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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머천다이저입니다. 일도 좋아하고 패션 스타일과 세상구경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로 항상 파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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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앤드 시티'에 해당되는 글 45건

  1. 2012/03/11 노처녀, 모임에서 할말 없게 만드는 이유 한가지 (12)
  2. 2012/02/25 늘 쌀쌀맞던 그녀를 미소짓게 만든 이유, 알고 보니 (1)
  3. 2012/02/17 대학생 조카에게 미팅 이상형을 물었더니 빵 터지네 (37)
  4. 2010/02/12 싱글, 명절이면 세뱃돈으로 억울한 사연이 있다? (29)
  5. 2010/02/07 이상형을 버려야 결혼하게 된다는 여자들의 이야기 (20)
  6. 2010/01/23 골드미스가 생각하는 결혼과 남자의 조건은? (74)
  7. 2010/01/13 결혼한 여자 VS 못하고 있는 여자의 생각차이는? (14)
  8. 2010/01/12 남자를 압도하는 잘난 여자, 남자의 생각은? (27)
  9. 2010/01/09 남자에게 돈을 내게 하는 여자 (132)
  10. 2009/11/04 지하철에서 사모님 소리를 듣게 된 사연 (17)
  11. 2009/10/18 예쁜얼굴보다 몸매가 대세라는 남자들이야기 (85)
  12. 2009/05/13 소개팅 자리에 친구와 동행. 그 친구가 결혼하다 (20)
  13. 2009/03/30 생리전후 치밀어 오는 화(火)와 짜증 불편하다 (9)
  14. 2009/03/21 유부녀와 싱글녀의 차이점 (57)
  15. 2009/03/01 소개팅,이런 남자 나오면 비호감 (94)
  16. 2009/02/20 싱글, 결혼하고 싶을때 상황별 10가지 (63)
  17. 2009/01/04 솔로탈출을 위한 프로젝트 10가지 (18)
  18. 2008/12/25 성탄 전날 너무 아파 서러웠다 (17)
  19. 2008/12/10 싱글들이 가장 듣기 싫은 말들은? (18)
  20. 2008/11/17 비온 뒤 쌀쌀한 날씨에 낙엽까지 떨어지면 싱글들은 ... (11)
2012/03/11 08:00 싱글 앤드 시티

노처녀의 지인들 대부분은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 친구는 물론 친한 동료들도 거의 결혼한 사람들이 많다보니 예전보다 관심대화나 모임이 줄어들어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즐기거나 일에 더 집중하기도 하고 노처녀라 자신의 관리에도 시간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결혼한 그녀들보다 여유 있는(?) 싱글이라 좀 더 시크하고 감각적인 패션과 스타일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동창모임이나 지인 모임에서 남다른 스타일로 개성을 부각하면 결혼한 동창이나 지인들은 싱글이라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자유롭고 여유 있어 보여 너무 부럽다고 말한다. 순간 뿌듯해지고 기분도 좋은데 10분 정도 지나면 바로 그 기분 사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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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지나면 싱글(노처녀)을 점점 할말 없게 만드는 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결혼한 그녀들은 아이들 대화로 각자 자신의 아이들의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학교생활, 학부모입장 등등 결혼한 사람들만 서로 교감되는 대화로 맞장구를 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그 대화는 마지막 자리를 뜨는 순간까지 이어진다.

가끔은 남편, 시댁 이야기를 할때는 조금은 대화에 끼어들면서 맞장구도 쳐주고 상황에 따라 조언도 해주기도 하는데 자녀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상황이 된다. 그리고 한국의 열열 엄마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동창모임이나 지인모임에서 보게 된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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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노처녀는 열심히 안주(밥)를 먹으면서 가끔씩 미소를 보내며 열심히 듣고 있다는 증거(?)를 보내는데 말이라도 많이 하면 소화도 되건만 조용히 먹기만 하니 배만 부르게 된다..... 그러다보니 답답해지고 대화는 지루해지는데 자꾸 시계를 보며 집에 빨리 가고 싶게 만든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자녀가 없는 싱글이 뭘 알아야지 대화에 끼어들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데 할 말도 없고 지루한 시간만 보내며 어색한 미소와 어정쩡한 표정과 에드립으로 최대한 대화에 참여하고자 노력하는데 갑자기 싱글이 화제를 돌리면 순간(단 5분)은 다른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그녀들은 가족이야기가 된다는 것이다..ㅋㅋ

그래서 노처녀는 일에서 만난 싱글이나 지인(동료)과의 만남을 즐겨하기는 하나 나이 어린 싱글들과는 서로의 코드가 맞지 않을 수도 있고 직장 동료 모임도 역시 결혼한 사람들이 많으면 결국 나중엔 가족이야기(특히 아이들 대화)가 주 대화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말 많은 노처녀도 모임에 나가면 아이들 대화에 조용한 그녀가 되는데 어찌하겠는가?...ㅋㅋ 그래도 그녀들의 결혼 생활 그리고 아이들 이야기까지 대화가 지루해도 보고 싶은 친구와 지인을 만나는 시간은 소중하다.

억울하면 결혼해서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들어야 하는데...ㅋㅋ 근데 이상하게 어렵다는 것. 그래도 가끔 노처녀 친구나 동료에게 할말 있게 흥미 있는 대화를 유도해주는 그녀들이 있으면 얼마나 고마운지 갑자기 배려(?)있는 그녀가 모임을 즐겁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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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2/02/25 08:00 싱글 앤드 시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직장에서나 협력업체 등등에서 까다롭고 같이 일을 하기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들도 만나게 된다. 좀 더 부드럽게 웃으면서 일하면 좋은데 깐깐하고 신경질적으로 따지면서 상대방이나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부담스러움을 주는 사람은 가까이 다가서기 싫어지고 업무에 있어서도 피곤함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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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장생활이 경쟁이고 자신의 능력을 위해 거침없이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하지만 그래도 너무 빡빡하고 차갑게 업무를 하는 동료 때문에 사무실 분위기를 무겁게 하고 일에 의욕도 감소되면서 직장생활이 피곤해진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피곤한 사람이 갑자기 미소 지으며 부드럽게 변했다면 어떤 이유로 변화한 것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신변에 새롭고 기분 좋은 결정적인 사건(?)이  생기면서 스타일에도 변화가 와 주위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데 한 예로 일로 알게 된 그녀의 변신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그녀를 볼 때마다 늘 쌀쌀맞고 미소조차 볼 수 없을 정도로 카리스마가 지나쳐 불편함을 줄 정도였으며 같이 일하는 동료들조차 그녀를 무서워했고 같이 일하면서도 까다로움에 직장생활을 힘들게 했던 그녀였다. 거의 웃는 얼굴도 보기 힘들었고 동료나 부하직원의 작은 실수에도 냉정하고 거침없이 자주 화를 냈는데 그때마다 사무실 분위기는 싸늘해지고 주위 동료들은 “노처녀 히스테리야 참자” 라고 말이 나왔을 만큼 심했다고 했다. 그래도 그녀는 일만큼은 정확하고 꼼꼼한 그녀라 무시도 할 수 없는 업무능력에 그저 실수만 하지 않기를 그리고 매순간 긴장감으로 그녀와 같이 일할 수밖에 없다고 동료들이 말하기도 했는데 직접 그녀의 무서운(?) 카리스마를 겪기도 했었다.

그런데 쌀쌀맞고 가까이 다가서기 두려운 존재였던 그녀가 몇 달 만에 본 그녀는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놀라게 되었다. 그녀의 스타일과 이미지가 변했는데 일단 라식수술로 차가운 은색 안경테를 벗었고 색조 화장을 하지 않는 그녀가 가볍게 메이크업을 했다. 또한 그녀를 만나 대화를 하면 업무적인 이야기 외 절대 사적인 질문이나 대화를 하지 않았는데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상대방의 안부나 사적인 질문을 하면서 붙임성 있는 그녀가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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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당황도 하고 놀랍기도 했는데 확실히 그녀가 변했다는 증거로 미소를 보이며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배려있는 그녀로 명랑해졌다는 것이다.

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알고 보니 최근에 연애를 시작했는데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그녀와 같이 일하는 동료가 말을 해주었다^^
그리고 연애를 시작하면서 점점 그녀가 웃는 날이 많아졌다고 한다. 업무에서도 예전처럼 까다롭거나 신경질적인 표현이 감소되었고 늘 늦게 까지 업무를 했었지만 최근에는 딱딱한 옷차림에서 이젠 여성스럽고 가끔은 러블리한 패션이 어색할 만큼 그녀의 변신만큼 퇴근도 빨라진 그녀의 변화에 놀라기도 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주위에서 그녀의 변화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변한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을 하는데 직접 그녀를 만나보니 예전과 많이 부드러워졌고 융통성(?)있는 업무 그리고 미소와 밝게 웃는 모습은 그 동안 ‘불편하고 까다로운 그녀였던가’ 할 정도로 많이 변화 것은 분명했다. 쌀쌀맞고 까다로운 노처녀도 웃게 하는 비밀은 사랑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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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2/02/17 07:30 싱글 앤드 시티

남자 조카 둘이 대학합격으로 며칠 전 가족파티를 했다. 두 녀석은 지난해에 합격을 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어 재수를 선택하면서까지 드디어 미대에 합격했다. 그 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입시생에서 멋진 미대생이 되었는데 조카들에게 이제부터는 신나는 대학생활과 자유로운(?) 미팅을 할 수 있겠다면 은근 슬쩍 “앞으로 미팅을 많이 할 텐데 좋겠다” 하며 입학을 축하해 주었다.

대학 1학년이라면 미팅을 많이 하는데 조카들에게 어떤 스타일의 여학생과 미팅하고 싶으냐고 했더니 조카들은 살짝 수줍어하면서 “예쁘면 좋죠” 라고 하는데 너무나 당연한 정답같은 답변이라 외모 빼고 성격이나 어떤 패션 스타일이 좋은지 등등 생각하는 이상형을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조카들의 말은 누구나 말하는 평범한 답변이었다.(요즘 세대는 좀 다른가 했더니.....)

이미지 사진- 다음 출처

“요즘 특별히 이상형을 따지고 강조하는 사람이 있나요? ‘느낌(feel)’이잖아요. 외모나 스타일 그리고 성격이 어떻든 일단 미팅에서 첫 느낌이 좋으면 사귀고 싶은 것인데 친구들도 어떤 스타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기대하지 않아요?... 물론 예쁜 여학생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는 꼭 있지만요...ㅋㅋ ”

느낌이라... 물론 정말 중요한데 어린 조카들에게서 듣게 되니 이상하게 어색했다.

미대생이 된 조카들은 미팅에서 만나고 싶지 않는 여학생이 있다고는 했다. 몇년 동안 화실에서 많은 여학생들과 공부하고 부딪혀서 그런지 신비감이 없단다.ㅋㅋ 그래서 미대생 여학생만 아니라면 미팅에서 특별히 기대하는 스타일은 없다고 한다.

이미지 사진- 다음 출처

조카들의 미팅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 너무 단순해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었다.

