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과 세상구경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로 항상 파이팅 합니다^^
머쉬룸M
Daum view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37,529,273total
  • 1,524today
  • 17,647yesterday
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여행과 호기심'에 해당되는 글 78건

  1. 2012/05/16 도쿄 하네다공항 화장실에 가보니 시설에 깜짝 놀라 (16)
  2. 2012/01/18 딸기 15개에 6만원? 일본 딸기 가격에 깜짝 놀라다 (12)
  3. 2012/01/10 3년 동안 망설였던 일본 유명 과자점에 줄 서서 구입해 보니 (10)
  4. 2012/01/01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쇼핑몰에 가보니 인파에 깜짝 (9)
  5. 2011/12/29 동료가 반했다던 신기한 볼펜을 구입해 보니 (8)
  6. 2011/12/26 자꾸 생각나게 하는 도쿄 저렴한 조식에 빠진 이유 (8)
  7. 2011/12/14 홍콩 쇼핑몰에서 화장실 표지판을 따라 갔더니... (7)
  8. 2011/12/11 홍콩호텔 룸 청소 아줌마의 검정 고무장갑에 빵 터지 사연 (17)
  9. 2011/12/10 명품쇼핑몰보다 더 신났던 알려지지 않은 홍콩시장을 가보니 (7)
  10. 2011/12/03 홍콩행 저가항공을 이용해보니 승무원패션이 웃음나네 (7)
  11. 2011/07/29 관광객 무시하는 홍콩 고양이와 스탠리 마켓 (11)
  12. 2011/07/21 기내에서 탑승객을 위한 신선도(?) 냉방에 빵 터지다 (14)
  13. 2011/04/30 영국왕실이 즐겨 찾는 백화점이 있다? (10)
  14. 2011/04/05 사람들이 붐비면 셔터문 내리는 런던 지하철을 보다 (11)
  15. 2011/04/02 멋진 유럽의 패션거리라도 걷기 싫은 이유가 있다 (8)
  16. 2011/03/29 물파스로 양치하는 느낌 딱! 핑크색 치약을 사용해 보니 (11)
  17. 2011/03/28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를 먹어보니 (13)
  18. 2011/02/19 한국과 다른 일본 노숙자의 여유를 보니 (21)
  19. 2011/01/23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미술관 화장실을 보니 (29)
  20. 2009/11/14 먹으면 살이 빠지는 탄산음료가 있다? (6)
2012/05/16 07:30 여행과 호기심

도쿄로 가는 국제선 항공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공항은 나리타공항과 하네다 국제공항이다. 나리타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과 비슷한 규모와 시설을 갖춘 곳이지만 그 동안 하네다 국제공항은 김포국제공항과 비슷한 느낌으로 작고 시설도 노후된 공항이었다. 하지만 2010년 하네다 국제청사를 새롭게 신축하면서 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인천공항을 따라잡기 위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신축한 하네다 국제공항은 깔끔하고 세련된 건축디자인과 시설을 갖추었는데 올봄 하네다 국제청사의 화장실을 가보니 깜짝 놀랄 정도로 시설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으며 절로 감탄하게 했다.

여행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화장실 안은 각각의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조이다. 모든 화장실 안 내부공간은 넓었으며 변기 선택이나 짐이나 카트 또는 여행가방까지 들어 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이 각각 있다.

각종 짐을 불편없이 활용하는 발판 이용대

공항의 모든 화장실 안 각각의 내부는 장애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었으며 일반 여행자도 기내용 여행가방을 들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물이나 각종 짐이 많은 여행자도 화장실을 이용할 때 공간이 넓어 불편함을 주지 않았다.

예를 들어 미니 카트를 화장실 내부까지 들어가 보았더니 충분한 공간에 짐이 많은 여행자라도 짐을 맡기지 않아도 이용에 불편을 주지 않았다.

특히 가장 감탄하고 놀랐던 화장실은 다목적 화장실로 장애자 및 환자 그리고 아이와 엄마가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는 멀티 화장실이다.

시설에 감탄하고 넓은 화장실 내부는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이곳은 공항을 이용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지만 다목적으로 구비된 시설과 넓은 공간에 감탄하게 했는데 하네다 국제공항의 모든 화장실마다 필요로 하는 몇 명의 사람들을 위해 필수로 구비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세계적으로 건축 디자인과 시설을 자랑하는 허브공항으로 대표되는 인천공항의 화장실을 떠오르게 했다. 인천공항의 화장실을 이용해보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여행자가 이용하기엔 비좁은 화장실 내부라는 것이다. 기내용 여행 가방을 끌고 화장실을 이용해야 할 이용자도 있을 것이며 각종 선물이나 큰 짐을 들고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는데 난감한 비좁은 화장실내부에 불편함을 주게 할 만큼 인천공항의 화장실내부는 정말 비좁다. 왜 화장실만 여행을 하는 이용자가 불편을 주게 할 만큼 보통이 화장실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그 외 다른 시설은 만족할 만큼 세계적인 국제공항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말이다. 

- 홍콩공항과 일본 나리타공항 그리고 인천공항 화장실내부 비교로 홍콩과 하네다공항 화장실에서 가방 및 카트를 화장실 내부까지 들어간 상황으로 공간이 비좁지 않아 이용하기 불편하지 않았지만 인천공항 화장실을 이용할때는 가방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비좁아 난감했다.

해외 여러 나라의 공항을 이용해 봤지만 인천공항처럼 비좁은 화장실은 보기 힘들었다는 것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여행자에게는 정말 아쉽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12/01/18 07:30 여행과 호기심

일본 과일가게에서 본 딸기는 1개당 4천원정도의 가격에 놀라게 되었다. 도대체 어떤 딸기이기에 개당 가격이 한 끼 밥값만큼 비싼 것일까?

도쿄 롯봉기에 위치한 미드타운은 2007년 이후 매년 리서치를 했었다. 백화점과 다른 분위기의 쇼핑타운으로 고급스럽고 독특한 매장환경을 보여주는데 의류매장부터 디자인 숍 그리고 인테리어, 잡화 외 다양한 매장 등 롯봉기의 핫 플레이스 쇼핑공간으로 비즈니스타운 거리에 매력적인 디자인과 환경을 보여주면서 리서치를 할 때마다 트레드를 알게 해주는 쇼핑몰이기도 했다.

특히 의류매장은 백화점이나 일반 로드숍과 다른 이미지로 미드타운만의 독특함을 보여주었으며 인테리어 매장에서는 신기하고 독특함 소품과 디자인으로 리서치에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특히 미드타운에는 의류매장은 물론 슈퍼와 카페 외 다양한 매장이 있지만 지하에 있는 과일가게는 처음 들어갔을 때 평범한 사람이 즐기기엔 가격이 비싼 것 같아 몇 년동안 지나쳤던 매장이었다.

그런데 지난겨울에 매년 지나쳤던 과일가게가 어떤 과일을 파는지 갑자기 궁금해져 매장에 들어가 자세히 구경하게 되었다. 그런데 과일의 가격을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게 되었다.

처음 본 딸기는 보통의 딸기처럼 보였는데 가격을 보니 4,200엔이다. 딸기 한 박스에 들어 있는 딸기 수는 15개인데 환율로 계산해 보면 한 박스에 6만원대가 넘으며 개당 계산해 보니 원화로 4천원대라는 것. 헉~·······

- 딸기 15개의 포장박스는 엔화로 4.200엔으로 원화로 계산하면 6만원대가 넘는 당황스러운 과일가격이다.

- 청포도 한송이 가격은 6.825엔 환율로 10만원대라는 것, 그럼 청포도 한알의 가격은 얼마라는 것인가?....ㅠ

- 손바닥만한 큰 감의 가격은 한개에 840엔이다. 헐~~~~~`

너무나 놀라운 가격에 ‘도대체 이렇게 비싼 과일은 누가 구입을 할까?’ 하고 궁금할 정도로 당황스러운 가격이었는데 딸기 외 다른 과일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과일의 크기는 일반 과일보다 크며 유기농으로 재배한 과일로 일본에서 고품질과 크기 그리고  특화한 과일로 고가의 가격으로 차별화를 주는 과일이었던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엄두가 안 나는 가격대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소비가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독특한 과일가게라 관광객만 구경만 하는 과일가게라 생각했는데 한 동안 지켜보니 많은 일본인이 구입하고 있었다. 

그런데 과일가게 옆으로 고급스러운 슈퍼가 있다. 슈퍼의 상품도 백화점 못지않게 가격대가 만만치 않은데 과일코너의 가격을 보니 딸기는 980엔 그리고 청포도는 398엔이다. 나름 미드타운 슈퍼 과일코너도 독특한 과일도 팔고 가격도 일반 마트나 슈퍼보다 비싼 편인데 선 프르츠 과일가게 가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다는 것!......^^

이렇게 독특하고 차별화된 쇼핑문화를 보여주는 미드타운 쇼핑몰의 과일가게에서 본 값비싼 과일을 소비하는 일본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가격을 보니 정말 과일맛이 궁금했는데 맛보기엔 정말 비싼 과일이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12/01/10 07:30 여행과 호기심

일본 백화점 식품매장을 둘러보면 먹기도 아까울 만큼 예쁘고 다양한 케이크와 빵 그리고 앙증스러운 과자코너를 보며 감탄도 나오고 어떤 매장에서는 긴 줄로 인기 있는 제과점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는 여행자나 출장을 온 사람들은 긴 줄이 부담스러워 아쉽지만 그냥 돌아가기도 하는데 3년 동안 지켜 본 도쿄 긴자거리의 마츠야 백화점 식품부에 있는 수제 과자점은 백화점 리서치를 할 때마다 (여름. 겨울)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쿠키이기에 사람들을 줄을 서게 하는지 궁금하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시간을 좀 투자해서 어떤 쿠키인지 확인하고 싶어 긴 줄에 서서 구입해 보기로 했다.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이 얼마나 구입하는지 지켜보니 최소한 5봉지 이상을 바구니에 담고 있었는데 그 만큼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쿠키인가 궁금증이 더 증폭되었다.

