쇼핑몰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 외 각종 부대시설과 다양한 아이템과 상품을 볼 수 있어 매력적인 쇼핑공간이라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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