“ 물론 느낌이 중요하지. 하지만 성격에도 차분한 성격이나 와일드하고 왈가닥 스타일이 있고 옷차림도 귀여운 스타일, 여성스러운 스타일, 아니면 보이시한 스타일 등등 소개팅에서 만나고 싶은 여학생 스타일이 있을 것 같은데... 없어? ” 하자.

조카들은 한결같이 (대학 졸업한 조카, 졸업을 앞둔 조카 그리고 입학하는 조카 등 네명) 마치 당연한 것을 왜 묻는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듯이 말한다....ㅠ

“ 이모(고모) 외모, 성격, 패션 이 모두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 첫 느낌이 좋으면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성격이 좀 까칠해도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패션이라도 일단 Feel~ 받으면 모든 게 예뻐 보이고 멋지게 보여 이모도 알잖아? ”

조카들! 질문한 이모(고모)를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이모를 한방에 무너뜨리는 빵 터지는 말을 하고야 만다.

“ 이모도 항상 가족들에게 이런 말하잖아!

이미지 사진- 다음출처

- 내가 눈이 높아서 남자를 못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사귀고 싶을 만큼 느낌 좋은 남자를 못 만났어. 외모가 좋아도 그리고 옷 잘 입는 남자라도 ‘느낌’이 없으면 만나기 힘들어. 나이 드니 조건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느낌(Feel)이 중요해-
라고 했잖아? 우리도 똑~ 같아! “

조카들의 공격(?)에 나는 눈 내리고 고객 숙이며 할 말을 잃었다.....
직장인도 아닌 이제 막 새내기 대학생의 말에서 미팅에서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에 다소 당황도 하면서 웃음이 나왔는데 시대를 불문하고 연령과 상관없이 미팅(소개팅)에선 역시나 ‘느낌’이라 것은 변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임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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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2010/02/12 08:22 싱글 앤드 시티

오남매인 우리가족, 2남3녀에 막내딸이고 넷째입니다. 막내는 남동생이지만 나만 빼고 다 결혼했어요. 오래된 싱글인 저는 부모님과 언니, 오빠 남동생까지 이제는 구박하는 것도 지겨워하고 걱정이나 챙겨주는 일까지 이제는 소홀해지고 있어요. 몇 년 전만해도 가족이 모이면 “ 남자 생겼어 ” “소개팅 좀 하고 있나?” 등등 관심을 가졌는데 요즘은 “ 응 왔냐 ” 그리고 끝이죠. 더 이상 결혼에 대한 걱정도 없고 질문도 없습니다. 모두가 절 포기한 것 같아요. 하지만 명절에는 친척도 모이고 인사도 해야 하는데 요즘은 슬슬 정말 피하고 싶어요. 걱정해서 이런저런 말씀을 하지만 이제는 예의상 질문을 할뿐 친척도 포기한 것 같아요. 불편한 얘기를 듣는 것도 싫지만 요즘은 점점 더 피하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뭐 명절이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법
특히 싱글입니다. 싱글도 싫어하는 난이도가 달라요. 친척들에게 결혼에 대한 얘기를 듣기 싫을 수도 있고 명절 내내 집에서 있어야 하는 답답함도 있을 것이지만 가장 싫은 것은 지갑에서 돈이 나가는 것입니다. 당연히 명절에는 돈이 나가는 법이지만 억울(?)하게 돈이 나가는 것이 있어요. 바로 조카들이죠. 언니, 오빠, 남동생을 포함한 친척 조카까지 챙겨해 하는 나이 많은 위치기 되어보니 헉~ 명절이 지나면 통장에 잔고가 쑥~ 빠져 쓸 돈도 없어요…….ㅠ
조카도 대학생 3명에 고등학생 3명 유치원생 1명이라 나이순으로 세뱃돈이 다르고 친척 조카까지 수십만 원이 하루에 몽땅 나갑니다…….ㅠ
가족과 친척도 저에게 지쳤지만 나도 조카들 세뱃돈으로 지치고 슬슬 억울하기 시작합니다....ㅠ

  조카에게 준 용돈과 세뱃돈은 연금보험을 들었다고 생각해?

명절에 부모님께 세배를 하고 아버지께 “ 아부지~ 나 싱글인데 세뱃돈 주면 안 될까요? ^^ ” 하면 아버지는 “ 결혼만 해 그래서 네가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 그 동안 못준 세뱃돈 왕창 줄게. 결혼해~” 하시고 언니, 오빠, 남동생도 “ 결혼해봐 우리가 그 동안 조카들에게 준 세뱃돈에 웃돈까지 얹어 많이 줄께” 한다.

난 이렇게 말한다. “ 난 20년 동안 조카 용돈에 세뱃돈 그리고 졸업 입학 축하까지 지금껏 나간 돈이 아마도 수백만 원은 될 거야. 언제 결혼할지도 캄캄하고 결혼도 이젠 나도 난감한 상태인데 언제까지 돈이 나가야 해? 난 너무 억울해! 들어오는 돈도 없고 나가는 돈만 있잖아 ” 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해요.

근데 언니, 오빠, 남동생이 하는 말…….
“ 뭘 걱정해. 연금보험 들었다고 생각해.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당연히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용돈에 선물까지 팍팍 밀어주고 네가 나이 들면 조카들이 다 너를 위해 챙겨주는 용돈이 있을 거야. 완전 보험이지. 걱정하지 마~^^ ” 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카들에게 물었지요. “ 조카들 이모, 고모가 나이 들면 용돈 줄 거야? 하면 조카들은 다소 당황하며 어쩔 수 없는 듯 ” 아…….네…….그럼요 용돈 드릴게요. “ 하지만 은근히 의심스러워요. 지금이야 용돈과 세뱃돈을 즐거울 수 있겠지만 나중에 어떻게 알겠어요?
제가 조카들에게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살다보면 지금의 상황을 기억 못 할 수도 있고 조카들이 저를 챙기지 못 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조카들에게 용돈과 세뱃돈이 아깝거나 기분이 나쁜 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수거(?)할 수 없는 현실이 다소 억울하다는 얘기이죠.^^ 억울하면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줄줄 낳아야 하는데 결혼이 맘처럼 되지 않아요. 그래도 명절에 보고 싶은 가족과 맛난 음식으로 즐거워요^^

근데 정말 조카들에게 투자(?)한 것이 나중에 연금보험이 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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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족, 결혼, 명절, , 세뱃돈, 싱글.결혼.듣기싫은 말, 연금보험, 용돈, 조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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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08:00 싱글 앤드 시티

 

사람마다 이상형이 있다. 자신의 좋아하는 외모나 말투 그리고 취미생활과 가치관 등등 미혼들은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상형을 만나 결혼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는 것 같다. 최근 많은 결혼한 사람들과 일을 하면서 휴식시간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다. 싱글인 사람과 유부녀의 대화가 시작한다.

싱글들은 이상형에 대해 말을 하고 결혼한 지인들은 이상형은 만나기 힘들다고 말한다.

유부녀 1- A양 이상형을 말해주세요. 소개팅을 주선할게. 남편 친구들이 결혼 안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싱글A양 - 이상형은 당연히 있어요. 제가 눈이 크고 쌍꺼풀이 있어 남자는 좀 작고 쌍꺼풀이 없으면 좋고 말 많은 사람보다 조용한 사람이 좋아요. 통통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좋고 능력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일 하지 말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전 결혼하면 일을 그만 두고 싶거든요.

싱글 B양- 전 통통한 사람이 싫어요. 이상하게 불편하고 게이른 사람 같아요. 그래서 소개팅에 통통한 남자 나오면 30분안에 나가요. 그리고 장남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게 살고 싶지 않거든요. 그리고 친구들과 잘 노는 사람이 좋아요.

유부녀들- 친구들과 잘 노는 사람은 피곤해 가정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고 그래서 항상 늦게 와. 그런 사람과 결혼한 친구들 맘 고생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싱글 c양- 키 작고 얼굴과 스타일이 별루면 호감가지 않아요. 살짝 끼 있어 보이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거든요. 옷이라도 잘 입으면 좀 괜찮은데 스타일에 관심 없는 사람은 이상하게 싫어요.

유부녀 2- 그럼 능력도 있고 성격도 좋은데 외모가 이상형이 아니라면요?

싱글A양 _ 능력만 있다고 호감을 가질 순 없죠. 물론 성격이 좋다면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외모를 무시할 수 없어요. 능력 있는 남자는 은근히 예쁜 여자를 선호하고 여자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자신이 외모가 안 되면 여자가 예뻐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싱글 B양- 맞아요. 저도 소개팅에 능력 있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만나봤는데 잘난 척을 어찌나 하는지 너무 피곤했어요.

싱글 c양- 능력 있고 성격도 좋으면 좋아요.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능력과 성격은 미래를 위해 선택해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스타일과 필~이 좋은 남자가 매력적이죠. 

싱글들을 이야기를 들은 유부녀들의 이야기를 한다. 결혼한 지 5년. 3년, 3개월이 된 유부녀들의 실라한 이야기다. 그녀들은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결혼과 연결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결혼은 상황과 그 사람을 만나면서 매력적인 부분과 장점을 발견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며 운명이라는 것이 느낀다고 한다. 첫 만남에서는 절대 보이지않는 숨은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 매력을 찾는다면 결혼을 결심하게 된다고 한다.

유부녀1- 그래요 나도 싱글일 때 이상형이 당연히 있고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길 기대했어요. 참 그런데 이상하게도 난 쌍꺼풀만 없는 남자만 원했는데 내 남편은 큰 쌍꺼풀이 있거든요.
처음엔 친구처럼 가볍게 만났는데 우리남편 나에게 자연스럽게 결혼이라 것을 알게 모르게 진행하고 나도 슬슬 따라가는 분위기가 되고 있는 거예요. 어느 순간 상견례를 하고 결혼날도 잡아 결혼하게 되었죠. 쌍꺼풀을 싫어했는데 난 그 남자와 결혼도 하고 아빠와 꼭 닮은 아들도 낳아서 웃으면서 살아요.

유부녀2-  키 작은 남자를 싫어했어요, 제가 키가 작아 키가 큰 남자를 선호했는데, 전 키 작은 남자와 결혼했어요. 처음엔 너무 싫고 만나기도 싫었는데 오빠가 적극적이고 항상 친절했어요. 일도 잘하고 능력이 있지만 키 때문에 데이트할 때 좀 창피도 했는데 어느 순간에 오빠가 남자로 보이더라고요. 피하고 싶었던 장남과 결혼했지만 결혼 후에도 여전히 잘해주고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죠. 스타일은 여자가 잘 조언해주면 남자는 따라주고 멋진 스타일로 변해요. 그리고 결혼하니 키가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유부녀3-  솔직히 전 외모적으로 섹시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패션에 관심도 많고 만나는 남자들도 스타일이 좋았죠. 우연한 기회에 한 남자를 만나고 그 남자는 통통했어요. 개인적으로 통통한 남자를 싫어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차안에서 그 사람에게 아기들에게 느끼는 냄새가 나는 것이에요. 파우더 향인지 로션인지 너무나 부드러운 향으로 갑자기 그 남자가 다시 보였어요. 그리고 모든 편견이 깨지면서 그 남자가 좋아 졌죠. 그리고 장점만 보이면서 결혼을 결심하고 지금은 너무 자상한 남편이 옆에 있어요.