긴 줄에 서 봤는데 계단부터 1층 후문 밖으로도 긴 줄이 이어졌고 20분쯤 지나자 드디어 차례가 왔다. 쿠키의 종류를 보니 작고 동그란 식빵을 자른 조각에 초콜릿을 바른 것과 설탕가루가 있는 쿠키외 몇 가지 종류의 쿠키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4봉지는 버터와 설탕가루로 맛을 낸 쿠키와 한 봉지는 잎모양 파이를 구입해 봤다.

선물한다고 말하니 봉투 3개와 포장 스티커를 넣어 주었는데 한국처럼 봉투 값을 받지 않아 좋았다^^

갯수에 따라 그리고 초콜릿 맛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구입한 맛은 버터맛의 러스크로 8개 개별포장 1봉지는 524엔, 파이는 4개에 504엔으로 제과점이라 좀 가격이 비싸다.

3년 동안 궁금해서 구입한 쿠키봉투를 자세히 보니 '가또 러스크(Gateau Rusk)'라는 단어가 있었다. '가또'는 베이커리를 말하는 것이고  ‘러스크’는 굳은 식빵(바케트)을 두께 5 mm정도로 썰어서 거품을 낸 달걀흰자에 버터를 첨가해 오븐에 구워 설탕가루를 입힌 쿠키의 이름으로 버터향과 달콤한 설탕가루 그리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쿠키(과자)로 식빵을 세련된 느낌과 맛으로 재탄생으로 만든 쿠키이다.

나뭇잎 모양의 파이는 구입 후 바로 일본에서 동료와 먹어 봤다. 4개에 504엔이면 한 끼 밥값이지만 어떤 맛인지 궁금해 먹어보니 입에서 사르르~~··사람들이 왜 긴 줄을 서서 구입하고 싶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 후 동료와 지인에게 선물을 하고 3년 동안 궁금했던 쿠키가 어떤 맛인지 드디어 맛을 보았다.

포장 안에는 2개의 쿠키로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 유통기간은 60일 정도이다.

포장에서 나온 러스크를 보니 겉에 설탕가루가 반짝이며 식감을 자극했다.

- 친숙한 마늘 바케트와 비슷한 느낌인데 설탕가루가 보여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한입 먹어 보니........와우~~~~
고소한 버터향과 달콤한 설탕가루 그리고 바삭한 식감은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감탄!
그리고 3봉지를 괜히 선물했다는 순간 스치는 나쁜(?)생각이.... ㅋㅋ
그 만큼 정말 맛나는 향과 맛 그리고 식감에 몇 개 안 들어 있는 러스크 포장에 울컥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ㅎ

일본에서 3년 동안 망설였던 러스크 전문점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보람과 러스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런 생각도 했다.
나중에 먹고 남은 굳은 식빵(바케트)을 버터와 설탕가루로 오븐에 맛나게 러스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2012/01/01 08:10 여행과 호기심

홍콩에서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유명 쇼핑몰이 있지만 관광객보다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쇼핑몰을 가보니 대단했다. 특히 연말시즌이라 사람들이 많았지만 주말도 아닌 월요일엔 다소 한가로울 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 쇼핑몰은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로 구경은 물론 쇼핑하기도 힘든 깜짝 놀란 현장을 보았다. 그 만큼 홍콩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쇼핑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몽콕에 있는 랑함 플레이스는 중심가에 있는 유명 명품브랜드가 즐비한 쇼핑몰과 다른 분위기를 주었는데 중저가 브랜드가 주로 입점되어 있고 특히 홍콩 자체 브랜드가 많이 있어 트렌디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자, 그럼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쇼핑몰 현장을 보자.

주말도 아닌 평일 그것도 월요일에 가본 쇼핑몰은 ‘평일도 이렇게 많은데 주말엔 얼마나 더 사람들이 많을까?’ 할 정도로 수많은 쇼핑객으로 어리둥절했다.
평일 쇼핑몰에서 본 수많은 인파로 에스컬레이터는 이용하기도 힘들었다.

특히 랑함 에스컬레이터는 홍콩 쇼핑에서도 볼 수 없는 급경사 및 긴 에스컬레이터는 수많은 인파로 일시 정지가 될 정도로 오후엔 이용하기 힘들 정도였다. (에스컬레이터 위로 가면 전망과 쇼핑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 푸드코트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점 브랜드가 입점 되어 많은 사람들은 쇼핑보다 푸드코트를 더 많이 이용하기 위해 즐겨 찾는 곳인가? 할 정도로 푸드코트를 즐겨 찾는 현장도 볼 수 있었다.

수많은 인파가 있지만 차츰차츰 쇼핑을 해보면 다양한 중저가 브랜드들을 쇼핑을 할 수 있는데 특히 홍콩 자체브랜드가 많은 편이라 현지인들이 즐겨 하는 것 같았다.

홍콩 의류매장은 매장환경이 독특하고 집기도 재미난 구성이다. 상품역시 독특한 디자인이 볼거리를 주었다.

랑함에서 주목되는 아이템은 구두매장인데 홍콩 자체 브랜드이며 가격과 품질이 좋다. 많은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어 가격과 디자인을 비교 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세일기간이 아닌데 10%정도 할인 받아(원화 160.000정도인데 세일 기간에는 아마도 40~50% 세일이 예상된다) 최근에도 편안하게 신는 앵클부츠가 되었다.

평일에도 수많은 홍콩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쇼핑몰에서는 홍콩 사람들의 패션은 물론 현지인들이 어떤 아이템을 즐기고 있는지 그리고 현지인들의 생생한 쇼핑문화를 엿볼 수 있어 유명 명품쇼핑몰보다 더욱 즐거움을 주었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구두매장, 랑항플레이스.쇼핑, 명품브랜드, 몽콕, 스타일, 의류매장, 인파, 패션, 푸드코트, 홍콩브랜드, 홍콩쇼핑몰, 홍콩여행, 홍콩현지인
Trackback 0 Comment 9
2011/12/29 07:30 여행과 호기심

일본 출장에서 대구에서 일하는 동료가 선물로 일본볼펜을 구입해야 한다고 했다. 볼펜을 선물로 준다니 좀 의외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물어보자 그 동료는 “일본에서 히트 문구제품인데 연필처럼 지우개가 있어 글씨가 지워지는 볼펜인데 모르셨나 보다” 한다.

글씨가 지워지는 볼펜?
아니 연필도 아닌데 왜 지우개가 달려있고 글씨는 지우게 한다고 하니 너무 궁금해서 동료에게 집중적으로 물어 보았다.

동료는 작년 겨울 일본출장 때 우연히 문구 코너에서 사람들이 몰려 있어 가 봤더니 볼펜으로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글씨가 지워지는 신기한 볼펜이라 생각했단다. 그래서 한 개만 구입해 사용해 보니 하나만 구입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될 정도로 평소에 잘 사용하고 반했던 볼펜이라 하면서 올해는 여러 개를 구입해 지인들에게도 선물을 하고 싶다며 구입한다고 했다.

마침, 그날 로프트와 도큐핸즈를 리서치를 하려고 했는데(문구코너가 있다) 잘 됐다 싶어 다른 동료와 신주쿠 도큐핸즈를 오픈하자마자 어떤 신기한 볼펜일까 궁금해 문구코너로 향했다.

문구코너가 크다보니 쉽게 찾을 수 없었는데 멀리서 동료가 “찾았다” 라는 말을 듣고 쌩~ 달려갔다. ^^

지우개가 달려 있는 볼펜 코너가 따로 있었는데 신기한 볼펜이라고 해서 모양도 독특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딱 봐도 보통의 볼펜이 아닌가?

하지만 볼펜을 테스트를 해보니 정말 신기했다. 컬러도 다양하고 더 신기한 것은 컬러별 두꺼운 컬러펜도 역시 지우개가 달려 지울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사용해 봤다.

-3개를 구입하고 리필제품도 구입했다. 동료가 하나만 구입해서 후회했다는 말을 듣고 말이다^^

-일반 지우개에서 볼 수 있는 지우개 잔여물도 볼 수 없어 깔끔한 메모와 노트정리를 할 수 있었다.

- 직접 테스트 해보고 나서도 신기했는데 볼펜 위에 고무느낌 소재가 지우개 효과를 주는 신소재인 것 같았다.

- 평소 글쓰기를 할때 연필을 사용하는데 지우개가 빨리 달아 연필로 쓱쓱 지웠는데..ㅎ 요즘은 깔끔한 메모와 글쓰기를 할 수 있었다.

- 한국에 와서 본격적으로 볼펜을 사용해 봤는데 수첩의 일정표가 변경되면 바로 수정이 가능해서 좋았고 각종 메모나 업무 필기도 유용하게 사용하게 되었다.

한국에도 있는지는 확인해 보지는 못했는데 사용할수록 신기해서 여러 지인들에게도 보여 주었는데 모두가 놀라는 모습을 보니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았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노트정리, 도큐핸즈, 동료, 로프트, 메모, 문구, 반하게하는볼펜, 스타일, 일본출장, 지우개볼펜, 지워지는 볼펜, 패션
Trackback 0 Comment 8
2011/12/26 07:30 여행과 호기심

8년 동안 도쿄출장을 가게 되면 이용하는 숙소가 있다.
일반 도쿄 호텔보다 저렴한 숙박비와(환율적용, 욕실 있는 룸은5만원, 공동욕실 사용 룸은 3만원) 조식은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으로 도쿄출장을 언제나 즐겁게 만들었다.