 

이야기를 들은 싱글들은 그래도 이상형과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결혼한 여자들은 이상형을 바랄수록 반대인 사람과 결혼하는 이상한 법칙이 있다며 이상형보다 그리고 단점보다 장점을 발견하는 해야 하며 중요한 성격과 배려가 있는 사람이 최고의 배우자가 일 것이라 조언한다.
진짜 이상형을 바랄수록 반대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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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능력, 매력남, 성격, 소개팅.만남, 스타일, 싱글.결혼, 쌍꺼풀, 유부녀, 이상형, 이상형찾기, 통통한 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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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08:00 싱글 앤드 시티

 

얼마전만해도 나이 많은 싱글녀에게 ‘노처녀‘라는 단어가 일반적이 단어선택이었다. 하지만 기특하게도 ’골드미스’ 마케팅 용어가 생기면서 나이 많은 싱글녀에게 듣기 좋고 ‘있어‘ 보이는 사회적 신조어가 생기게 됐다. 골드미스(Gold Miss)는 30대 이상 40대 미만(최근에는 40대 초반까지도)의 여성 중 학력이 높고 사회적 활동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계층으로 자기성취와 자신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독신생활을 즐기는 여성을 말한다. 어원 자체는 노처녀를 의미하는 한국어식 영어 올드미스(Old miss)에서 나왔으며 비슷한 말로는 영어권에서 최근 '알파걸'(Alpha Girl)이 유행어, 일본에서는 하나코상(일본어: ハナコさん, ハナコ族), 중국에서는 떨이녀(잉여,剩女)란 말이 있다.

물론 골드미스뿐만 아니라 골드미스터도 늘어나고 있지만 불과 몇 십 년 동안 세상은 변하고 여성중심사회가 두각을 나타나며 남자를 압도하고 잘난 여자 그리고 똑똑한 여자가 쏟아 나오고 있다. 이제는 경제력과 고소득 여자가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이 되고 있고 남자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여자도 노력하고 개발한다. 그렇다면 결혼은 어떻게 생각할까?

결혼도 마케팅?
물론 결혼이 마케팅이란 생각을 못마땅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겠다.
그만큼 결혼 상대자를 빠르게 찾아 결혼을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활과 사회활동을 즐기면서 결혼도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골드미스나 골드미스터들의 생각이다.

결혼을 앞둔 사람이라면 결혼에 대해 뚜렷한 주관으로 배우자를 빠르게 선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몇 가지 조건을 따지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배우자를 찾고 선택하여 결혼을 한다. 하지만 골드미스가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에 어려운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듣는 말이 ‘눈이 높다. 문제 있어. 일 좀 그만해. 외롭지 않아.’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도 하지만 색안경으로 편견을 보여주기도 하여 배우자를 선택할 때 눈치를 봐야 하고 “ 그래 어떤 사람인지 두고보자” 하고 늦은 결혼으로 사람들이 지켜본다는 이유가 부담도 된다. 하지만 골드미스는 이유도 많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있단 말이다. 정말 싱글로 평생 독신녀로도 만족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법!
골드미스들은 말한다. “내가 이 나이까지 결혼 못할 줄은 상상도 안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사람들에게 골드미스 즉 노처녀라는 말을 듣게 될 줄 몰랐다”라고 한다.

골드미스가 생각하는 결혼조건과 남자의 대한 생각은 무엇일까?
주위 전문직 골드미스 10명에게 물어봤다. 물론 그래서 모든 골드미스의 생각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것을 밝히다.

●-이상형 남자의 기대치가 높다

       이번주에 시작한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골드미스가 지켜보고 있다^^

이상형은 누구나 갖는 희망사항이다. 이상형을 찾아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이상형은 아니지만 조건이나 성격이 좋아 결혼하기도 하지만 골드미스는 이상형에 대해 미련을 버리기 힘든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을 놓치며 후회하기도 하고 그 사람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헤매이기도 한다. 하지만 나이들 수록 포기보다는 이상형에 집착하고 점점 자신에게 맞는 나잇대와 만나기 힘들어지고 자신에 맞는 능력과 이미지를 찾기도 하지만 나이들어 남자를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연하남에게 호감을 가지며 편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지 않다. 그래도 이상형에 대해 포기 못하기도 한다.

●- 이 남자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결혼에 대한 불안과 결혼생활에 대한 호감도가 높지 않다. 그래서 남자를 만나도 ‘이 남자와 행복할까’라는 의심과 불안감으로 데이트가 편하지 않다. 대부분의 골드미스는 결혼에 대한 환상과 기대치가 보통 결혼한 여자보다 적고 남자를 만나도 적극적이지 않다. 남자야 본능과 생리적 현상(?)으로 결혼을 빨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여자는 결혼하면 남자보다 손해(?)보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결혼과 함께 직장생활이 쉽지 않고 아기와 집안일로 남자보다 희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미래를 불확실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그래서 결혼보다 남자보다 일이 우선으로 생각하여 결혼이 점점 늦어지게 되는 이유도 있다. 그래도 꾸준히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 남자, 왜 아직 결혼 못했을까?

나이가 많다보니 소개팅을 하는 남자의 나이도 많을 수밖에 없다. 동갑은 커녕 4살 차이도 만나기 힘들고 오히려 그 이상의 나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이다. 자신도 자신이지만 남자가 나이가 많은데 왜 아직 결혼 못하는 것에 과거가 궁금하기도 한다. 솔직히 여자보다 남자가 결혼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며 빨리 결혼을 원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남자가 결혼 못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에 대한 불안감으로 쉽게 다가서기 어렵다는 이유가 있다.

●- 이 남자와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만족할까?

배우자를 선택할 때 누구나 조건이라는 것을 따지게 마련이다. 젊은 여성도 까다롭게 조건을 따지지만 골드미스인 경우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골드미스 주위에는 이미 많이 사람들이 결혼을 했고 집도 있으며 어느 정도 경제적 여유와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지인들을 보게 된다. 그래서 배우자를 선택할 때 당연히 능력도 있어야 하며 집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 나이에 전세에서 시작할 수 없다. 친구들은 다 집이 있는데‘라는 생각으로 경제력이 있는 남자를 선호하게 된다. 늦은 결혼에 바쁘고 궁색한 생활을 피하고 싶으며 경제적인 여유로 여가생활을 같이 할 수 있는 배우자를 찾는다.

하지만 반대의견도 있다.
자신도 능력이 있어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남자의 경제력을 무시 못 하지만 같이 번다면 무조건적으로 경제력만 볼 수 없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비슷한 집안과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란 남자를 우선으로 배우자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한다.

●- 분가해서 살 수 있을까?

솔직히 여자라면 분가해서 사는 것을 희망한다. 아무리 좋은 시부모님이라도 마찰이 있게 마련이고 불편하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여자들의 생각이다. 물론 맞벌이 가정이라 시부모님과 사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인 이유로 분가를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역시 분가해서 사는 것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그 만큼 분가하는 것을 희망하는데 골드미스라면 어린 나이도 아닌데 시부모와 같이 사는 것에 대해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분가여부가 결혼을 결심을 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 결혼과 남자대한 관심이 줄어들었다

골드미스는 일에 대한 욕심이 많고 남자들과 경쟁해야 하며 뒤지는 것 없이 당당함으로 남자 못지않게 능력과 성취에 대한 관심도가 많은 편이다. 남자를 능가하는 능력과 경제력을 가진 전문여성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남자들과 경쟁하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남자에게 속박당하고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게 되면서 굳이 남자가 없어도 충분한 여유와 경제력으로 여유 있는 자유를 즐기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결혼과 남자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지게 되지만 역시 여자도 본능과 외로움을 떨쳐버리긴 어렵다는 것이다. 그 외로움엔 노후에 대한 걱정도 있고 여자로서 아이를 갖고 싶은 본능으로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기대한다.

 

골드미스, 그녀들도 결혼하고 싶다. 결혼이 제 2의 인생이라 좋은 상대를 만나 행복하고 가족을 이루고 싶은 마음은 남자나 여자나 똑 같은 마음, 모두가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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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결혼, 경제력, 골드미스, 관심, 기대치, 남자, 노처녀, 능력, 만족도, 배우자, 분가, 선택, 전문직, 조건, 행복,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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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3 07:30 싱글 앤드 시티

결혼한 후배 A양과 결혼을 하고 싶지만 못한 후배 B양의 이야기다.
그녀들의 이야기에 앞서 최근 새해 들어 ‘핫‘ 이슈가 되었던 김혜수와 유해진 연예인 커플로 한국 사람이라면 조금은 당황하고 놀라기도 했을 것이다. 처음에 연애사실에 대해 모두가 아닐 거라 생각하고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인정하는 연예인 커플이 되었다. 모든 사람들은 “김혜수의 외모와 능력에 왜 유해진인가” 당황스러웠지만 유해진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현명하고 자상하며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며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만큼 외모로 사람들은 판단하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외모와 결혼은 다르다는 선입관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다시 A양과 B양의 이야기를 해보자.

A양은 몇 년 전에 결혼했다. 결혼 전 그녀는 잘나가는 연봉 1억이 넘는 영업사원이다. 외모와 목소리는 그녀의 장점이고 스타일과 고액 연봉으로 부러울 것 없는 매력적인 그녀다. 어느 날 그녀가 결혼한다고 지인들에게 연락하고 결혼 상대자와 모임을 가졌다. 모두가 그녀의 상대남자가 누구인지 궁금하고 멋진 남자일거라 기대했다....

하지만 모임에 참석한은 모두가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너무 예쁘고 멋진 그녀 옆에 있는 남자는 키도 작고 외소하며 아저씨 같은 스타일 아니 너무 초라해 보여 모두의 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의 표정과 행동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나중에 그녀가 말한다. “ 좀 놀랬죠? 하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저에게 너무 잘 해주고 능력도 있어요. 외모와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좀 불안하잖아요. 결혼해도 변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어요” 그리고 그녀는 결혼해 두 딸과 여전히 자상하게 잘해주는 남편에게 고마워한다.

B양은 30대 중반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불안해한다. 그녀는 일년에 수십 번의 소개팅을 한다. 소개팅을 한 후 한결같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필(feel)이 없어요” .“아저씨 같아요”. “외모가 아니에요” 등등 계속해서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그녀는 특히 외모를 중시하고 중요한 ‘필’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녀에게 능력과 경제력보다는 스타일이다. 착해도 외모와 스타일이 아니라면 답답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인들이 그녀에게 말한다.
“ 외모와 스타일도 좋은데 나중에 결혼해서 후회하고 잘해주지 못하면 어쩌려고 외모보다 너에게 잘해주고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그놈의 ‘필‘ 좀 버려라. 나이도 이제 들기 시작했는데 실리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 라고 말하지만 역시나 그녀는 스타일과 필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결국 그녀의 말이 “저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할까봐요. 이제는 사람들이 소개팅 주선이 지쳤는지 요즘은 거의 없어요”  우리는 말한다. “당연하지 주선해 주면 두 번은 만나서 싫던 좋던 해야 하는데 한번만 만나고 무조건 싫다는데 누가 더 해주고 싶겠어. 마음에 안 들어도 한번 쯤 다시 만나서 장점을 찾아 봐야지” 하고 조언을 하지만 역시 그녀의 반응은 스타일과 필을 버리기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최근 B양이 하는 말은 “ 나이가 드니깐 소개팅에서 동갑은커녕 4살 연상도 아닌 그 이상의 나이 든 남자에게 소개팅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제 나이에서는 비슷한 또래는 이제는 만나기 힘들어 졌어요...” 라고 한다.

A양과 B양의 선택, 외모보다 자상함과 사랑을 위해 빠른 선택을 한 A양이 있는가 하면 B양처럼 필과 스타일, 멋진 사랑을 중요시 하는 기다림 선택이 있다. 능력만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하나만으로 결혼을 선택하며 상황별, 사랑을 찾지 못한 이유로 결혼을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결혼한 그녀들이 말하는 것은 “ 아이들에게 자상하고 좋은 아빠가 결국 멋진 남편이고 아내에게도 잘한다. 만남에서 이 남자가 과연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는지 대화와 행동으로 결혼 전 파악한다면 후회 없는 결혼 생활이 될 것이다.”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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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feel, 결혼, 김혜수, 남편, 능력, 선택, 소개팅.만남, 싱글, 외모,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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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07:30 싱글 앤드 시티

 

남자라면 대부분은 어리고 예쁘며 섹시한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의 원초적인 본능으로 결혼하고 싶은 상대라면 젊고 어린 여자를 선호하고 자신의 유전자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남기고 싶은 본능이 있다. 그래서 소개팅을 한다면 여자의 나이부터 질문하는 남자가 많은 것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미혼남자도 결혼 상대자를 선택할 때 어린 여자를 좋아하지만 직장에서나 남자가 상황별(?)에서도 어린여자를 우선으로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다.

가끔 여자들이 말한다. 자신의 애인이나 남편이 젊은 여자를 쳐다보는 것도 싫고 섹시한 여자라면 더더욱 남자가 곁눈질하는 것에 못마땅하여 화가 나기도 한다고 한다. 눈치 있는 남자는 애인이나 부인 앞에서는 내색을 전혀 안 하지만 역시나 어리고 섹시한 여성에게 평소에는 눈길이 가는 것은 예외 없다.

물론 여자도 멋지고 강한 남자 스타일에 눈길이 간다. 남자처럼 대놓고 쳐다보기보다는 은근히 눈여겨보기도 한다. 여자의 심리 또한 강하고 능력 있어 보이는 남자나 꽃미남에 호감을 가지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남자처럼 후손을 생각하는 것이 본능적이다.

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하고 섹시한 여자에게 호감도 높지만 자신보다 강할 것 같고 잘난 여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남자에게 들어 본 생각을 두 가지로 정리해 봤다.

첫 번째는 자신보다 강한(잘난) 여자에게 대해 부담을 갖는다

여자가 성격적으로나 일에 있어 자신보다 강하고 능력 있다면 피하거나 부담스러워 한다. 자신보다 강한 것에 불편을 느끼며 연애나 결혼 생활에서 주도권을 쥘 수 없어 초라하게 보인다고 한다. 특히 일에서는 자신보다 잘나고 똑똑하게 능력을 보여준다면 여자보다 밀린다는 생각으로 자존심이 상한다. 거기다 경제력까지 갖춘 여자라면 어떤 남자는 색안경을 끼고 난감한 상상까지도 한다.
연애와 부부관계에서도 여자가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자존심이 상해 여성스럽고 조용한 여자이기를 바란다. 그것이 남자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라 말한다.

두 번째는 강한 여자가 오히려 좋으며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최근에는 자신보다 강하고 능력 있는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직장생활이 불안하고 회사의 인원감축으로 불안하지만 여자가 능력이 있다면 다소 불안이 감소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강한여자는 연애와 부부관계에서도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해결하고 가족을 리드하는 부분이 자신보다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어떤 남자는 자신보다 여자의 사회생활에 적극성을 보이며 내조(?)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요즘 남자들이 자신보다 능력 있는 여자를 선호한다는 추세를 보여주기도 했다.

세상은 참 많이 변했다. 이제는 남자중심사회에서 여성중심사회로 바뀌고 있는 추세가 아닐까  할 정도로 여자의 사회진출로 고소득자가 늘어나고 자신의 일을 소중하게 그리고 능력을 보여주어 남자를 능가하는 전문직 여자가 많아지고 있다. 능력 있고 잘난 여자의 사회진출이 남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밥그릇(?)을 챙겨야 하고 가족과 미래를 생각 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으며 여자의 능력으로 좀 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원하는 남자도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탁월한 선택이라고 말 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그래도 여자는 자신보다 능력 있는 남자를 원한다. 셔터 맨, 그리고 자신만 바라는 남자보다 여자를 보호하고 이끌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이것이 여자의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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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강한 여자, 남자의본능, 능력, 섹시한, 잘난 여자, 주도권, 호감.비호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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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08:20 싱글 앤드 시티

며칠 전 두 명의 후배에게 소개팅에서의 데이트 비용과 연인관계에서의 데이트비용에게 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최근에 소개팅을 한 후배는 나이차가 7살이나 많은 남자와 소개팅을 했다. 처음에는 나이차가 너무 많아 망설이다가 주선자의 적극적인 추천과 남자의 능력만 보라 하면서 결국 소개팅에 나가게 되었다. 하지만 후배는 마음에 안 들었다고 한다. 나이가 많고 사회경험이 많아서인지 처음부터 반말을 하면서 자신을 ‘후려잡는‘ 멘트를 날렸다고 한다. 소개팅에서 남자가 말한다. “저와 만나게 된다면 단발머리가 좋을 것 같아요” 또는 “ 앞으로 데이트할 때 스커트를 입어야 해요” 등등 대화에서 후배는 당혹스럽고 너무 자신위주로 말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대화 마무리에서는 “ 솔직히 말해봐. 앞으로 나, 만날 수 있나?” 하면서 노골적인 질문에 어이없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남자는 눈치 빠르게 “더 이상 만날 일 없으니 찻값은 더치페이 하죠” 하는 것이다. 후배는 더더욱 남자가 싫었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곤 " 찻값을 꼭 내길 원하세요" 말하자  결국 찻값은 남자가 내었다. 그래서 후배에게 말했다.”왜 당당하게 더치페이하지“ 하지만 후배는 ”그래도 소개팅인데 당연히 남자가 내야하죠” 하고 말하면서 마음에 들던 아니던 남자가 내야한다고 한다.

다른 후배 이야기는 1년 정도 사귀고 있는 연인관계다. 후배는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가 거의 지불한다고 한다. 가끔 커피를 사기도 하고 약간의 선물을 하여 생색을 내면 남자친구는 감동하여 더 많은 선물과 데이트 비용에 대해 아낌없이 지불한고 한다. 이렇게 데이트할 때 조금만 관심의 표현으로도 남자는 감동하여 데이트할 때 돈이 들어가지 않는 비결이라 한다. 그 남자, 일반적인 직장인이고 부자부모도 아닌 것 같은데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정말 노력형인가? 후배에게 말해본다. “사랑한다면 더치페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너무 남친에게 데이트 비용을 강요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질문에 후배의 말은 “저를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하죠. 그리고 연애할 때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자주 내면 남자가 여자에게 기대고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거든요. 남자가 데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남자도 자존심으로 당당할 수 있어요” 하면서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당연히 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데이트나 상황별 남녀의 만남에서 가벼운 차나 식사를 하게 되고 더치페이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여자와 남자가 둘만 만났을 때 들어가는 비용은 남자가 내야 한다는 것이 관행처럼 되어 버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치페이가 친한 동료나 가벼운 친구들에게는 일반화 되었고 여자의 능력향상과 남자의 소심함 그리고 실속형이 늘어나 이제는 여자가 자진해서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되었다. 하지만 역시 남녀 둘만 만났을 때는 남자가 경제상황이 안 좋아도, 미래가 불확실해도 남자 자신도 남자가 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남자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할까?

남자의 본능으로 가보자.

남자는 여자를 보호해야하고 결혼으로 자손을 번식해야 한다는 유전적인 본능으로 소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자기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남자의 본능이 있다. 소유를 하자면 투자를 하고 능력을 보여주며 보호본능과 쩨쩨한 남자가 되기 싫어 한국 남자의 매너를 보여준다.
그 다음은 남자로서 책임감으로 배려한다.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며 경제력에서 남자보다 유지하기 힘들고 한국 사회의 가부장적인 책임으로 가족을 먹여 살리고 집안의 가장으로서 보호와 희생해야한다는 아버지부터 내려오는 한국 남자의 유전자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자에게 보호와 희생으로 남자는 만남에서 비용을 계속 지불할 것인가?
최근에는 남자보다 여자가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고소득 전문직여성이 많아지고 있다. 어떤 가정은 여자가 경제를 쥐고 남자가 맥을 못 추는 상황도 있다. 그런데도 여자는 남자가 여전히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여자의 심리고 남자가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말이다.

당연히 남자에게 돈을 내게 하는 여자나 남자라서 돈을 내는 남자, 누구부터 바뀌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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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남자, 데이트 비용.남여 데이트비용, 보호, 본능, 소개팅.만남, 여자, 여자심리, 연애,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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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4 07:30 싱글 앤드 시티

 

나이 많은 노처녀인 나, 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말이 ‘아줌마’이다. 비록 아줌마 나이를 훌쩍 넘은 진상 노처녀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어려 보이게 옷을 입고 언행도 젊고 가치관도 젊게 살려고 노력하는 천방지축 노처녀이다. 거리에서 혹 “아줌마” 라고 들릴 때 고개를 돌리는 내 자신도 싫고 다시는 쳐다보지 말자고까지 다짐을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일 없는 평일 오전, 가끔 전화를 받으면 “사모님~ 양평에 좋은 땅이 있어요......” 라는 전화를 받을 때 나의 처세술은 어린 목소리로 “엄마 집에 안 계세요”라고 말하면 전화 뚝 끊게 만드는 방법으로 이때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내가 사모님인지 누구인지 알 수 없어 자주 활용하는 통화법으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역시 이때 들리는 ‘사모님‘ 소리는 듣기 싫었다. 그런데 이번에 확실하게 외모를 보고 나에게 사모님이라 부른 사람이 있었다.

갑자기 추워서 뭘 입을까 고민하다가 최근 트렌드인 모피목도리를 착용하고 출근을 했다. 솔직히 갑자기 추워지고 모피목도리가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한번 착용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기온과 바람이 있어 무척이나 모피목도리가 도움이 되어 만족했었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동료에게 “오늘 패션 좀 사모님 패션 같지 않아 모피목도리가 좀 이른 것 같아” 하고 웃으면서 퇴근을 했다.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
거의 도착시간이 되자 어디서 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가씨 한번만 도와주세요” 하고 지하철에서 조금 불편한 사람이 종이를 나눠주며 구걸을 했다. 그래서 난... 눈을 감고 고객을 숙이고 자는 척 했다(한번쯤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아가씨 한번만 도와주세요”를 계속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말을 했다. 사실 근처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여성이고 대부분 20대 젊은 여성으로 서 있는 사람은 남자들이 많았는데.....