물론 누구나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이곳은 National Olympics Memorial Youth Center로 올림픽 선수촌을 유스 호텔처럼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용하는 방법은 세미나실을 이용해야 하며 사업자 등록된 회사나 단체(또는 학교)만 이용되는 숙소로 개인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움도 있으며 저렴한 숙소가격 때문에 6개월~1년 전에 예약해야 이용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좀 까다로운 점이 몇가지 있지만 그 만큼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과 부대시설이 좋아 세계 여러나라에서 줄서서(?) 이용하는 숙소이기도 하다.

8년 동안 일 년에 상반기, 하반기에 이용했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은 패션 동업계 사람들로 도쿄를 리서치 하면서 숙소에서 제공되는 세미나실을 이용할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한일 패션 VM을 비교하고 일본 현지 디자이너와 정보교류를 하기도 한다.

 

숙소 룸은 일반적인 일본 호텔처럼 작고 아담한 편인데 도시의 건조한 일반 호텔보다 주변 환경이 매력적이다. 주변에 요요기 공원이 있으며 간식을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실 그리고 숙소 전체가 넓다보니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가장 매력적인 것은 바로 조식일 것이다.

조식은 식당 입구에 자판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450엔으로 일반 호텔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다양하고 맛나는 일본식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여러 지인들과 함께 아침을 먹을 수 있어 좋고 전날에 서로 어떤 리서치를 했으며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 서로 교감하면서 즐겁게 조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맛나는 아침을 먹게 된다.

그럼, 450엔 조식 메뉴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시간대 별로 메뉴가 조금씩 다른데 이유는 많은 수백 명이 이용하다보니 품절되어 다른 메뉴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 지인 13명과 조식을 함께한 아침식사 풍경

- 밥 그리고 죽과 국이 있어 한국인 식습관에 불편이 없으며 일본식 음식이 많은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입맛에 잘 맞는다.

 

- 특히 낫또는 일본에 갈때만 먹을 수 있는 별미로 일본사람이 낫또를 즐기는 방법으로 간장과 겨자소스를 섞어 먹나 보다. 조식에 제공된 낫또에는 두가지 소스가 있어 섞어 먹으면 정말 별미이며 밥에 비벼 김에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빵에 버터, 잼을 빵에 양면에 바른 후 제공된 각종 재료를 넣어 만드는 방법으로 기막힌 맛을 느낄 수 있다.

- 해외 나가면 꼭 즐기는 조식 방법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데 도쿄에서는 주로 모닝빵으로 추억의 사라다 빵(또는 햄버거, 핫도그)을 만들어 먹는 즐거움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데 첫날 지인들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니 모두가 다음날부터 사라다 빵을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지인들과 함께 조식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도쿄 패션 리서치 일정을 편안하게 마치게 된다.

도쿄 출장가면 이용하는 숙소의 조식은 언제나 즐거움과 맛나는 아침식사로 한국에 돌아오면 자꾸 생각나게 하고 그리워지는 맛을 주게 하는 것 같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National Olympics Memorial Youth Center, vm, 낫또, 도쿄출장, 메뉴, 사라다빵, 세미나, 숙소, 스타일, 일본, 자꾸생각나는 맛, 정보교류, 조식가격, 패션, 패션리서치, 호텔
Trackback 0 Comment 8
2011/12/14 07:30 여행과 호기심

홍콩을 처음 여행했던 사람들이라면 쇼핑몰에서 화장실을 찾는 것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 점과 찾기 힘들었던 기억을 있을 것이다. 지인에게도 들었었고 개인적으로도 처음 홍콩 쇼핑몰 화장실을 이용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찾기 힘들었고 이곳이 화장실입구인지 한참을 망설였던 기억이 있다. 한국과 전혀 다른 화장실 입구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거의 볼 수 없는 홍콩만의 독특한 화장실 입구에 어리둥절하게 된다.

그럼 홍콩의 쇼핑몰은 화장실 입구와 내부가 어떻게 다른지 보자.
                       - 화장실은 5곳 쇼핑몰의 화장실 입구와 내부 모습이다

홍콩의 화장실의 입구는 한국과 다른데 한국은 화장실 표지판으로 향하면 바로 쉽게 화장실 입구를 발견한다. 하지만 홍콩은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어 표지판을 찾아 갔지만 대부분 철통같은(?) 비상구 문이 있어 화장실 입구인가 한참을 망설이게 하고 혹시나 해서 비상구 문을 열면 화장실도 바로 안 보인다. 하지만 분명 화장실로 가는 통로라는 것이다.

- 최근에 오픈한 코즈웨이베이의 리가든 쇼핑몰은 화장실 입구가 다른 쇼핑몰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주어 깜짝 놀라기도 했다.^^ 물론 화장실까지 가는 길은 멀다......

화장실인지 다소 의심스럽게 하는 것은 바로 미로처럼 쾌 긴 통로와 동선에 당황하게 된다. 통로에는 화장실문이 아닌 다른 문도 있는 잠시 헛갈리기도 하는 쇼핑몰도 많아 또 한 번 화장실인가 고민스럽게 만든다. 그 만큼 홍콩의 화장실은 깊숙한 통로를 지나야지 나온다는 것에 정말 홍콩 쇼핑몰 화장실은 미로같아 찾기 힘들다는 것. 그래서 급할 때는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다.

- IFC몰 화장실 들어가는 과정으로 미로처럼 화장실이 있어 쇼핑몰로 나가는 안내를 하는 표시가 있을 정도로 화장실은 깊숙하게 들어가야만 한다.

홍콩 쇼핑몰 중 최신 건물이나 리뉴얼한 쇼핑몰의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면 화장실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하게 되면서 최신식 디자인과 소재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특히 홍콩 쇼핑몰 화장실 내부 인테리어 중 하나가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디자인과 설계를 6년 전에 홍콩에서 봤었는데 거울 밑에 티슈와 물비누 또는 핸드 드라이어가 숨어 있어 처음에는 몰라서 당황하기도 했던 기억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유행하여 이젠 자연스러워졌는데 최근에 화장실을 리뉴얼한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에서 너무나 독특한 화장실 내부에 깜짝 놀라서 화장실 문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한참을 망설이게 되었다.

                - 퍼식픽 플레이스도 화장실까지 가는 동선이 꽤나 길었다.

들어가는 순간 ‘여기가 화장실이야’ 할 정도로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화장실 내부에 놀라기도 했지만 더 난감했던 것은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한 화장실 문 디자인에 당황했다. 도대체 화장실 문을 어떻게 찾아야 하고 들어가야 하는지 순간 고민스러웠다...ㅠ

하지만 사람들이 나오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여기가 문 이구나’ 하고 들어갔으니 말이다...ㅎ 홍콩의 쇼핑몰 화장실은 언제나 여행자에게 호기심을 주고 깜짝 놀라게 하는 것 같다.

홍콩에서 화장실 찾기는 한국과 많이 달라 다소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홍콩만의 독특한 화장실문화가 특별하긴 했다. 홍콩 여행 시 쇼핑몰에서 화장실을 이용하게 된다면 한국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 듯하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ifc몰, 리뉴얼, 모던한스타일, 쇼핑몰, 스타일, 여행자, 인데리어디자인, 패션, 퍼시픽플레이스, 호기심, 홍콩쇼핑몰, 홍콩화장실, 화장실문화, 화장실입구, 화장실표지판
Trackback 0 Comment 7
2011/12/11 08:56 여행과 호기심

그 동안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하면서 호텔에서 당황스럽고 황당하며 창피하고 빵 터지는 일을 없었다. 하지만 홍콩호텔에서 처음 경험하게 되었는데 얼마나 창피하고 자신이 바보 같았던지 한동안 멍해지고 얼굴 빨갛게 달아올랐다. 호텔 룸에서 어떤 상황이 있었을까?

홍콩갈때마다 늘 같은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이번엔 새롭게 몽콕에 있는 코스모 호텔을 이용해 봤다. 언제나 룸이 정해지면 룸으로 가서 제일먼저 하는 일은 여행가방을 정리하면서 옷을 옷걸이에 걸어 두는 일이 중요했다. 구김 없는 패션 스타일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방을 둘러보았는데 방은 혼자 지내기엔 정말 큰 침대, 집에서 싱글침대를 이용하는데 해외 나가면 요래 큰 침대를 이용해 베개를 껴안고 잔다^^

호텔조식은 언제나 기대된다. 특히 평상시에도 일찍 아침을 즐기는데 하루 중 가장 많이 먹고 즐거운 시간이라 해외에서도 꼭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는다(7시 시간대). 그런데 홍콩에서는 밤 문화를 즐기는 일정이 많아서 투숙객들은 천천히 아침을 즐기나 보다. 레스토랑에는 항상 노부부 한 테이블만 있을 정도로 아주 조용한 분위기로 조식을 즐기게 되었다.

특히 조식을 맛나게 먹는 나만의 비법으로 호텔 조식때마다 즐기는 방법이다. 각종 채소와 햄, 버터, 잼, 등등 그날의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데 하루를 든든하게 하는 여유로운 아침식사를 즐긴다.

이렇게 해외 어디서든 호텔을 이용하면서 그 동안 큰 불편이나 당황스러운 일도 없었는데 홍콩호텔 룸 화장실에서 너무 창피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 있었다.

집에서 하는 습관

두 번째 날 밤, 완전 지쳐서 호텔 룸에 도착했는데 다음 날 신을 양말을 세면대에서 빨았다. 그런데 세면대를 이용하기 전에 집에서 하는 습관처럼 물 내려가는 뚜껑을 손으로 눌러 닫아 이용하는 것을 평소처럼 했었다. 양말을 열심히 빨았는데 헹굼을 하려고 물을 내리려 하자 물 내리는 스틱이 아무리 찾아도 없는 것이 아닌가?