근데....글쎄...
계속해서 말했던 “아가씨~ 한번만 도와주세요” 라는 말을 내 앞에서는.....
“사모님~ 한번만 도와주세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오 마이 갓~~~~~~이런, 왜 내 앞에서는 왜! 사모님인가?
눈, 갑자기 뜨게 되면서 아저씨를 째려보았다. 아저씨 화들짝 놀래며 후다닥 자리를 이동하여 역시 다른 자리에서 “아가씨 한번만 도와주세요” 라고 말한다..

추억의 ‘개그야’ 프로에서의 사모님 코너로 김기사도 아닌 구걸하는 사람이 사모님이라 했다. 워째 이런 일이.... 


푸후.....내가 사모님 소리를 듣게 되다니 아줌마도 아닌 사모님이라.....그것도 멋진 자동차안도 아닌 지하철에서 듣게 됐으니 말이다.

모피목도리가 문제인지 내가 그만큼 나이 들어 보이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주위를 보면서 순간 무척이나 창피했다.( 서 있는 남자들 다~ 나를 본다 ) 모든 여자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나에게는 사모님이라 소리를 듣게 된 이유가 모피목도리가 큰 역할을 한 것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다.( 아니면 진정 나이 들어 보였을까?...ㅠ )

지하철을 내리고 동료에게 전화를 했다. 지하철 사모님 사건을 얘기하면서 퇴근길에 말했던 “사모님 패션 아냐“라는 말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말을 하면서 우린 서로 박장대소로 배꼽 잡게 서로가 웃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음 view에 ‘사모님패션’ 포스팅이 노출한 것을 보면서 다시하면 크게 웃었다.(모피 패션 포스팅이었다) 그리고 친구와 통화하고 ” 야, 모피입지 말아라. 우리나이에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하면서 다시 크게 웃었다. 근데 참 이상하다.기분이 나쁘기보다는 웃음만 나왔다. 사실 며칠전 동료와도 요즘 배꼽 잡게 웃을 일이 없다는 대화를 나눴는데 동료와 친구에게 상황을 설명하면서 서로 정말 오랫만에 힘들정도로(?) 많이 웃었다. 아저씨에게 많이 웃게 해주어 고맙다고 해야하다? ( 이래서 시집 못간다!  창피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오히려 난 웃는다^^)

역시 모피패션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모님패션이 되고 있는 것일까? 요즘에는 누구나 즐겨 입는 패션 아이콘이 되고 있는데 말이다. 모피목도리 하나 걸쳤을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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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노처녀, 도와주세요, 모피목도리, 사모님, 아가씨, 아줌마,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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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 08:29 싱글 앤드 시티

 

강의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에 남학생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처음에는 서먹했던 학생들과 조금씩 친해지면서 이제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도 받다가 최근에 이런 질문을 남학생들에 질문해 봤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떤 여자에게 호감을 가져요? 예쁜 얼굴과 성격 좋은 여자가 있다면 누구와 사귀고 싶어요? 라는 질문에 남학생은 기대했던 답인 ‘예쁜 얼굴’이 아니라 ‘몸매가 멋진 여자’라는 답을 들었다. 앗, 이런! 나이차인가?
사실 예전(?)만해도 남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당연하게 ‘예쁜 여자‘가 나왔다. 물론 착한 여자를 선택한 남자들도 있지만 남자들의 솔직한 마음으로는 처음에는 역시 얼굴을 본다는 것이 대다수였다.

예전에는 남자들과 대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성격은 좋은데 얼굴이 예쁘지 않은 여성과 성격은 나쁜데 얼굴이 예쁜 여자 누구랑 사귈래?” 하면 남자 대부분은 “얼굴이 예쁜 여자“하고 답을 했다. 그럼 이유를 물어본다. 이유는 얼굴이 예쁘면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되고 혹시 성격이 나빠도 얼굴로 모든 것이 용서가 된다는 말들을 한다. 물론 다른 의견을 말하는 남자도 있다. 얼굴보다 성격이 좋아야 한다고..
얼굴은 나중에 성형하면 될 것이지만 성격은 성형 불가하다는 답변으로 성격을 우선으로 하는 남자의 답변도 있지만 역시 처음에는 예쁜 얼굴이 중요하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최근 남자들은 연애에 있어 호감도가 얼굴이 아니라 몸매라는 사실을 알았다.(물론 대학생들의 의견이지만 최근 대부분은 젊은 층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설명도 있었다)

남학생들의 말인 즉 “얼굴은 요즘 개성 있는 얼굴이 더 좋아요. 그리고 혹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성형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도 성형미인보다 자연스러운 얼굴이 매력 있고 패션이 스타일을 좌우하기 때문에 얼굴은 크게 작용하지 않지만 몸매는 호감도에 많은 영향을 주죠” 하면서 얼굴보다 멋진 몸매의 여자가 좋다는 의견을 말한다.
그러면서 주위에 있던 여학생들이 한마디씩 한다. “ 남자들은 정말 왜 여자 외모에만 관심이 있어 그래서 여자들이 피곤하다니깐! 우리 여자는 남자의 외모보다 스타일 그리고 성격을 보는데 여자는 느낌이야 여자들을 외모로 제발 판단하지 말지 그래” 하고 흥분도 한다. 그러면서 남학생들은 반론을 하며 “ 처음에는 물론 외모야, 하지만 사귀다보면 그래도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 그래서 결국에는 성격도 좋고 애교도 많은 여자가 편하긴 하지” 라고 말을 한다.

외모와 애교 그리고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역시 한국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기준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코 소리와 함께 귀여운 애교로 어린 아이처럼 행동과 말투 또한 좋아한다. 한국 남자가 좋아하는 경향이지만 서양에서는 좀 다르다. 서양에서는 어리고 귀여운 여자보다 세련되고 성숙하며 섹시한 여자를 더 좋아하는 편으로 어리광과 귀여움은 성숙되지 못하고 지적인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편이다. 그래서 서양에서 중고등 학생 그리고 대학생도 한국 여자보다 성숙해 보이며 전체적인 스타일이 한국 여자보다 어른스러운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렇듯 한국 남자들은 어리게 보이고 귀여운 여성에게 호감이 있어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으로 좀 더 어리고 귀엽게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이렇듯 남자나 여자는 이성에게 호감도의 중요도가 다르고 남자는 정말 시각적인 면과 기준에서 여자와 다르다. 외모와 성격! 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역시 외모보다 삶의 질과 경제력이 중요하지만 행복도에서 역시 성격이라는 말을 하지만 연애에 있어서 남자나 여자는 첫 느낌으로 외모가 일단 중요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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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몸매.연애, 스타일, 얼굴, 호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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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09:00 싱글 앤드 시티

며칠전 오랜만에 한 후배를 만나서 점심을 먹었는데 후배는 기분이 많이 안 좋아 보였다.

이유를 물어보니 최근에 소개팅을 했는데 소개팅 자리에 우연히 친구와 연락이 돼서 자연스레 합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색한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만남은 그것이 끝이라고 했다. 이유는 소개팅 남자가 같이한 친구와 연락이 되고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후배는 당혹해 하면서 친구를 불러서 화근이 되었다고 많이 실망했다.

후배를 위로하며 인연에 대해 예전에 내가 경험한 일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4년전인가 친한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툭하면 그 친구는 소개팅을 해달라고 많이 졸랐다.

몇 번 소개팅을 해주고 나중에는 “ 야 너만 소개팅하면 어떻게 나도 해주라” 하면서 소개팅을 주선하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 친구는 “그래 너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하면서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그 남자가 혼자 나오기 쑥스럽다고 하면서 각각 친구를 한명씩 동행하자고 제안을 해서 친한 친구와 같이 소개팅 자리를 가게 됐다.

남자 친구는 나와 상대방이 잘 되길 원했고 친구들은 분위기를 위한 보조 역할을 하기로 했지만 나중에는 결과가 다르게 됐다.

 

남자 둘, 여자 둘 소개팅 자리는 너무나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다. 늦은 시간까지 많은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모두 즐거운 시간이라 나중에도 4명이 같이 다시 만나자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는 길, 택시를 잡고 먼저 친구를 보내고 바로 다음 내가 택시를 탔다.

그리고 다음날 소개팅에 같이 간 친구에게 전화가 오고 친구의 말은 당혹해 했는데 ....

“ 어마 야~ 어떡하니....”

“ 왜 무슨 일 있었어” 하며 물었다. 그리고 친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내가 먼저 택시를 탔잖아 근데 택시 아저씨가 우리 동네에 갈 수 없다고 다른 택시를 타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바로 내리고 택시 탄 곳을 가는데 반대편에서 소개팅한 남자가 부르면서 내게 왔어. 그 남자는 택시를 기다리다가 내가 다시 보이자 궁금해서 왔데, 그러면서 이것도 우연인데 술한잔 더 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 술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많이 친해졌어”

“ 아 그래? 잘 됐다. 이것, 운명 아냐? 하고 좀 당황 했지만 그 친구가 그때 많이 힘든 상황이라 잘 된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들은 연인이 되었다.

소개팅한 남자는 나에게 미안한지 친구들을 소개해주고 했지만 솔직히 그닥......^^

 

그리고 그들은 결혼 날짜를 잡고 소개팅을 주선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 야 너 바보니? 내가 너를 위해 진짜 심사숙고해서 주선한 사람인데 친구에게 뺐기면 어떡해!   내가 남 좋은 일만 했다. 잘 좀 하지....” 이런 말을 들으니 솔직히 유쾌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인연이라는 것은 따로 있었고 운명도 작용한 것을.....

하지만 내가 봐도 그들은 너무 잘 어울렸고 행복해 보였으니 그것만으로 충분했다.

그들은 결혼하여 건강한 아들을 낳았고 돌잔치를 한다.

돌찬치에서 아들을 안으면서  “ 너가 내 덕분에 태어났다” 하면서 축하하며 운명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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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소개팅.만남, 운명,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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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20:30 싱글 앤드 시티

파트너인 ‘수’양 오늘 따라 출근부터 오전 내내 좀 신경질적이고 표정도 그닥 좋지 않다.

처음에는 주말에도 일로 쉬지 못해 피곤하다고 생각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점심시간이 아직 멀었는데 배고프다고 아우성이고 그래서 12시 ‘땡‘ 하자 직원식당으로

향했다.( 너무 재빨리가서 일등으로 식판을 들었다 ㅡ ㅡ;; )

그리고 식탁에 앉았는데 수양 식판의 밥은 거의 머슴밥??



거기다 평소에 잘 먹지않는 김치까지 수북이 담았다.

“ 너무 많이 먹는 것 아냐? 다 먹을 수 있어?” 하고 묻자

수양은 다 먹을 수 있다고 하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수양은 아이스크림이

당긴다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다.

 

‘수’양 오늘따라 이상하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 혹시 생리할때 되지 않았어? ” 하자 갸우뚱하면서 3~4일후면 생리한다고 한다.

‘ 그럼 그렇지....’ 하면서 생리전후 증후군에 대해 서로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생리전후, 특히 생리후보다 전에 많이 여성은 예민해지고 만사가 귀찮고 알 수 없는

치밀어 오는 화와 짜증으로 여성은 불편함을 느낀다.

어떨 땐 누군가 가볍게 하는 농담도 괜스레 화가 나고 지나가나 누군가 스쳐 부딪쳐도

짜증과 불쾌감으로 평소에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일들이 온통 화가 치밀어 온다.

결혼한 지인은 생리전에 아이나 남편이 조금만 실수해도 얼굴조차 보기 싫다는 사람도

있으니 그만큼 힘든 생리증후군의 스트레스가 불편한 것이 여성들이다.
(특히 40대이후의 노처녀나 결혼한 여성이 젊은 시절보다  좀더 히스테리적이고 짜증이 심한것은
여성호르몬인 에스로겐보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보다 증가해서 생리전후로 더 힘들어
평소보다 힘들기도 하다)
그리고 생리가 시작되면 몸은 불편해도 기분은 전보다 완화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생리전후로 예민한 것은 여성의 신체적인 변화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생리전 유방통증과 변비 또는 설사 그리고 아랫배의 아릿한 통증, 거기다 허리통증까지

온몸이 비상이다.

심한 여성은 출근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진통제를 먹어야 겨우 버티는 여성도 많이 봤다.

이런 스트레스로 여성은 먹는 것으로 해결하기도 한다.

특히 생리전에 먹는 것에 민감해 과식을 하거나 식사를 한 후에도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바로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먹어도 이상하게 허전하다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다.

생리전에 스트레스로 먹는 것으로 풀고(이유는 아마도 생리전 필요한 영양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화나 짜증으로(몸이 민감해져서)스트레스를 풀고 싶거나

과도한 쇼핑을 하는 것을 볼수도 있다. 

또한 생리전후의 증후군으로 생활속에서 실수도 있다고 한다. 스트레스로 기억력이 갑자기

떨어져 해야 할일이나 물건을 어디에 보관했는지, 집중이 잘 안되고 일상이 어수선해 진다는

여성들도 있다.

이유는 생리전 몸은 피곤해지고 잠이 쏟아지며 온몸이 늘어지면서 아무생각이 들지않을

때가 많아진다.

 

수양은 생리전후에 대한 대화를 하고나서 기분이 좋아졌다.

우울한 기분에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와 대화를 통해서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하며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이유를 알아서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생리전후의 증후군 스트레스를 상대방(남자친구,남편.지인)에게 말해서 대화로 풀거나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이칭으로 몸을 완화 또는 어떤 일에 몰두해서 잊어버리는

것으로 생리증후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한달에 한번하는 생리로 여성는 괜스레 알수없는 불편과 짜증로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곤란과 불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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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생리증후군.생리전후.짜증.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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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09:30 싱글 앤드 시티

 

유부녀와 싱글녀가 만날을때 여러가지 차이점이 보인다.

오랜 친구나 지인.동료를 우린 반갑게 만나지만 만나면서 대화나 행동에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차이점은 뭘까?

 

일단 싱글은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유부녀보다 좀 여유롭다.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고 언제든지 여행도 할수 있는 싱글만의 특권이 있다.

반면 유부녀는 가정생활과 아이들 문제로 늘 분주하고 이웃과 친분을 위해 여러모임에

또한 바쁘다. 직장생활을 한다면 거의 수퍼우먼이 되어야 한다.

 

 

유부녀와 싱글녀의 대화나 행동은 뭐가 다른지 이야기 한다

 

첫번째 ....만남약속에 대해

오랜만에 싱글과 유부녀가 만날 약속을 하면.

유부녀의 말...

"아이들 학교(유치원)에서 와야지 만날 수 있어 그리고 남편이 아이를 돌봐줘야

나갈수 있는데 아니면 친정,시댁에서 아이들 돌봐야 나갈 수 있지"

아~ 유부녀 싱글들보다 정말 바쁘고 힘겹다.

싱글녀의 말...

"시간과 편안한 장소를 선택해 내가 그쪽으로 갈께"

싱글녀는 결혼한 지인을 위해 그녀가 편안할 장소를 선택한다.

 

두번째 ....만남 대화에서

유부녀의 수다가 시작한다

" 우리 남편이...우리 아이가... " 하면서 그 동안의 일상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보따리를

풀어놓듯 이야기를 한다.

아이 교육과 남편 사회생활이 거의 모든 관심사이고 대화의 초점이다.

 

싱글녀는 유부녀의 모든 일상에 대해 열심히 듣고 좀 공감이 안 돼도 무조건 지지해 준다.

그리고 대화에서 오는 이상한(?) 외로움을 느낀다.

 

세번째 ....식사 또는 술자리에서

식사나 술자리가 있으면 두 부류의 유부녀가 있다.

첫번째는 "아이들과 남편이 기다리고 있어" 빨리 가야 하는 유부녀

두번째는 "진짜 오랜만의 즐거운 시간이다. 늦게까지 놀자"는 그녀들이 있다.

첫번째 스타일 유부녀는 아이와 남편에 민감한 반응과 걱정,불안이 많다.

두번째 스타일은 오랜만에 가족에게서 해방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스타일로 결혼전의 생활을 많이 그리워한다.

 

싱글은 식사와 술자리는 장소의 분위기를 중요시하며 대화는 싱글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결혼에 대해, 이성에 대해 말하고 싶고 일에 관해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

 

....하지만 싱글과 유부녀의 대화에서 꼭 나오는 말은

" 결혼하지마 싱글일때가 좋아 " 하지만 이말 정말 듣고 싶지 않다.

 

네번째 ....백화점에서 쇼핑할 때

싱글과 유부녀가 쇼핑할 때 좀 차이점이 있다.

유부녀는 자신의 옷이나 용품에서는 관심없고 남편이나 아이들의 상품에서 열정적이다.

쇼핑에서 자신의 관해서는 관심이 없다.(안타깝다)

그리고 유부녀는 자신의 관해서 쇼핑할때는 누워있는 상품 즉 매대에 있는 상품에 관심있다.

최대한 저렴한 상품으로 선택하지만 아이나 남편의 상품은 비싸고 좋은건만 고른다.

 

싱글은 유행 아이템 상품을 고르고 가격이 비싸도 명품이나 브랜드 상품을 선택한다.

 

다섯번째 ....부동산에 관해

유부녀는 집값에 대해 민감하다.

전세에 사는 유부녀는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입지가 좋은 집을 사는지에 대해 관심과,

집이 있는 유부녀는 어떻게 하면 집 값을 올려 잘 팔아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이사하는지

관심히 많다. 여러 정보로 부동산에 대해 전문가 수준이다.

 

싱글들은 부동산에 그닥 관심이 없으며 결혼한다면 인테리어와 장식에 대해 고심한다.

 

여섯번째 ....침실에서

결혼하면 신혼초기에는 팔베개와 서로 마주 보면서 잠을 잤는데 아이를 낳고 몇 년 지난

침실에서는 마주보고 잠을 청하면 콧바람이 신경쓰이고 얼굴보는 것이 부담이라고 한다.

그래서 등을지고 자야 편하거나 아이방에서 자면 더 편하고 남편 출장가면 미소가 저절로

나온다고 한다.

 

싱글, 자면서 이불을 돌돌 말아 자야 잠이오고나 베개를 껴안고 자야한다.

 

일곱번째 .... 결혼에 관해서

유부녀는 결혼보다는 연애만 하라고 한다.

결혼은 자신의 생활을 포기해야하고 시댁이나 남편, 아이들 문제로 결혼생활이 힘들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늘 이야기의 주제는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싱글녀는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왜 유부녀는 싱글이 더 좋다고

말하는지......

그래도 일단 결혼은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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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모임.만남.술자리, 싱글.결혼,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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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1 15:31 싱글 앤드 시티
요즘 부쩍 주위사람들이 소개팅을 많이 한다.
소개팅 날짜를 기다리면서 지인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개받을 남자를 상상하기도 하고
기대를 한다.
그리고 잔뜩 기대하고 소개팅을 했지만 다음날 만난 지인들은,,,....
" 아~ 이번에도 꽝이야 "
하면서 그녀들은 실망하고 소개팅한 남자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는다

그럼 소개팅에서 여자가 만나고 싶지 않는 남성들은 어떤 스타일일까?
( 주위 지인들 이야기를 토대로 작성해본다)




1. 착한남자보다 나쁜남자
    요즘은 나쁜남자가 대세인가 보다
    예전에는 소개팅에서 무조건 잘해주고 친절한 남자가 매너있고 착한 남자이며
    결혼하면 자상한 남편감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조건 친절한 남자보다 살짝 튕겨주면서 무관심한 것 처럼 말을 해도 은근히 배려가 있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즉 관심이 있다는 속내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가볍게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이 여자는 더
    관심을 부르게 되고 살짝 애도 탄다.

2. 옷차림
    소개팅에서의 옷차림은 상대방이 얼마나 소개팅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또는 평소의 옷차림을 알 수 있다.
    좋은 옷을 입기보다는 개성있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옷차림은 연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의 능력을 보여주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개팅 자리나 연애.사회생활에서의 옷자림이 상대방의 능력을 보여주는 수단인 것이다.
    학생인 아닌 이상 너무 편안한 옷보다는 가볍게 격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

3. 공감된 이야기가 없다.
    첫 만남 소개팅에서 서로 어색하다.
    처음 이야기는 가벼운 얘기를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의 일에 관해 열심히 말하는 사람.
    상대방이 잘 이해하기 힘든 주제를 열심히 말하는 사람.
    일방적으로 여성에게만 질문을 권하고 여성의 이야기만 듣는 남자.
    너무 과묵한 남자.

4. 대화중 상대방 말을 잘 끊는다.
    대화중 남녀 모두 상대방 말을 잘 듣지도 않고 말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죠.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고 자기 주장을 좋아하며 상대방의 말은 잘 무시하는 편이다.
    소개팅 자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말이 많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동이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그것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을 해주면 대화가 더 부드럽고 호감을
    가질 수 있다.

5. 대화중 여기저기 눈이 다른 곳에...
    소개팅에서 대화는 중요하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성격과 행동을 조금은 알수 있기 때문이다.
    대화하면서 상대방을 잘 쳐다보지 못하고 눈을 마주치지를 거부?
    말을 하면서 눈은 어딘가를 이리저리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계속해서 쳐다본다면
    대화에 집중을 할 수도 없고 불쾌하기까지 한다.
   
6. 잘난척
    능력있고 잘난 남자는 언제나 여성에게 호감을 준다.
    그럼 정말 잘나고 능력있는 사람이 대놓고 여성에게 말을할까?
    말하지 않아도 주선자에게 이미 프로필을 받았는데 굳이 왜 소개팅 자리에서 오버하면서
    줄줄히 말하는지....
    여자는 안다.
    말만 잘한다는 것을....