        -  사진은 호텔 도착했을 때 기념으로 촬영했던 화장실 내부사진

세면대 위를 이리저리 그리고 세면대 밑까지 구석구석 다 봐도 물 내리는 스틱이 보이지 않았다. 세면대 물은 검정양말을 빨아서 좀 검정색이 됐는데....ㅠ 그래서 샤워부스에서 양말을 헹구고 너무 피곤해 그냥 잤다. 낼 아침에 룸 청소하시는 분이 알아서 해결(?) 하시겠지 하고 말이다.

다음 날 아침, 즐겁게 조식을 먹고 외출준비 끝! 방문을 열자 앞 룸에서 룸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계셨다. 그래서 아줌마에게 세면대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물을 내리는지 물어 보았다.

그러자 아줌마는 앞 룸 청소도구 집기에서 무언가 끄집어냈는데 슬쩍 보이는 것이 검정색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 아~ 세면대에 물 내려가는 스틱이 없어 변기 흡착기를 사용하나?’ 라고 정말 황당하고 엉뚱한 생각을 했는데 아줌마가 꺼낸 것은....

헉! 검정 고무장갑이다.

아줌마도 세면대 물색이 심상치 않았나 보다. 검정 고무장갑을 끼시니 말이다....ㅎㅎ

검정 고무장갑을 척척 포스 있게 끼시더니 세면대로 향하신다. 그러더니 세면대 물내려가는 구멍 뚜껑을 힘껏 누르시는데 빵 열리며 물이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오~ 이런!!

물 내려가는 방법은 처음에 뚜껑을 내렸을 때처럼 다시 힘껏 누르면 열리는 세면대라는 사실을 순간 알게 되면서 얼마나 창피하고 당황스러운지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이미지사진

그리고 아줌마 표정에 빵 터졌다.
아줌마 표정은 활짝 웃으면서 어깨를 들썩거리며 양손을 치켜 올려 “OK" 하신다.
아줌마가 너무 활짝 웃으시는데 나도 앞에서 빵 터졌지만 속마음은 굴욕의 순간이라는 것.
아줌마도 황당하고 웃음이 나셨나 보다. 너무나 쉬운 방법인데 말이다.

그날 하루 종일 검정고무장갑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와서 동료에게 이야기를 털어 놓자. 동료도 작년에 해외여행에서 똑같은 상황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다른 동료가 이리저리 살피다가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창피한 일은 아니라며 모를 수도 있다고 위안을 주었다.^^

홍콩호텔 룸 청소하시는 아줌마의 검정 고무장갑을 끼신 강한 포스와 스타일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 웃음 나는 여행의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검정고무장갑, 몽콕, 빵터진사연, 샌드위치, 세면대, 스타일, 아줌마포스, 여행가방, 여행의 추억, 옷걸이, 청소도구, 청소아줌마, 코스모호텔, 패션, 패션스타일, 호텔조식, 홍콩호테, 화장실
Trackback 0 Comment 17
2011/12/10 08:00 여행과 호기심

4년 전에 우연히 홍콩 몽콕 근처를 지나가다가 발견한 재래시장, 그 곳에서는 저렴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문구제품 그리고 각종과일상점 등 그 동안 봤던 그 어떤 재래시장보다 멋진 곳으로 기억되어 올해 여름에도 그 시장을 찾았지만 일정이 짧아 찾다 포기하고 아쉬움을 달랬다.

몽콩 주변에는 유명한 마켓들이 많은데 야시장도 있고 운동화 마켓이나 레이디마켓 그리고 금붕어시장 등 여행책이나 인터넷에서도 많이 알려진 시장들이다. 하지만 찾고 있던 시장은 시장 이름도 모르고 거리 이름도 모른 채 4년 전 기억을 더듬어 이번 겨울에 꼭 찾기로 했다.

몽콕역에서 내리지 않고 몽콕주변 역인 프린스 에드워드 역에 내려 주변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몽콩방향으로 거리 구석구석 40분정도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그렇게 찾고 싶었던 시장을 보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흥분도 되었다.

알고 보니 시장이름은 ‘파엔 마켓’ (FA YUEN STREET MARKET) 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여행자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래시장을 구경해 보자.

파엔 마켓은 유명 몽콕 상권과 좀 떨어져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몽콕역 B3 출구역에서 나와 고가 다리를 이용하면 파엔 거리 방향으로 가서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시장을 볼 수 있다.

                               -고가 다리에서 본 재래시장 풍경

파엔 마켓은 관광객보다 홍콩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청과물은 물론 패션매장과 문구매장 그리고 각종 용품들을 구경 할 수 있는 전형적인 홍콩 재래시장으로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홍콩여행에서 또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어떤 홍콩의 명품 쇼핑몰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구경할 수도 있었는데 4년 전에 놓쳤던 시장풍경과 깜찍한 기념품이나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을 수 있었다.

시장 초입에는 다양한 과일상점이 눈에 띄는데 과일 진열을 보면 홍콩 재래시장만의 진열이 독특해 웃음을 주었다(직업상 눈여겨봤다는..^^)  홍콩에서 열대과일은 정말 저렴하다.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꼭 과일을 구입하는데 거리에서 출출할때 먹으면 정말 좋다.

그리고 패션매장도 많은데 은근히 트렌디한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유행하고 있는 레깅스(레더패치 레깅스 만 오천원)도 구입하게 되었다.


특히 신발매장이 많은데 몽콕의 운동화 마켓과 달리 유명브랜드는 없다. 하지만 저렴하게 트렌디한 구두, 부츠, 운동화를 쇼핑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이만 칠 천원에 인조가 아닌 스웨이드 구두를 샀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재래시장풍경과 재미난 상품도 있어 한참을 구경하기도 했다.

- 기념품과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은 비즈장식의 열쇠고리로 조명을 받으면 더욱 아름답고 귀여운 수공예품이다.(개당 4천원)

-생활용품매장에서는 강력 타일고리를 열심히 설명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역시 시장풍경은 재밌다. 또다른 곳에서는 무거운 무게도 견디는 강력 고리를 설명하는데 직접 무게를 들어보니 정말 무거운데 튼튼하게도 고리는 고정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구매를 하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구입할걸~~~~~후회막심...ㅎ

4년 전에 우연히 알게 되었던 숨어 있는 홍콩의 재래시장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쁘고 흥분되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재래시장 구경에 빠지게 되었는데 명품 쇼핑몰을 구경하는 것보다 흥미진진한 시장풍경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며 현지인들의 생활 속 시장풍경을 다시 찾게 되어 기뻤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FA YUEN STREET MARKET, 구두매장, 명품쇼핑몰, 몽콕역, 쇼핑거리, 스타일, 여행자, 재래시장, 저렴한쇼핑, 파엔마켓, 패션, 패션매장, 홍콩시장, 홍콩여행
Trackback 0 Comment 7
2011/12/03 08:00 여행과 호기심

해외 출장이나 여행하기 전 많은 사람들은 그 나라의 맛집이나 각종 명소 등등을 찾기 쉽게 사이트 정보나 책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데 낯선 나라에서 헤매지 않고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격을 말하자면 꼼꼼한 편도 아니며 그다지 준비성도 없는데 해외출장이나 여행에서도 마찬가지로 준비하지 않고 무작정 출발하는 엉뚱함이 있다.
정말 꼭 가야할 장소가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일도 없으며 책도 구입하지 않는 내가 낯선 나라에서 헤매지 않고 당황하지 않으며 찾고자 하는 곳을 쉽게 찾는 이유가 있긴 하다. 책이나 사이트에서 찾은 지도나 정보를 보는 것이 더 시간을 지체하게 만들고 찾기도 힘들어 대체적으로 거리에서 현지인에게 직접 물어본다. 그렇다고 언어에 능통하지도 않는데 찾고자 하는 곳(예:역,지역 명.쇼핑몰 이름)) 단어 하나만 말하면 현지인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눈치껏 알아듣는 편이라는 것.(영어의 right, left, go straight on) 등등) 몇 가지 단어만 알아들으면 쉽게 찾게 되는데 이것이 오히려 여행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준다.^^

이렇게 해외를 나가게 되면 무작정 준비 없이 출발하는 내가 이번 홍콩 리서치를 위해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항공사에 따라 15~20만 원 정도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한번쯤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나 저가항공에 대한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한 상태로 홍콩으로 출발~~

그런데.......

아무 정보 없이 저가 항공을 이용해 보니 순간순간 당황하면서 빵빵 터지게 되었다. 알고 보니 저가항공이 왜 저렴한지 몸소 느끼게 되었으니 말이다. ㅋㅋ

국제선(홍콩행) 저가항공은 이런 점이 다르다

첫 번째- 승객은 모두가 평등하다?

좌석은 일반석만 있다. 1등석이나 비즈니스 좌석은 없어 모든 승객은 똑같은 서비스를 받으며 기내식도 똑같은 메뉴라는 것이다.그래서 모두가 평등한(?) 승객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웃음 나는 기내식에 깜짝

일반 항공보다 기내식이 빠르게 제공된다. 보통 이륙 후 1시간 정도 나오는 기내식이 저가항공은 이륙 후 30분 정도가 되면 바로 나온다. 기내식은 크로와상 샌드위치인데 맛은 ‘맛있다’ 라는 느낌, 그런데 포장박스를 보는 순간 빵 터졌다. 먹기 전 포장박스 하단에는 ‘배고파’ 라는 문구가 있었고 먹은 후 뚜껑을 내리면 ‘쁘듯’ 이라는 문구에 웃음을 주었고 코믹한 기내식 포장에 빵 터진다.

세 번째- 저가항공사라 서비스 내용이 다르다

---- 담요 서비스가 없다

국제선을 이용하면 당연히 담요가 필요하다. 은근히 기내 안이 추운데 그래서 담요 요청을 하게 된다. 이번에도 담요를 요청하니 승무원 “ 죄송합니다. 담요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는 것이다. 순간 당황 했다는.... 저가항공에서는 담요 서비스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따뜻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겠다.