7. 전화 목소리로 이미 알수 있다.
    소개팅 하기전에 서로 전화를 하면서 목소리를 듣는다.
    여자는 소개팅전 통화로 상대방을 이미 안다??? ( 남성은 좀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통화를 하면서 들려오는 목소리로 상대방의 성격이나 외모까지 상상히 되면서 대충 어떤 사람이
    나올 것인지 미리 알 수 있다.
    전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경박하거나 실실거리는 듯한 말투는 소개팅을 나가기 싫게 한다
    그래도 나가면 '역시 예감이 맞네'
    소개팅전 통화할때는 짧게하는 것이 호감을 줄수 있다.
   
8. 어디갈까요? 자주 질문
   처음 만남이라 차 한잔으로 헤어질 수도 있고 밥이나 술도 먹을 수 있다.
   장소를 미리 정하지도 않고 자꾸 "어디갈까요" 물어보고 "뭘 먹을까요" 하고 지나치게
   물어본다. 물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성이 결정 못 할때는
   남성이 적극적으로 결정해서 장소와 매뉴를 정하는 것이 좋다.
   여성이 잘 결정을 못할때 적당한 코스를 미리 알아두거나 선택을 빠르게 결정한다.
   그래도 고기집은 삼가하자. 여성은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소개팅하는 여성들이 비호감을 가질 수 있는 남성들의 행동과 말 입니다.
호감가는 이미지를 주기위해 남성은 위 8가지를 반대로 하시면 일단 여성에게는 호감도 성공...^^

그럼 남성들은 소개팅에게 만나는 여성이 어떤점들이 비호감일까? ------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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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대화법, 소개팅.만남, 호감.비호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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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08:30 싱글 앤드 시티

싱글들은 환경적으로나 주위생활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어 순간적으로 결혼하고 싶은 상황에

가끔 울컥할때도 있죠.

친한 친구들은 거의 결혼했고 그래서 동료.선배.후배등등에게 결혼하고 싶을때가
어느 순간인지 질문을 시작해봤죠.

많은 상황별로 결혼하고 싶을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상황별 10가지로 정리해봤는데 10가지 상황일때 가장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말하더군요.

( 아마 1달동안 20명 이상 싱글들에게 질문 한것 같아요^^) 

 

 

                                              1. 주말에 혼자 밥을 먹을때...

                   직장생활에서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주말이면 혼자 밥을 먹을때가 많습니다.
                   주말에 약속이 있는 것은 항상 아니죠.
                   주말에 혼자 밥을 먹을때 같이 먹을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밥그릇이 하나가 아닌 두개가 됐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 싱글: 그래도 당당하게 먹자! )


                                               2. 귀여운 아이를 봤을때...


        지나가다가 또는 지인, 친구의 귀여운 아이를 봤을때........                                 
         너무 귀여워서 '나도 결혼해서 나와 닮은 아이를 키우고 싶다"                              
      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도 합니다.                                              
( 싱글: 이쁜구석만 닮아야 하는데... )                                              
                     

                                           3. 전화하고 싶고 내편이 있으면 할때....
                              
                    일상에서나 직장에서 좋을일 나쁜일로 마음이 아플때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고  
                    무조건적으로 내편을 들어주면서 위안을 받고 싶을때....
                    또는 아무일 없어도 재미없는 얘기를 들어주고 웃어주는 상대방이 필요할때..
                      ( 싱글: 티브보다가 잠든다 )

                                              4. 집에 들어왔는데 혼자일때....


              집에 들어 왔는데...아무도 반기지도 않고 우두커니 거실을 보면서......                        
                가족도 늦게 들어오고 또는 자취생활을 한다면 더욱 그리움을 느끼면서                          
               " 결혼했으면 반기는 가족이 있을텐데...'하고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               
( 싱글:  강아지를 키울까? )                                                   

                                               5. 수다를 하고 싶을때.....

                    솔로는 가끔 수다하면서 욕도 하고 싶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죠.    
                    직장에서도 하고 싶지 않은 비밀스런 얘기들은 남편이 있다면 마음껏 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직장동료에게 하기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이런 문제는 역시 남편이 
                    최고인데..
                    하고 결혼하면 마음껏 할수 있는 얘기들을 못하는게 아쉽다는....
                       ( 싱글: 다음날 친구나 동료를 만나서 전날일을 화풀이를 한다) )


                                             6. 이벤트가 있는 날에.....
                               
                        한해에 많은 이벤트 달이 있죠. 최근에는 발렌타인데이. 앞으로 화이트데이..
                        크리스마스와 명절등 여러 이벤트로 솔로는 많이 괴롭죠.
                        특히 생일날이면 솔로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으면 좋을텐데.'.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싱글: 혼자서도 잘 놀아요 )


                                        7. 밤에 무서운 꿈을 꾸고 눈을 떴을때..

                           자다가 무서운 꿈을 꿨는데 옆에 아무도 없고 무서울때.........
                           무서운 밤이 쓸쓸하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 없을때............
                           옆에 누가 있으면 조금은 무섭지도 외롭지도 않을텐데.하고..
                              ( 싱글:  옆에 누군가 있어도 무서울 수 있지 않을까? )



                                           8. 친구들이 거의 다 결혼했을때.....


       친구들이 하나 둘...그리고 거의 결혼했을때.......                                             
         나도 결혼해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하게 만들때.....                                             
( 싱글: 서둘러 전화한다. 소개팅 해죠~ )                                            
                                                                                                                                                                                                                                      
                                                                   

         9. 결혼한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할말이 없을때.....        
 
 결혼한 친구들을 만나면 모든 대화는 남편과 아이들 이야기.........               
   솔로는 그 대화에서 아무말도 그리고 조언도 할 수 없고 공감도 가질 수 없다.  
 무슨 이야기로 대화를 다른 방향으로 돌릴수 있는지 속으로 고민만 할뿐...... 
 대화에 끼어들수도 없고 할 얘기도 없다는 사실에 '결혼해야지만  끼워줄까?'
       하고 난감하고 왕따당하는 기분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 싱글: 결혼생활 말고는 할 얘기가 없냐 다들? )                                  
 

                                        10. 가족들에게 결혼 시달림을 당할때.....


      가족이나 친척들 모임이 있을때.........                                                          
   싱글은 별별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시달림을 받고 있습니다.                           
       마치 문제가 있는 것 아냐 그리고 연애를 못하는 것 아냐 등등.....                        
     많이 괴로와서 '결혼하면 아무도 마음 상하는 말들을 못하실거야' 하고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싱글: 가족모임에 가기 싫다 )                                                             

                                              

    그래도 싱글, 마음 상해도 꿋꿋(??)하게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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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4 10:03 싱글 앤드 시티

올해는 과연 솔로를 탈출 할 수 있을까?

솔로탈출을 위해 몇년전에 결혼정보회사에도 가입해보고 지인들로부터

수 많은 소개팅을 받았지만 아직도 솔로입니다.

20대에는 몇명과도 사귀었지만 결혼이 그닥 절실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죠.

그저 20대는 일과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거울 뿐 결혼은 미친짓(?)이라 생각했었죠.

물론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때는 결혼보다 일이 우선이고 일을 못하는 상황이

될 거라 생각하며 30대로 미루기로 했어요.

그리고 30대....

30대에 들어 좀더 소개팅자리가 상대방에게 이런저런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소개팅자리는 마음에 안들면 두번을 만나지 않는 상황이 많았고

소위 말하는 'Feel' 이라는 것을 30대 초반에서 중반 그리고 지금까지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여태 솔로로 남은 이유가 됐습니다ㅡㅡ;

 

눈이 높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feel이라는 것을 추구하는지는 몰라도 이젠 솔로를

탈출하고 싶죠....

그래서!! 올해 계획으로 솔로탈출 프로젝트를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모두 10가지로 계획을 세웠죠!

 

 

 

 

 

 

 

1. 주위 지인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하게 하라.

 

그 동안 소개팅만 100번도 넘게 했었고 지인들도 많이 해줬죠.

하지만 지인들도 지쳤는지 6개월전부터 안 해줍니다ㅡㅡ;

말은 이젠 해줄사람들이 없어 못한다고 하지만 그 동안 생겼을지도 모르고..ㅎ

그래서 올해는 알고 있는 지인들을 보면 무조건 적극적으로 소개팅을 해달라고 조를 겁니다.

어떻해요. 솔로 탈출 하고 싶은데요^^

 

2. 열심히 마당발이 되라.

 

근 1년동안 중요 모임 아니면 참석 안하고 동호회도 참석을 안했어요.

하지만 올해는 여러 모임을 무조건 참석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혹?.....ㅎ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그 분들이 소개팅을 해 줄 수 있잖아요?

마당발이 되서 여러층의 사람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3. 몸매를 만들어라.

 

8년동안 헬스크럽에 다녔지만 1년전부터 그만 두고 어영부영 지냈는데...

옆구리는 샅바(?)줄이 생기고 체중도 늘었어요..ㅠ

나이도 많은데 건강한 몸매라도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올해부터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될 것예요.

 

4. feel를 버려라

 

그 놈의 'feel'이젠 올해부터 자제 또는 어렵지만 버릴려고 해요

결혼한 지인들은 말합니다...

" 야~feel이 밥먹여 주냐! 결혼하면 그저 가정생활에 충실한 사람과 돈 많이 벌어다주는 사람이 최고야"

하고 제발 그 놈의 feel 타령 좀 그만 하라고 합니다.

뭐...좀 어렵겠지만....그래도 노력하려고 합니다.

결혼한 사람들이 말을 가끔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죠.

 

5. 3번이상은 만나봐라.

 

그 동안 마음에 안들면 두번다시 안 봤어요.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마음을 이젠 바꿔야 겠어요. 한번보고 두번보고 세번째 만나면서 매력적인 점을 발견 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아니면 할 수 없고요...)

그래서 소개팅하면 첫 느낌이 안 좋아도 3번을 만날 것입니다.

 

6. 내숭을 좀 떨라

 

솔직히 사람들을 만나면 '재미있는 사람'이라 말해요.

너무나 솔직한 말발과 재치 그리고 엉뚱한 행동(?)으로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좀 조신하게 있어라" 라는 말을 듣죠.

남자든 여자든 신비주의가 중요하다고 한다나....

말을 줄이고 행동도 조신하게....( 나중에 친해시면 본성이 들어나도 할 수 없음..ㅎ)

아고~ 솔로 탈출 힘드네.....ㅡㅡ;

 

7.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계획하라

 

사람들은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하라고 하죠.

특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적극 활용하라고 하니 이젠 좀 하려고 해요.

솔직히 그 동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여러명 놓쳤죠(?)

앞으론 그저 용기도 중요하겠지만 우연을 가장해서 만남을 추진해보려 해요..ㅎ

예를들어 일 또는 일상에서 " 저 있잖아요 무슨 일 잘 안되는데 좀 도와주세요" 라든가..

" 어머 여기 계셨네요 만남김에 밥이라도 먹어요" 등등....

...옹...넘 계획적인가요?...^^

 

 

8. 스스로 만든 연애법칙을 버려라

 

그 동안 자신만의 연애방법이라든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연애법칙이 누구든 있어요.