---- 주류 및 탄산음료 서비스가 없다

국제선이라면 당연 맥주나 와인 등을 제공하는데 저가항공이라 주류 서비스는 없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탄산음료까지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좀 속이 답답해서 탄산음료를 요청했는데 탄산음료는 없다고 했다. 즉 커피, 주스, 물만 서비스를 하는 것이 저가항공사의 다른 점일 것이다.

---- 영화를 볼 수 없다. 대신 이벤트가 있다

인천공항에서 홍콩공항까지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비행기 안에서 4시간은 은근히 지루하다. 그래서 책을 챙겼는데 가방이 무거워 나중에 비행기에서 영화 한편을 보면 되겠다고 생각해 가방에서 책을 뺐다. 그런데 탑승 후 좌석을 앉았는데 모니터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이런~~~~~~

기내식을 먹고 난 후에도 3시간 정도 비행을 해야 하는데 정말 지루할 것이라 생각하며 저가항공을 선택한 것이 좀 후회되기도 했다. 하지만 단번에 지루함을 날려주는 승무원들의 이벤트게임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승객과의 이벤트 게임을 위해 남자 승무원이 큼직한 리본 헤어밴드를 했는데 그 모습은 어떤 항공에서도 보지 못한 재미난 승무원패션으로 웃음이 빵빵 터졌다. 정말 귀여웠다......^^

     - 옆 좌석 아이와 동행한 모녀가 낱말퀴즈 응모권에 당첨되어 쿠션을 받았다.

게임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승무원과 승객의 대결로 이긴 사람에게 기념품을 주기도 했고 낱말퀴즈도 있어 무료한 시간을 흥미와 즐거움으로 순식간에 시간이 흐르며 어느새 홍콩에 도착한다는 멘트가 들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저렴한 여행비용을 위해 처음으로 저가항공을 이용해 봤는데 다른 항공사보다는 다소 서비스 제한이 있었지만 불편함이나 지루하지는 않았다. 그 만큼 최소한의 서비스만 제공하여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가항공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 보면서 아무것도 모른 채 이용해본 저가항공은 홍콩여행의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손가락 모양 추천 ^^  
                      ▼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게임, 기내식, 서비스 내용, 스타일, 이벤트, 저가항공, 저렴한 항공료, 제주항공, 탄산음료, 패션, 포장박스, 해외출장, 홍콩여행
Trackback 0 Comment 7
2011/07/29 07:30 여행과 호기심

홍콩여행은 홍콩의 대형 쇼핑몰과 다양한 관광명소 그리고 특히 황홀한 야경이 멋진 곳이지만 홍콩 여행 시 꼭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스탠리‘

스탠리는 북적이는 홍콩도시를 벗어나 조용하게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부자들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특히 스탠리를 가는 버스노선이 재미를 주는 코스로 매력적이기도 하다. 센트럴 역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버스6, 6A,66)출발하는 2층 버스로 시내를 통과한 후 산중턱을 아슬아슬한 주행으로 산과 바다와 홍콩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중간에 리펄스 베이 해변가와 중앙에 큰 구멍이 난 독특한 건물도 볼 수 있어 버스 안에서 스탠리를 가는 동안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게 해주는 코스이다.

스탠리는 조용한 해변가로 산책과 마켓구경을 할 수 있는데 마켓은 재래시장 분위기로 홍콩 수공예품이나 기념품 그리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다.
스탠리에서 이번에 독특한 고양이들을 보게 되었는데 고양이들은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듯 한 표정과 행동에 많이 웃게 되었다.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환심을 얻으려 손짓도 해보고 외침을 하지만 고양이들은 도망은 커녕, 너무 귀찮고 관광객들의 관심이 피곤한지 완전 무시한다.
그 동안 관광객들에게 많이 시달린 모양인지 이제는 체념하고 졸면서 관광객을 무시하고 있는 모습에 웃음만 나올 뿐이다^^

스탠리 마켓

스탠리 해변가 주변에는 유명 레스토랑과 노천 카페가 있으며 골목에 형성되어 있는 마켓이 스탠리의 또 다른 매력을 준다.

긴 마켓거리와 때론 옹기종기 모여있는 공예품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저렴한 패션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데 보통의 기념품을 파는 재래시장으로 생각해 지나치면 후회되는 곳이다. 그 만큼 꼼꼼하게 구경하다보면 홍콩 대형 쇼핑몰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과 신나는 쇼핑을 할 수 있는데 흥정을 잘하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패션 아이템을 구입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캐릭터 우산과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 홍콩속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스탠리는 홍콩의 빌딩숲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안녕하세요. 머쉬룸M 입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을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고양이, 관광객, 리펄스베이, 매력, 바다풍경, 센트럴역, 쇼핑, 쇼핑몰, 수공예품, 스탠리, 스탠리마켓, 재래시장, 패션아이템, 해변가, 홍콩여행, 홍콩전경
Trackback 0 Comment 11
2011/07/21 07:30 여행과 호기심

홍콩여행을 좀 더 저렴하게 여행하기 위해 홍콩항공을 이용했다.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비행할 때 특별히 불편함도 없었으며 기내식도 나쁘지 않았다. 이코노미석이라 비좁은 공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비행할 때 가끔 기내 온도가 낮아 담요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홍콩으로 출발할때는 담요이용을 하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적정했다. 비행할 때 기내온도를 낮게 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정확한 전문지식이 없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비행하는 동안 기내가 다소 기온이 낮다는 것은 익히 알고는 있었다. 홍콩에 도착 후 이곳저곳 여행을 하면서 홍콩의 여름은 무척이나 덥고 습하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그래서인지 건물마다 냉방시설은 한국보다 정말 좋았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기 위해 다시 홍콩항공에 탑승했다.

탑승하자마자 바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와 너무 춥다. 냉방이 정말 대단하네” 하고 좌석에 앉자마자 담요로 어깨를 감싸야 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앉자마자 너무 추워서 다들 담요를 찾았으니 말이다.

아무리 홍콩이 후덥지근하더라도 기내 냉방이 너무 강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좌석에 앉아 기내를 살펴봤는데 기내에서 처음 보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기내 냉방입구에서 차가운 수증기가 가득 뿜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사진보다 실제 더 가득 수증기가 날리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는 순간 엉뚱한 생각에 나도 모르게 빵 터지고 말았다.

무슨 엉뚱한 상상을 한 것일까?

슈퍼나 마트에 가면 채소코너에 싱싱한 채소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집기에 수증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딱 그 상황이다.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냉수증기가 기내에서도 마치 탑승객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고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되었다^^ 탑승객이 채소처럼 시원하고 싱싱한 비행을 위해 홍콩항공은 남다른 수증기를 뿜어내는 것인가 하고 엉뚱한 생각으로 웃음이 나왔다.

홍콩에서 찜통더위로 지치고 힘들어 했던 탐승객을 위한 배려로 강력 냉방과 차가운 수증기 발사로 더위를 식히게 하는 상황인지는 몰라도 너무 강력해 정말 추워 담요 2장을 이용할 정도였다. 얼마나 추운지 예를 들자면 옆에 수트를 입은 남자가 참다못해 담요를 목선까지 덮을 정도로 냉방은 강력했다.

이런 강력 냉방은 이륙 후 30분 동안 이어져 피곤해 잠을 자고 싶어도 도저히 잘 수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잠시 강력냉방이 주춤해지자 기내식이 나왔다. 간식을 먹어 그다지 식욕이 없었는데 그래도 기대되는 것이 기내식^^

기내식이 나왔는데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데 후식이 아이스크림이라니... 또 한 번 웃음이 나왔다.

‘ 헐~ 기내가 이렇게 추운데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 냉동인간(?) 되겠네..ㅎ ’ 하면서 그래도 피곤해서 달콤한 것이 당겨 열심히 덜덜 떨며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 인천공항 도착 직전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천공항 도착 전 30분정도 되자. 이젠 좀 온도가 적정해 편안해질 쯤 다시 한 번 강력냉방과 냉수증기가 휘날리는 것이 아닌가?
정말 대단한 홍콩항공의 냉방시설에 내리기 직전까지 담요를 감싸야 했다. 탐승객 전원은 신선도(?)가 지나쳐 얼어버리는데 말이다.^^

그동안 많은 항공을 이용했지만 홍콩항공처럼 냉수증기까지 뿜어내는 냉방은 처음 겪어보게 되었는데 탐승객이 채소코너에서 보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채소도 아닌데 다소 지나칠정도로 냉방 종결자(?) 항공으로 그 상황이 웃음과 추위를 경험하게 한 독특한 비행이 되었다^^

PS- 집에 도착하자마자 칼칼하고 뜨거운 김치찌개를 만들어 먹었다. 따뜻한 인간이 되고 싶었다는...^^


안녕하세요. 머쉬룸M 입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을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기내, 기내식, 냉방시설, 냉수증기, 냉장집기, 담요, 더위, 비행, 아이스크림, 찜통더위, 채소신선도, 추위, 탑승객, 홍콩여행, 홍콩항공
Trackback 0 Comment 14
2011/04/30 08:04 여행과 호기심

29일 전 세계 20억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국 윌리엄왕자와 평민이며 패셔너블한 그녀, 케이티 미틀넘과 성대한 결혼식을 했다. 전 세계에서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 관심도 많았는데 영국 대표 알렉산더 맥퀸의 작품으로 상아색과 새틴소재의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이기도해 왕실의 우아함을 돋보였다.

사진출처- 다음 이미지

30년만의 영국왕실의 결혼식으로 최근 영국왕실에 대해 더욱 관심을 쏠리기도 하는데 왕실패션은 물론 영국왕실의 모든 것에 대해 관심받고 있다.
이렇게 영국 왕실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최근 영국에 출장갔을때 독특하고 매력적인 백화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포트넘 앤 메이슨 이라는 백화점은 영국 왕실에서도 인정한 백화점으로 백화점이라는 말보다 영국 홍차와 식료품 그리고 뷰티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겠다. 이곳은 1700년대 영국 왕실에서 일했던 사람인 포트넘과 H메이슨이 공동으로 식료품과 그 외 잡화점을 열었던 것을 시작해 그 이후 영국 왕실과 귀족들에게 홍차와 식료품을 납품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어 현재 영국의 홍차와 식료품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자리 잡았다.

자, 그럼 영국왕실에서도 인정한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을 구경해 보자.

정문 외벽에 보이는 시계는 매시간 정확히 궁정인 모습을 한 포트넘과 H 메이슨의 인형 그리고 차와 촛대를 들고 나오는데 방문했을때 시간대가 아니어서 볼 수는 없어 아쉬웠다. 시계 위 장식은 영국왕실에서 인증한 마크로 포트넘앤 메이슨의 대표 로고가 된다.

쇼윈도는 영국왕실에서 즐길만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면서 봄연출을 볼 수 있는데 소재나 상품연출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매력적이라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을 정도이다.

입구에는 포트넘과 메이슨의 작은 모형 인형이 포트넘 앤 메이슨을 상징하면서 앤틱한 분위기를 주기도 한다.

4층에서 본 중앙 계단이 달팽이모양으로 지하 식품매장까지 볼 수 있다.

1층 매장은 단연 영국을 대표하는 홍차를 판매한다. 다양한 맛의 홍자와 초콜릿, 잼, 과자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과일맛 홍차를 구입했는데 정말 향긋하다^^

 왕실에서 사용할 것 같은 모자와 향수, 비누 및 뷰티관련된 향긋한 제품들이 독특하고 아름답다.

남성용품 매장은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상품과 소장하고 싶은 만한 특이한 상품들이 많은 편이다.

마지막층은 주방용품 (본차이나) 및 가든 용품으로 구경만해도 흥미로운 층이다.

영국의 다른 백호점과 확실히 다른 분위기이고 상품들조차 독특하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포트넘 앤 메이슨은 왕실이 인정한 만큼 분위기도 남다르다.


안녕하세요. 머쉬룸M 입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을 눌러 주시면 더 좋은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고급스러움, 귀족, 백화점, 봄연출, 쇼윈도연출, 영국, 영국홍차, 왕실, 위리엄완자결혼식, 인증마크, 케이티 미틀넘, 포트넘 앤 메이슨 백화점.영국
Trackback 0 Comment 10
2011/04/05 07:30 여행과 호기심

3년 전에 런던에 갔을 때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런던에서 가장 분비는 옥스퍼드 서커스 역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이동하려 지하철입구에 갔는데 지하철 입구가 닫혀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그때만 해도 지하철이 고장이 나서 이용을 못하도록 한 조치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이번 런던을 방문하면서 왜 셔터문을 내렸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다.

                       런던 지하철

런던 지하철(튜브)은 한국보다 지하철 안이 비좁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에는 2~3대 보내야 겨우 탈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도 많으며 지하철 안도 비좁아 몇 사람들만 타도 바로 꽉 찬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중심가는 관광객도 많지만 출퇴근시간대 그리고 환승역은 그야말로 지하철 입구부터 플랫폼까지 답답하다.

이번 런던 방문에서도 지난 3년 전과 똑같은 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입구에 갔는데 너무나 당황스럽게도 지하철 입구 셔터문이 내려서 모든 이용자들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즉 몇 십분만 기다리면 다시 이용할 수 있어 기다리기도 한다.

정말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으로 지하철이 다시 운행하면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 지하철입구가 마비될 정도이다.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 입구는 셔터문을 내린다. 수많은 사람들로 지하철 이용이 불편할 것 같아 일부 지하철 입구는 막아 조금 이용자가 적은 입구로 이동하도록 권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인파가 몰리면 그 역의 모든 입구를 잠시 차단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만큼 시민의 안전과 최대한 효율적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입구를 잠시 막는 것 같았다.

                런던 지하철 입구 풍경

한국에도 메트로 신문이 출퇴근 시간대에 가장 인기 있는 신문으로 런던 역시 메트로 신문이 사람들에게 인기 있다. 한국에서는 집기를 이용하여 신문을 가져가게 하는데 런던은 가득 지하철입구에 비치하여 마치 장사하는 멘트로 신문을 나누어주는 모습이 독특했다.

                 런던 지하철 이용방법

오이스터 카드는 기본요금(보증금과 기본 충전금액) 5파운드를 넣고 나머지 원하는 금액(예를 들어 20파운드) 더 넣으면 2~3일정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편도로 이용 시 4파운드, 왕복 6파운드에 비해 오이스터 카드를 이용하면 존에 따라 1.2~1.9파운드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과 좀 다른 런던 지하철을 이용해 보니 독특한 런던의 지하철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비좁은 지하철(튜브)가 한국과 다르게 조금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런던의 독특한 지하철 풍경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홍콩, 일본, 유럽나라의 지하철을 이용해 보니 한국의 지하철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다. 한국인이라서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 내부나 지하철 이용에서 쉽게 노선을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어느나라보다 이용과 시설이 좋은 편이라는 것을 세삼 알 수 있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시면 힘이 나요^^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교통수단, 런던 지하철, 런던 튜브, 메트로 신문, 셔터문, 시설, 오이스터카드, 옥스퍼드서커스역, 이용편의, 인파, 지하철, 지하철 입구, 지하철풍경
Trackback 0 Comment 11
2011/04/02 08:00 여행과 호기심

거리를 걷다보면 아무리 멋진 거리이고 장소라도 불편한 점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걸어 다니면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다. 걸어다니면서 흡연하는 사람들로 뒤에 가는 사람은 담배 연기로 불편한데 어떤 날은 담배 연기로 눈이 따갑고 담뱃재가 눈에 들어가 오해받기 딱 좋게 눈물을 펑펑 쏟은 경험도 있는데 아마도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실내에서 금연을 하기 때문에 건물 밖에서 단체로 흡연하는 모습과 담배 연기로 그 지역은 뿌연 연기가 가득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불편하기도 했다.
그래서 올해 서울에서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 조례’로 서울관장, 광화문 광장, 그리고 청계광장을 간접흡연 제로(Zero) 선포식까지 할 정도로 앞으로 6월 1일부터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할 정도로 간접흡연에 대해 피해를 일부분 장소에서 줄이기로 했다. 하지만 일반적인 거리에서는 그래도 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을 볼 것인데 간접흡연으로 불편함을 계속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유럽거리는 어떨까?

한국보다 아주 심각하다. 특히 방문했던 런던과 파리의 거리는 걸어 다니면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로 거리가 뿌연 연기로 가득하다. 특히 리서치로 런던, 파리 중심인 유명패션의 거리는 트렌드와 유행패션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북세통인데 흡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걷기 싫을 정도이다.

유럽의 중심부는 건물들이 멋지다. 신 건물보다 구 건물로 전통적이며 고국적인 분위기로 밤에는 조명의 효과로 더욱 아름답다. 이렇데 아름다운 도시에서 스모그보다 그리고 황사보다 괴로운 것이 거리에서의 흡연연기로 걷기 싫을 정도로 심각하다.

유럽은 실내 공간에서 절대 흡연을 할 수 없다. 공공장소는 물론이고 레스토랑, 커피숍 그리고 술집에서도 흡연을 할 수 없다. 그래서 모든 흡연자는 거리에서 흡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흡연자는 거리나 그들만의 흡연 장소에서 흡연을 하는데 그 수는 어마어마하다. 모두가 실내가 아닌 거리에서 흡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럽은 남자는 물론 여성도 자연스럽게 흡연을 하는 모습을 거리에서 볼 수 있어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수많은 남녀들이 흡연을 하며 그 모습을 보는 관광객도 유럽거리는 자연스러워 거리에서 걸어 다니면서 흡연을 한다.

그래서인가?

유럽 중심가 거리 특히 패션의 거리는 거의 뿌연 연기와 담배꽁초가 오후가 되면 멋진 거리를 불편하고 지저분한 거리 그리고 걷기 싫은 거리를 만들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파리)

흡연하는 사람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인 기호이며 선택이다. 하지만 적어도 거리에서 걸어 다니면서 흡연하는 것은 좀 자제해주면 어떨까? 카리스마 있고 멋진 스타일의 그들이라도 걸어다니면서 흡연을 한다면 무심코 주위에서 걷는 사람들은 정말 괴롭고 불편하며 흡연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근사한 패션이라도 비호감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아무리 멋진 도시의 거리라도 그리고 어느 나라든지 흡연이 많은 거리라면 불편하고 걷기 싫은 거리이며 그 거리는 나쁜 추억과 불편함으로 피하고 싶은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시면 힘이 나요^^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간접흡연, 거리문화, 걷기싫은, 근사한 패션, 금연, 기호선택, 담배꽁초, 리서치, 비호감, 뿌연 연기, 실내금연, 유럽거리, 제로, 트렌드, 파리중심, 패션거리, 흡연
Trackback 0 Comment 8
2011/03/29 07:30 여행과 호기심

런던에 도착하자마자 한 동료는 치약을 사야 한다고 하면서 어디에서 사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그녀의 말에 그닥 귀기울리지도 않았는데 런던을 떠날 때쯤 그녀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치약을 사지 못해 안타까워했다. 도대체 무슨 치약이기에, 그녀가 고민을 하는지 자세히 물어보기로 했다.

그녀의 말은 동료와 지인들이 영국에 가면 핑크색 치약을 꼭 사야 하는 필수품이라 하면서 20개정도 부탁까지 받았다고 한다. 근데 정확히 어디에서 사는지 몰라서 슈퍼나 마트를 가기도 했는데 없었다고 한다. 핑크색 치약이라..... 이름은 유시몰(EUTHYMOL) 이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독일로 이동해야 하는 그날까지도 그녀는 핑크색 치약을 구입하지 못했다.