고집적인 자신만의 연애방법이 상대방을 자신에 틀에 맞추거나 아니면 연애튿에 맞지 않으면

연애하기 힘든 상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연애방법과 상대방의 연애방법은 다를 수 있는데 너무 자신만의 연애방법튿을 상대방에게

바라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요

자신은 이런 연애법을 기대하는데 상대방이 다르게 행동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지금은 생각하죠

 

9. 외로움을 느껴라

 

외로움?

요것이 있어야지 솔로탈출을 할 수 있어요.

그래야 외로움으로 이성친구를 만들 수 있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 분도 있죠.

지나치게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일을 좋아하는 사람등등....

지인들은 말합니다. " 야, 넌 너무 혼자 잘~놀아 그래서 어디 이성친구를 만나겠어?"

하고 제발 혼자놀기 좀 그만 하라고 합니다.

혼자 즐기는 방법을 알게 되면 솔로탈출이 힙들어지죠.

혼자놀기, 이젠 좀 피하고 '함께놀기'를 해야 겠어요....

 

10. 미래를 생각하라

 

마지막으로 미래를 생각해요.

요즘 가끔 이런 생각을 하죠

' 아~ 내가 노년에도 배우자가 없다면 노인정에서 쓸쓸히 보내야 하나'

' 거기다 돈도 없으면 난 어떻게 살까'

' 그래도 돈이 없더라도 등을 긁어주는 사람은 있어야 하는데'

하고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기도 하죠...( 너무 끔찍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역시 솔로탈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올해 '솔로탈출 프로젝트10가지'를 만들어 봤는데 과연 솔로탈출을 할 수 있을까요?.....

10가지만 잘 지킨다면...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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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12:00 싱글 앤드 시티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일어나니 컨디션이 안 좋았다.
한달 동안 여행와 출장으로 사실 몸에 무리가 왔고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이 온 것 같았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겨우 출근했지만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다.
퇴근하면서 약속이고 뭐고 다 싫었다. 그리고 바로 집으로 향하고
침대를 보자마자 바로 쓰러졌다.....1시간 정도 지났나?
몸에서는 식은 땀이 나고 몸은 두둘겨 맞은 것 처럼 몸을 가눌 수 가 없었다.
서러웠다....



                                    (근처 병원에 응급차를 요청하고 싶을 정도 였다)

' 아 뭐야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집에서 이렇게 아파도 되는 거야'
하고 좀 화도 나고 무섭기까지 했다.
집에는 나홀로...
부모님이나 언니들에게도 전화 할 수 없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내 전화로 혹 걱정과 기분을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혼자
끙끙 앓았다.
그리고 별별 생각들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 어..이러다 나 혹.....낼 일어날 수 있을까? '
' 왜 하필 오늘이야 '
' 시집도 못가고 이런날 처량하게 침대에 누워있다가 헉~ 싫다 싫어~'
' 산타 할아버지 저에게 선물로 아침에 눈을 뜨게 해주세요 '
하고 황당한 생각을 하면서 아파했다.

그리고 겨우 서랍장에서 몸살 약을 찾아 약을 먹고 8시부터 자기 시작했다.
( 참, 네...이브날 누가 8시부터 잘까ㅡㅡ; )
새벽 2시 눈을 떴다.
' 야~ 나 살아 있었네 '
크리스마스 새벽에 난 기뻐했다....??

몸은 좀 나아지고 식은땀도 멈쳤다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며 새삼 엉뚱한 생각한 자신이 웃음이 나왔고
서러운 생각은 아직 남아 있었다.

특별한 날이면 아파도 더 서러운 법....
평소에 아프면 아프다고 그냥 지나 칠 것을 괜시리 더 서럽다.
싱글인 나뿐이겠는가...외로운 모든 사람들이 다 특별한 날이면 안 아파도 그냥 서럽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성탄절 서러운 사람들..
애인없는 싱글도 있고...
서울역 지하도에 종이박스로 집을 지어 잠을 청하는 사람도 있고...
자식을 기다리는 독고 노인들도 있고...
아파서 병실에 있는 사람들도 있고...
장사 안되서 문 닫고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있고...
취업준비로 도서실에서 밤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고....
......

 이렇게 성탄절 새벽은 이런저런 생각들과 건강한 몸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다시 깨달은
 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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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08:01 싱글 앤드 시티

싱글들....연말 되면서 자주 듣는 소리가 있다.

물론 평소에도 자주 듣지만 연말이면 외로운 싱글들이 보기 안쓰러운지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그닥 별 듣고 싶지 않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주위 싱글들에게 물어 봤다.

어떤 말이 제일 듣기싫은 말들인지 .....

 

 

 

 

 

 

0순위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질문이라 순위 정할 수 없다)

0. 결혼 왜 안해?

싱글들에게 가장 부담스런 말이다.

결혼?

결혼, 하기 싫은 것보다는 좋은 사람을 못만서 결혼 못했는데...

소개팅도 많이 하지만 그닥....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났다.

나이가 많이 차도록 결혼 못하면 여러 주위사람들은 결혼 못한 것에 대해 의구심과 걱정

그리고 혹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좀 다른 시선을 보기도 하지만 싱글들...

좋은 사람 못 만나서 결혼을 못한 것이다.

 

1. 요즘 얼굴이 좋아보이네.

이말 특히 여성에게는 좀 부담.

"얼굴 좋아 보이네" 하면 '얼굴이 진짜 좋아 보이는 것이야 살쪘다는 말이야'하고

살짝 기분이 묘하다.

차리리 " 얼굴이 생기있고 이뻐 보인다" 이말이 좋다.

 

2. 싱글이라 가족부양을 안하잖아.

가끔 결혼한 선배나 동료는 생활에 대한 이야기와 경제적인 이야기를 할때

"싱글이면 돈 쓸때가 어디있어! 결혼한 사람들은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데"

하면서 싱글들은 돈을 아껴야 하며 돈이 쓸데가 없다고 말한다.

결혼한 사람들은 아이 교육비에 시댁 생활비로 많은 지출이라면서

'싱글들은 좋겠다' 하면서 부러워한다.

그러면서 싱글들은 걱정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부양도 안하고 아이들에 대한 걱정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싱글도 돈이 많이 나간다.( 알게 모르게 자신의 투자와 기타 생활로...)

싱글들 더 많은 생각과 걱정들.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결혼한 사람들은 모른척 한다.

 

3.눈이 너무 높은 것 아냐?

진짜 듣기 난감하다.

결혼 못한 것이 눈이 높아서가 아닌데....

정말 일생을 같이 하고픈 사람을 못 만나서 그런데...

사람들은 눈이 높아서 또는 좋은 조건의 사람들을 못 만나서 결혼 못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혼 사람들도 알고 있다. 조건도 중요할 수도 있지만 조건보다 나와 생각이 같은지..

같은 취미가 있는지....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한다.

상대방과 일생을 하고 싶은 마음인지 생각하면서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지만...

'아니다' 생각하면 결혼 생각은 접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눈이 높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지언정.싱글들은 함께하고 싶은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다.

 

4.싱글이니깐 일을 더해도 되잖아

직장생활 하다보면 이런일들 참 많다.

싱글이니깐 결혼한 사람보다 일 더 해도 좋다는 생각.

결혼사람들은 가족을 위해 많은 일들도 있고 시간을 분배하는 부분도 많다고 하지만

싱글들도 하는 일들 많다.

싱글들은 자기 시간을 쪼개서 취미 생활도 하고 자기 개발도 많다( 공부 )

싱글이라서 나름 자신의 시간이 따로 있는 것들이 많은데.....

단지 싱글이라는 이유로 더 일해야하는 이유는 없는 것이다.

 

 

5.결혼한 사람들의 이야기.." 결혼 하지마! 싱글이 더 좋아"

결혼한 사람들은 싱글들에게 "결혼 하지마 싱글이 좋아" 하고 말을 한다.

그들은 이미 결혼하고 좋은일 나쁜일 다 경험한 그들이다.

그리고 나쁜점만 부각하면서 싱글들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남편, 아내의 불편한 점과 동시에 은근히 행복한 비명(?)을 보여준다.

 

결혼은 해도 후해 안해도 후해라지만...

그래도 싱글들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왜 자꾸 하지 말래는지.....

그래도 결혼... 싱글들은 하고 싶은데....

 

 

싱글들은 이런 저런 생각으로 걱정이 많다.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고 생각은 한다.

...........................
싱글들에게 마음에 상처되는 말을 알게 모르게 우리들은 내 뱉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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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22:03 싱글 앤드 시티
비가 오고 기온이 뚝 떨어졌다.
퇴근 길, 어둠은 어느덧 빨리오고 바람불고 낙엽이 여기저기 뒹굴면서 자연스레 팔짱을 낀다.
" 아휴~ 벌써 겨울이오네.날이 쌀쌀한거야. 마음이 추운거야"
하면서 퇴근 길 싱글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길을 걷는다.

후배가 점심 후 느닷없이 소개팅 한다고 말한다.
" 선배님 저 이번주에 소개팅 세번이나 해요"
" 그래 좋겠다.연말이 슬슬 다가오니 옆구리가 허전한가 보군  ^^ "
후배는 30대 초반으로 올해 친구들이 많이 결혼했다고 한다.
그 동안 3년, 남자친구가 없어 친한 친구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냈지만 올해는
걱정된다고 한다.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하니 친구들과의 모임도 줄어들고 남차친구을 본격적으로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광고에서...)

그 동안 후배는 여자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외로운을 잘 느끼지 못했지만 이제 슬슬 친구들이
떠나고 있었다.
(남의 일같지 않다는...ㅠ )
봄 .여름.가을 지나 겨울만 되면 싱글들이 더 외로운 이유는 뭘까?

첫번째 이유

역시 날씨의 영향이 많다.

봄이면 싱그러운 녹색과 화려한 꽃으로 조금은 위안되고
봄이라 새로운 마음 가짐과 계획으로 분주한 봄을 보낸다.


여름이면 날도 덥고 좀 짜증스런 날씨로 옆에 누가 있으면 귀찮기도 하다.
그리고 휴가시즌이라 어영부영 여름이 지나간다.




가을이면 붉은 낙엽과 가벼운 운치로 보내다가.......

겨울이 시작되면 갑자기 쓸쓸해진다.....


두번째 이유

크리스마스가 두렵다
크리스마스가 오기전부터 싱글들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인지 걱정이다.
20대에는 친구들이 많아서 남녀 친구들을 함께 보내지만 30대만 들어서면 각자의 연인끼리
보내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자신이 외토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게 된다.
그리고 11월이면 소개팅이 많아지는 달이 되어간다.


세번째 이유

연말에는 누가와 건배할까?
연말이면 지인들 모임.직장회식등 다양한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참 바쁠 것 같지만 싱글들은 많은 모임들이 있는데도 마직막 12월 31일은 누구와 건배 할까 고민..


연말에는 많은 이야기로, 앞으로 새로운 각오와 미래를 같이 나누면서 새로운 새해를 맞이 하고 싶은
마음이 싱글들이 하고 싶은 작은 이야기다.


그래서 싱글들이 쌀쌀한 날에 낙엽만 떨어져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무거운 마음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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