런던 공항에서 그녀 친구에서 전화가 왔다며 공항 안에 부츠BOOTS, 라는 약국에서 살수 있다고 전화를 받았다. 영국 대표 드럭스토어 BOOTS 는 약국과 뷰티가 같이 공존하는 만능 샵으로 공항에도 있었다.

우리는 우르르(5명) 약국으로 같다. 도대체 어떤 치약이기에 못 사서 걱정까지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유명한 치약인지 궁금했다.
솔직히 유명하다면 나도 사고 싶었는데 알고 보니 나머지 동료들도 다 구입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드디어 치약을 발견했다.

다시 우르르....

갑자기 동료들은 3개씩 산다고 한다. 그녀가 영국에서도 인기 있는 치약이며 한국에서도 마니아층이 있다는 말에 모두가 호기심에 치약을 구입하게 되었다.(가격은 3~4천원 환율에 따라)

치약 패키지 디자인은 좀 독특했고 고전적이다. 말 그대로 빈티지 치약이라 말이 이해되기도 했다. 서울에 도착해 2개는 선물을 주고 나머지 하나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사용해 보니 그냥 3개 다 내가 사용할 걸 후회할 정도로 좋았다. ^^

100년 역사가 있는 영국치약이라고 하는데 마치 아이들 풍선껌처럼 핑크색을 띤 유시몰(EUTHYMOL) 치약은 빈티지한 패키지에 요즘에 보기 힘든 알루미늄 재질의 튜브가 인상적이다.

강한 살균력으로 입안의 세균을 없애준다고 하는데 얼마만큼 강렬할까?

패키지를 열어 치약을 짜 보았더니 너무 예쁜 핑크색이다. 비비드한 컬러로 올해 유행컬러와 딱 맞는 컬러로 딸기 아이스크림처럼 사랑스러웠다. 양치하기 전까지는.....

처음에는 다른 치약처럼 칫솔 머리 크기만큼 짜서 평소처럼 사용해 봤다. 근데..

우와~···· 물파스 맛(?)이야~······

헐~ 입술도 따갑고 향은 더 기막힌 향이다. 마치 물파스로 양치하고 있는 느낌 딱! 이 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을 듯.

너무 강렬한 향으로 1분도 안되어 물로 헹구기 시작했다.

.....살 것 같음....ㅠ

아무래도 너무 많은 양으로 양치한 것 같아 다음부터는 아주 조금씩 사용해 봤다. (사진에서 보는 치약의 양을 1/3로 사용해야 좋다) 처음에는 너무 강해 사용하는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다시 사용하게 된 이유는 처음 양치할 때는 너무 강렬해 잘못 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양치 후 입안이 개운하고 결정적으로 간식이 생각나지 않았다는 것! 즉 입안에서 물파스 향이 은은하게 나서 입맛을 잃게 된다고 해야 할까? 간식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유시몰 치약을 사용한 후 간식을 거의 먹지 않았다.(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듯하다^^) 그 만큼 향도 강하고 몇시간동안 개운한 느낌으로 상큼하다.

                      영국에서 본 독특한 양치 도구

영국 공항이나 공중화장실에서 가끔 보게 되는 아이들 장난감 같은 일회용 캡슐 양치도구인 퍼지브러쉬(Fuzzy Brush) 를 자판기에서 볼 수 있다.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양치도구는 물 없이 껌처럼 2~3분 이상 씹어서 양치하는 일회용으로 은근히 부드우며 민트향으로 입안은 개운한다.

- 이렇게 강한 향의 치약을 경험하니 그 강렬함에 은근히 매력과 개운한 느낌으로 핑크색 치약과 일회용 치솔도구의 독특함을 경험하게 되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시면 힘이 나요^^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100년, Boots, EUTHYMOL, 강렬한, 독특한 치약, 동료, 드럭스토어, 런던, 물파스.파스향, 부츠, 빈티지 치약, 살균력, 약국, 양치, 여행, 유시몰, 일회용, 출장, 퍼지브러쉬.Fuzzy Brush, 핑크색, 핑크색치약
Trackback 0 Comment 11
2011/03/28 07:30 여행과 호기심

유럽 출장을 다녀 온 후 1kg 정도 체중이 불었는데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평소에 아침을 잘 먹었지만 유럽의 식단은 한국보다 칼로리도 높으며 가장 큰 원인은 하루 종일 리서치로 제대로 밥을 못 먹을 수 있어 아침을 너무 든든하고 맛있게 먹다보디 체중이 늘어난 이유도 있습니다.

솔직히 해외 출장이든 여행이든 그 나라 음식을 상당히 잘 먹는데요. 다른 동료는 며칠만 지나면 처음엔 잘 먹어도 나중에는 느끼하고 비슷한 메뉴에 질려 확실히 먹는 양이 줄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나름 질리지 않게 잘 먹는 방법으로 거의 매번 3접시정도 먹습니다.^^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한 메뉴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기본적인 유럽 식단은 너무 비슷한 느낌의 식단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유럽과 동양의 음식문화 차이라서 그럴 수 있겠죠?. 유럽은 빵과 치즈 또는 햄과 버터가 주식이라 비슷한 것 같아요.

기본적인 치즈는 5가지 이상으로 다양해서 한국에서 비싸서 먹지 못하는 치즈를 실컷 먹기도 했죠. 그리고 햄 종류와 소시지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역시 햄도 다양하고 처음 접하는 맛도 있었죠.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다양한 빵 종류로 바게트, 식빵, 파이, 크로와상 등등 10가지이상 나옵니다. 그 외 다양한 건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과일과 음료가 제공되는데요. 좀 아쉬운 것은 채소를 거의 보기 힘들었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자, 그럼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 어떻게 나올까요?

▶ 영국호텔 조식 식단

영국은 출장 중 첫 번째 나라인데요.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가장 맛있는 것은 치즈로 카망베르 치즈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죠. 한국에서는 정말 고가의 치즈라 영국에서 제대로 즐겼습니다. 베이컨과 소시지도 꽤 괜찮았습니다. 특히 영국 배 맛은 한국과 전혀 달랐는데요 부드럽고 달콤했는데 그래도 한국배가 맛있는 것 같아요. 밥 대신 식빵으로 버터와 치즈 그리고 다양한 잼을 활용해서 조식을 즐겼네요.

▶ 독일호텔 조식 식단

독일은 소시지가 유명한데요. 역시 소시지의 맛이 일품으로 겨자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좋았어요. 특히 영국보다 치즈 맛이 좋았고 연어나 약간의 채소(토마토, 오이)가 있어 조금은 채소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독일에서부터 채소가 있어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요. 제가 먹는 방법을 제안하자 다른 동료들도 같이 즐기기도 했습니다.

 

호텔 조식뷔페를 더욱 맛있고 질리지 않게 먹는 방법

- 플레인 요거트에 각종 과일과 잼, 견과류를 섞어 풍미 있게 먹는 방법
플레인 요거트에 기호에 맞는 씨리얼이나 과일 또는 견과류를 첨가해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재료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방법
개인적으로 질리지 않으면서 맛있게 조식을 즐기는 방법으로 과일주스나 커피와 즐기면 정말 좋습니다. 좋은 치즈와 햄이 있어 사먹는 샌드위치보다 근사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요^^

식빵이나 바게트에 한쪽은 버터 다른 한쪽에는 잼을 발라준다.
치즈(2가지 이상으로 예를 들어 슬라이스 치즈와 카망베르치즈), 햄, 토마토, 오이, 오이피클, 케첩 외 기타(오믈렛, 소시지 등 기호에 따라) 넣어 샌드위치를 만든다.

▶ 파리호텔 조식 식단

요리하면 역시 파리이죠. 그래서 유럽 3개국 중 가장 음식이 맛있고 신선했으며 종류도 다양했습니다.(사진상 1차 접시라 기본적이랍니다^^) 과일도 다양하고 치즈와 햄, 소시지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죠. 튀김과 구이 요리 그리고 소스의 종류도 귀여운 일회용 병에 담겨져 있어 좋았고요. 요거트와 과일주스도 너무 다양해 모두가 만족하면서 조식을 즐겼습니다.

★ 유럽호텔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 룸에 팁은 기본이죠. 하지만 동전을 베개가 아닌 다른 곳 예를 들어 사이드 테이블이나 다른 곳에 동전을 두고 외출하면 팁이라 생각하지 않아 가져가지 않습니다. 베게 외 돈은 오해를 받을 수 있어 절대 가져가지 않습니다.
- 룸에는 슬리퍼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전화나 데스크에 가서 요청하면 슬리퍼를 줍니다. 즉 원하는 사람에게만 슬리퍼를 제공합니다.

- 개인적으로 참 좋은 호텔 서비스로 일회용 구두약을 제공합니다. 서랍장이나 옷장에 있는데 자세히 보지 못하면 잘 모를 수 있네요. 하루 종일 걸어서 구두가 먼지가 많이 쌓이는데 여행자를 위해 일회용 구두약을 제공하니 적극 활용하게 됩니다.

- 유럽 3개국 호텔 조식뷔페를 즐기면서 한국 사람이라면 매콤한 음식과 밥으로 아침을 즐기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겠어요. 하지만 최대한 호텔 조식에서 제공하는 식단을 활용하면서 든든한 아침을 한다면 음식으로 힘들지 않으며 즐겨운 여행 일정으로 맛있는 하루가 시작 될 것라 생각합니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 모양에 추천을 눌러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구두약, 독일호텔, 메뉴, 버터, 베게, , 샌드위치, 소시지, 슬리퍼, 여행, 영국호텔, 요플레, 유럽3개국, 출장, 치즈, , 파리요리, 파리호텔, , 호텔, 호텔조식
Trackback 0 Comment 13
2011/02/19 07:30 여행과 호기심

최근 한국거리에서 예전만큼 노숙자의 모습은 자주 볼 수 없다. 몇 년 전만 해도 서울역과 서울역 주변에 수많은 노숙자를 봤지만 최근 구서울역의 리뉴얼로 노숙자들이 조금은 줄었지만 지금도 지하도에서 노숙을 하는 사람은 여전히 있다. 그래도 정부에서 노숙자의 쉼터를 늘리고 있어 다소 거리에서 조금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어느 나라든지 노숙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의 노숙자는 대체적으로 밤이면 옹기종기 모여 노숙을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노숙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은 쉽게 보기 힘든데 일본 노숙자들은 모여 있는 것을 싫어하는 듯했다. 각자의 스타일(?) 달라서인지 대체적으로 모여 노숙을 하지 않는 것이 한국과 다르다. 또한 지하도나 후미진 곳에서 노숙을 하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볼 수 없었다.

그럼 일본 노숙자들은 어디에서 노숙을 할까?

몇 년 동안 일본 특히 도쿄를 방문하면서 노숙자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은 곳보다 공원에서 많이 보게 되었으며 거리에서도 엉뚱한(?) 곳에 여유 있게 쉬는 모습도 보게 되었다.

일본거리나 지하철에서도 물론 노숙자를 볼 수 있지만 일본도 예전처럼 쉽게 보기 힘들어 아주 가끔씩 보게 된다. 중심가에서 본 노숙자는 오전에는 대부분 잠을 자는 편이다. 그것도 중심가 시내에서 길가에서 휴식 또는 잠을 자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절대 보기 힘든 중심가 대로변 길가에서 잠을 자는 모습은 한국 사람에게 다소 당황스러운 장면이다. 차와 사람들이 많이 지나치는 거리이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여유 있게 잠을 자기도 한다.(사진은 초여름 긴자 길가에서 본 노숙자의 모습이다)

노숙자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공원이다. 공원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산책하는 곳이고 휴식을 즐기는 곳이지만 노숙자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노숙자의 모습은 정말 여유롭고 자유스럽다. 겨울에도 따뜻한 햇살을 느끼며 아침에 잠을 자는 노숙자를 여기저기 자연스럽게 공원에서 볼 수 있다.

근데 일본 노숙자의 모습을 보게 되면 이상하게 짐이 참 많다. 거리에서나 공원에서 노숙자들의 짐은 한 살림 한다. 어떤 노숙자는 집만 있으면 바로 살림을 해도 좋을 만큼 부피가 많으며 특히 박스나 비닐 봉투 그리고 각종 가방으로 자신의 살림을 관리를 하는 편이다. 어떤 노숙자는 짐들이 혹시나 햇빛이 싫어 우산을 이용하기도 하고 종이박스를 펴 그늘 막으로 자신의 살림살이를 보호하는 모습을 가끔씩 공원이나 거리에서 보기도 한다. 일본 노숙자는 자신보다 짐들이 더욱 중시하는 듯했다.

몇 년 동안 도쿄를 방문하면서 노숙자의 모습을 보게 됐지만 한국과 다른 일본 노숙자의 모습은 참, 여유로운 모습이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도 보기 힘들고 시내 중심가에서 자유롭게 잠을 자기도 하며 넓은 공원에서 푹신한 잔디에 잠을 잘 수 있는 여유와 큼직한 살림살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숙인의 모습은 한국과 다른 노숙자의 모습이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티즌 여러분~  추천 센스 톡!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공원, 긴자거리, 길가, 됴쿄, 많은 짐, 살림사리, 서울역, 여유, 옹기종기, 일본 노숙자, , 한국과 다른, 한국노숙자
Trackback 0 Comment 21
2011/01/23 07:30 여행과 호기심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금도 기억이 장면 하나하나 생생할 정도로 감명있게 본 애니메이션이다. 그 작품을 본 이후에도 몇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의 작품의 매력에 빠질 정도였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의 거장이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마니아가 애니메이션 작가를 장래 희망으로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가이다. 그가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성공시키며 직접 디자인한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들면서 작품 활동과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세계를 보고 싶어 지난여름에 무작정 미술관을 갔다. 박물관에 가면 한국처럼 그날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었다. 지브리 미술관은 사전 예약 없이는 절대 관람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포기하고 12월에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드디어 관람할 수 있었다. ( 사진은 박물관 티켓으로 1000엔이다)

지브리 미술관은 예매하지 않는 사람은 입장할 수 없으며 예매를 해도 예약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절대 관람불가이며 예매한 사람의 수가 다르면 역시나 심사(?)를 받는다. 예를 들어 이번 방문에 7명을 예약했는데 2사람이 사정상 30분정도 늦게 도착한다고 하니 5명에 대해 예약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예약명단에 없는 2사람은 나중에 와도 관람할 수 없다며 단호했으니 말이다.(정말 까다롭다는...)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지브리 미술관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역시나 흥미롭고 놀라움에 감탄하게 되었다.

지브리 미술관은 JR 미타카역 남쪽출구로 나가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왕복 300엔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걸어서 20분 소요되는 거리이다.


건물은 파스텔 톤이 눈길을 주었으며 미술관 내부는 미야자키 히야오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 애니메이션 원화, 정교한 캐릭터 모형, 미야자키 작업실 등을 자세하게 볼 수 있으며 1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볼 수도 있다

미술관을 다 둘러보고 화장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처음 화장실 입구부터 ‘화장실’ 인가 할 정도로 좀 이상했다. 입구부터 앤틱한 분위기이며 전혀 화장실이라 생각 못했는데 화장실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화장실을 들어가는 순간.

‘어.. 애니메이션 미술관 화장실 맞아’ 할 정도로 고가구가 많아 고풍스럽고 앤틱한 분위기이다.

애니메이션 미술관이면 화장실안도 애니메이션, 그래픽 또는 캐릭터 사진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반전이다. 화장실은 고풍스러우며 마치 유럽의 시골마을의 예쁜 집 화장실을 연상하게 되는 앤틱한 분위기를 주었다. 세면대 수도꼭지부터 타일 그리고 휴지통까지 애니메이션 미술관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풍스럽고 클래식했다. (층별 각각 다르게 고풍스러운 화장실 내부였다)

- 지브로 박물관에서도 조금씩 보여주었던 앤틱하고 고품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화장실에서도 적용했다는 것이 관람을 하는 사람에게 의아하고 반전을 느끼도록 화장실 내부 장식이 감탄을 하게 만들었다.

예매부터 관람입장까지 지브로 미술관은 까다롭다. 그 만큼 지브로 미술관에서는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과 미술관의 관리를 위해 철저한 예약 실시로 관람과 미술관 내부 환경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제한에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다소 당황스러웠지만 그 만큼 좁은 미술관과 수많은 관람객으로 작품을 보호를 위해 다른 미술관과 차별을 두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추천버튼을 꼬~옥 눌러주세요^^ - 행복 가득하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고풍스러운, 관람, 미야자키 하야오, 미타카역,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전. 디자인, 사전조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엔틱, 예약, 작업실, 작품세계, 지브리 미술관, 화장실, 화장실 디자인
Trackback 0 Comment 29
2009/11/14 08:30 여행과 호기심

 

일본에는 다이어트 음료가 다양하게 소개 되고 즐겨 찾기도 한다. 그 중 일본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마시면 살이 빠지는 음료 중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탄산음료와 흑 우롱차가 있다. 탄산음료는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음료로 알려졌지만 살이 빠지는 탄산음료를 일본에서 직접 보고 먹어 보기도 했다. 톡 쏘는 맛으로 탄산음료 누구나 즐겨하는 음료지만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음료라 매력적이다. 일본에서 본 살 빠지는 탄산음료는 일본에서는 ‘헤루시아 스파클링’이라 이름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즐겨 찾는 음료가 되고 있고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다이어트 음료는 우롱차이다.

 

                          움직임이 많은 날에 도움이 되는 헤루시아 스파클링

다이어트 음료가 많은 일본은 제로음료부터 식이섬유 첨가 음료,카테킨 음료등 다양한 음료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최근에 인기 있는 다이어트 탄산 음료 KAO 헤루시아 스파클링이다.
헤루시아 스파쿨링 음료는 운동 전후 또는 일상에서 걷거나 움직임이 많을 때 마시면 도움이 되는 음료로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음료다. 체중이 많아도 라인을 만들어주며 체지방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탄산음료다. 녹차에 많이 들어 있는 카테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에너지를 사용할 때 지방을 소모하기 쉽게 해서 체지방을 분해한다. 맛은 레몬 맛이 살짝 있고 칼로리는 21kcal 솔직히 맛은 밋밋한 편이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도움이 되는 우롱차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폴리페놀 성분으로 식사 중에나 식후에 마시면 지방흡수가 체내에서 억제하고 식후에는 중성지방의 상승을 또한 억제한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때 마시면 지방흡수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다. 맛은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다.
흑우롱차의 광고로 일본 사람들이 즐겨 찾는 꼬치구이집에서 기름진 꼬치와 우롱차를 함께 즐기는 광고다. 우롱차는 남녀 나이에 상관없이 즐겨 찾는 음료다.

우롱차의 효능

우롱차는 우리 몸에서 지방 대사를 활성화시키며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노화예방에도 좋아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고 장기간 복용하면 항산화력 성분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를 억제해준다. 또한 피부노화와 주름 예방에도 좋은 폴리페놀이 함유로 주름을 예방하는 콜라겐 감소를 억제하기도 한다.

다이어트 음료가 다양해서 기호에 따라 선택폭이 많은 일본 음료시장을 보면서 특히 우롱차는 한국에도 인기 있는 음료나 차로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머쉬룸M의 글을 구독 하는 법- 구독+해 주세요
저작자 표시
'HanRSS'로 구독하시려면 옆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
posted by 머쉬룸M
TAG 노화예방, 다이어트음료.헤루시아 스파클링.흑 우롱차, 살 빠지는 음료.체지방
Trackback 0 Comment 6
 <PREV 1 2 3 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